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베트남 하노이 4박 5일 두번째 하롱베이 여행 이야기
    잡동사니 2023. 8. 17. 11:15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일정 중에서 

    하노이 호텔에 도착을 하니 베트남 시간으로 11시 경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시 정도 됐으니 대충 마무리 하고 빨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첫번째 이야기 못보신분들은 밑에 클릭 하시면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heodj11.tistory.com/813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이렇게 다녀왔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시죠? 재미랜도 골프가 아닌 해외 여행은 몇년 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처음으로 갔다 왔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이 있

    heodj11.tistory.com

     

     

    지금부터는 하노이 둘쨋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노이는 저녁 10시 정도면은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더라구요.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해보니 물을 여는 가게는 거의 보이지 않고, 

    편의점에 가서 과자와 라면 몇개를 사고,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1층 마트에서 과일을 몇개 사고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베트남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다양한 과일을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과일 좋아하는 분들은 베트남으로 가셔서 과일만 먹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하롱베이 여행 일정에 맞춰서 시작을 합니다.

    베트남 시간으로 아침 8시 30분 쯤에 호텔 앞으로 버스가 데리러 옵니다.

    그리고 하노이에서 약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은 하롱베이가 나오는데 ...

     

     

     

     

    베트남 아침 출근 시간이가 봅니다.

    차량과 오토바이가 빨리 빨리 채촉하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베트남에는 왜 오토바이가 많은가? 생각을 해봤는데, 

    차량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오토바이를 많이 사서 

    베트남에는 오토바이가 차량보다 더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속도로 하나만 보면은 우리나라 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양쪽에는 나무들이 줄서서 환영을 하고, 

    왕복 6차선으로 도로도 깨끗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는데, 

    휴게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버스는 시속 80키로 전후로 달려서 약 3시간 만에 하롱베이에 도착을 합니다.

     

     

     

     

    하롱베이 도착하자마자 진주 양식하는 모습을 재현하구요.

     

     

     

     

     

    양식한 진주를 사라고 전시된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고급 진주들이 전시 되어 있는 곳에서 인증샷 한번 찍어보고 ...

     

     

     

     

    약 30분 정도 진주를 살 수 있는 시간을 준 다음에 

    곧바로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떠납니다.

     

     

     

     

    약 10분정도 버스가 더 달려서 온 곳은 하롱베이 선착장입니다.

    선착장에는 많은 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구요.

     

     

     

     

    곧바로 배에 승선을 하는데

    베트남 하롱베이에서는 유람 관광이라고 하는데, 

    유람선이라고 하면은 엄청난 큰 배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은

    그렇게 큰 배는 아니고, 

    일반 배 보다 조금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를 책임 질 유람선 입니다.

    1층과 2층에는 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3층에는 파티 하면서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 하롱베이는 유네스코 청정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1회용품이나 플라스틱을 소지 못한다고 하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육지에서는 버스틀 타고 관광지를 다니면서 구경을 하지만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선을 배를 타고 이곳 저곳 섬 여행을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층에는 뷔페를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구요.

     

     

     

     

    따뜻한 베트남이라 과일들이 최고 입니다.

     

     

     

     

    유람선에서 만찬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유람선에는 약 70명 정도의 관광객을 태우고, 

    베트남 하롱베이 섬들의 멋진 구경을 하러 떠 납니다.

     

     

     

     

     

    하롱베이에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은 1969개 라고 하는데,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용이 하늘로 승천하면서 불꽃을 품었는데, 그 불꽃이 하롱베이 바다에 떨어지면서 1969개의 섬이 만들어졌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베트남 하롱베이 섬들은 모두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볼때마다 신기한 섬들이 많습니다.

    베트남 여행에서 꼭 한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하롱베이 관광 일정입니다.

     

     

     

     

    많은 배들이 하롱베이 섬들 사이로 오가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구경을 한참 하다 보면은 어느새 첫번째 섬에 도착을 해서 잠시 내릴 수 있습니다.

     

     

     

     

    섬 이름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관광객들이 여기서 해수욕을 즐기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할 수 있는데,

    8월 12일 이라서 베트남 낮 온도는 32도 정도 

    그러나 습도가 높아서 실제로는 40도 정도 될 것 같이 엄청 더운 날씨입니다.

     

    그늘에 있어도 바람이 시원하게 불지 않는거 같고,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그늘에 있어도 땀이 납니다.

     

    그냥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간절히 생각 납니다.

     

     

     

     

    단체 관광객들은 인증 사진도 찍고 ...

     

     

     

     

     

    약 30분 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유람선에 승선을 하고, 다른 섬으로 떠나 봅니다.

     

     

     

     

     

     

    두번째 도착한 섬을 카누를 할 수 있고, 

    적은 배에 타서 하롱베이 바닷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인데, 여기가 또 경관 입니다.

     

     

     

     

    카누를 즐기는 관광객들 

    그리고 적은배에 타면은 사공이 노을 저어서 바위 밑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롱베이 두번째 정착지인 카누 즐기는 곳에서 하나 팁을 드리면은 

    노젓는 배도 타시고, 시간이 조금 남으시면은 카누도 한번 타 보시기 바랍니다.

     

    두개 모두를 체험 하셔도 시간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카누를 타면서 동굴을 빠져 나가는 경우도 있고, 

    노을 저어서 동굴을 통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가지 모두를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약 1시간 정도의 정착을 마치고, 

    세번째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출발을 합니다.

    세번째 정착지에서는 어떤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

     

     

     

     

    약 30분 정도 배를 타고 오면은 세번째 정착지가 나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낮 12시 정도에 배를 타고, 

    오후 6시 30분까지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시간인데 ...

     

     

     

    세번째 정착지는 동굴이 있는 곳입니다.

     

     

     

     

    작은 섬에 이렇게 큰 동굴이 있다는게 또한 새삼스럽습니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출구까지 한바퀴 걸어서 다닐 수 있는데,

    찌는 듯한 여름 날씨 베트남인데,

    동굴속에 들어오니 조금 시원한 느낌은 있는데,

    다른 동굴처럼 엄청 시원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동굴을 걸어 다닐때는 덥지 않아서 그낭 좋습니다.

     

     

     

     

    무더운 베트남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서 그냥 생각나는 것은 에어컨 입니다.

     

     

     

     

    동굴 체험을 마치고,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출발을 하는데, 

    선착장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선착장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코스는 유람선 3층에서 즐기는 간단한 만찬 입니다.

     

    과일과 과자 그리고 와인 한잔 하면서 석양을 바라보는 것인데,

    구름이 끼어서 석양은 구름속으로만 ...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오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

     

     

     

     

    6시 30분 쯤 베트남 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을 해서 

    곧바로 버스를 타고 하노이 호텔 근처에 오니 야시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노이 시내에 와서 야시장 근처에 내려 달라고 하면은 내려줍니다.

     

     

     

     

    야시장에는 엄청난 인파 속에서 각종 과일과 의류 그리고 각종 물품들이 즐비합니다,

     

     

     

     

     

    각종 악세사리 부터 시작을 해서 옷, 가방 등등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제품들은 모두 엄청 쌉니다.

     

     

     

     

     

    야시간을 구경 하고 

    택시타고 호텔까지 오면은 하루가 마무리 됩니다.

     

    베트남 택시는 길거리에서 잡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타고 다니는거 아시죠?

    그럼 3일째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