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베트남 하노이 4박 5일 여행 셋째날
    잡동사니 2023. 8. 18. 15:56

    베트남 여행 중에서 셋째날은 하노이 시내 구경 하면서 맛집 다니면서 먹고, 마사지 받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행의 제일 큰 목적은 망고를 먹기 위함 이었으니

    아침 일찍 망고를 사기 위해서 시장으로 갔습니다.

     

     

     

    http://heodj11.tistory.com/813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이렇게 다녀왔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시죠? 재미랜도 골프가 아닌 해외 여행은 몇년 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처음으로 갔다 왔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이 있

    heodj11.tistory.com

     

     

    http://heodj11.tistory.com/814

     

    베트남 하노이 4박 5일 두번째 하롱베이 여행 이야기

    베트남 여행 하노이 4박 5일 일정 중에서 하노이 호텔에 도착을 하니 베트남 시간으로 11시 경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시 정도 됐으니 대충 마무리 하고 빨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첫번

    heodj11.tistory.com

    베트남 여행 첫째 둘쨋날 못 보신 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농산물 시장은 

    우리나라 가락시장처럼 도매시장 이라고 합니다.

    저녁 10시 부터 아침 8시까지 운영 된다고 하니까 참고 하시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약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됐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시간으로 아침 6시 거리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8시)

     

     

     

     

    아침 6시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약 10분 정도 오니 우리나라 시장처럼 상인들로 가득찼고, 

    시장 자체가 정신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장 입구에는 소매로 파는 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아침 6시 30분쯤 도매시장 모습인데,

    판매를 마무리 할려는 것인지 ...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장 안쪽에는 하루 일을 마무리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첫번째로 들어오는 메론이 이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푸른 망고를 판매를 하는데,

    익지도 않는 푸른 망고를 왜 팔고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푸른 망고도 깎아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쳐다만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던 망고가 이렇게 많이 쌓여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모습이 베트남 하노이 시장에서 보게 됩니다.

    망고를 바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제일 잘 익은 것으로 고르기 시작합니다.

     

     

     

     

     

    가게 한군데만 가는게 아니라 

    이곳 저곳 다니면서 가격도 비교하고, 

    다른 집 망고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확인 해봅니다.

     

     

     

     

    이곳 저것 다니다가 찾는 망고 

    1키로 4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

    혹시나 해서 5키로를 샀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5키로에 1만원 

    베트남 돈으로 20만동 입니다.

     

    엄청나게 싼 가격에 놀라고 망고가 맛있어서 또 한번 놀라고 ...

     

     

     

     

    망고를 사고 또 다시 시장 구경을 합니다.

     

     

     

     

    과일을 종류별로 사서 먹고 싶은 마음도 가득한데 ...

     

     

     

     

    시장 입구에는 거의 마무리 하는 상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호텔로 가져온 망고를 깨끗이 씻어서 하나씩 맛을 봅니다.

     

     

     

     

    한국에서 먹던 망고하고 맛이 완전히 틀립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베트남 가는 분들은 반드시 망고 먹어 보는 것 추천 합니다.

    한입만 먹어봐도 망고를 더 많이 살 것인데 ... 하는 후회감이 바로 듭니다.

     

     

     

     

    아침에 망고를 먹고 난 다음에 

    씻고 베트남 하노이 시내 구경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오바마 대통령이 먹었다는 베트남 쌀국수집 입니다.

    쌀국수 라는 이름을 안쓰고 다른 이름을 쓰던데 ...

    아무튼 오바마 라고 하면은 모두가 이 집을 소개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 인증 사진도 있구요.

     

     

     

     

    음식은 이렇게 나옵니다.

    고기를 구워서 육수와 함께 나오고, 튀김도 있고, 쌀국수도 있는데, 

    쌀국수를 육수에 넣어서 고기와 함께 먹는데 ...

    맛이 최고 입니다.

     

     

     

     

     

    맛이 좋아서 추가로 더 주문 했구요.

    야채도 많이 줍니다.

     

    그러나 베트남 음식점들은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지만 

    더운 날씨에 육수가 더우니까 많이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난 다음에 

    택시를 타고 마사지 받는 곳으로 갑니다.

     

    택시는 인터넷으로 부르는거 아시죠?

    4인승 7인승이 있는데, 

    4인승은 우리나라 돈으로 800원

    7인승은 우니나라 돈으로 1200원 택시비가 나옵니다.

     

    4인승 택시는 기아에서 나오는 모닝 차가 많습니다.

     

     

     

     

    마사지는 두시간 받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 ~ 3만원 수준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난 다음에 시원한 커피 한잔을 마실려고 갔는데, 

    베트남에서 제일 유명한 콩커피 라고 합니다.

    콩커피가 유명한데 커피 맛은 내 입에 맞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에 설탕을 타서 나오고, 쓰고 ...

    아무튼 스타벅스 커피 보다는 훨씬 못한 것 같습니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그다음은 기찻길로 가봅니다.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베트남 하노이 철길은 유명하다고 하는데, 역시나 관광객들도 많이 옵니다.

     

     

     

     

    기찻길 못들어가게 공안이 지키고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장사하는 분들을 만나서 옆으로 옆으로 가시면 철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을때는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구요.

    기차가 올때면은 모두 옆으로 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노이 날씨는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

    그리고 습도가 높아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릅니다.

    철길도 좋지만 시원한 에어컨이 그립기만 합니다.

     

     

     

     

     

    1층과 2층을 만들어서 음료를 파는 음식점들이 많구요.

     

     

     

     

     

    보따리 장사들도 많이 다니면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기찻길 옆 음료 가격입니다.

    관광지라고 하지만 음료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베트남 도으로 4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 ) 

     

     

     

     

    그리고 시간이 되면은 이렇게 기차가 지나 갑니다.

     

     

     

    기차 지나가는 영상

     

     

     

     

    기차 한번 지나가면은 볼 것은 없습니다.

    그냥 바로 앞에서 기차가 지나간다는 것 ...

     

     

     

     

    기찻길을 나와서 하노이 시내를 걸어서 다녀봅니다.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베트남 전통 옷을 입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보고 ...

     

     

     

     

    콩커피숍도 보이는데 ...

     

     

     

     

    콩커피 보다는 스타벅스가 더 좋습니다.

     

     

     

     

    역시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 시키는 베트남

     

    스타벅스 커피는 우리나라 커피 가격과 비슷합니다.

     

    아메리카노 우리나라 돈으로 4천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베트남 여행 3일째를 마무리 합니다.

     

    베트남 여행의 제일 무서움은 무더위 

    식당에서는 에어컨 없어서 힘들고,

    거리를 걷다 보면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만 생각 납니다.

     

    그래도 베트남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저렴해서 돈을 써도 부담이 없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먹고 마사지 받고, 택시 타도 1인당 5만원 정도 쓴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은 베트남 여행 4일차를 소개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