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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1박2일 코스 추천 합니다.
    잡동사니 2023. 5. 9. 15:36

    강릉은 KTX 개통과 영동고속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차 밀리지 않으면 2시간도 걸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2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1박 2일 코스 또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이 다녀오는 곳입니다.

     

    계절의여왕 5월에 1박 2일 코스로 여행 한번 다녀오시구요.

    1박 2일 일정을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생각 나지 않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일정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여행 1박 2일 일정은 승용차로 다녀온 일정입니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실때는 여러가지 길이 있겠지만은 저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으로 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대관령 인터체인지에서 빠져서 국도를 이용해서 강릉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대관령 인터체인지에서 나오면은 삼양양떼목장도 있고, 다른 양떼목장도 있으니까 

    양떼목장 안가보신 분들은 구경하고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옛 영동고속도로 였던 대관령 분기점에서 강릉시내와 동해바다를 보면서 인증사진도 한번 찍으시고 ...

     

     

     

     

     

    갤럭시 울트라23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5월 4일에는 꽃가루가 많아서 안개처럼 많이 흐려진 모습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동해바다까지 보이지 않는게 아쉽네요.

     

     

     

     

    강릉은 한번씩은 모두 다녀왔을 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오늘 여행 코스는 먹거리 위주로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감자적1번지에 가셔서 도토리들깨수제비를 드시고, 감자전은 덤으로 드시면 됩니다.

    강원도에 갔으니 강원도 음식을 제일 먼저 맛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강릉시 병산동 337-8번지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을 들고, 월화교에 가면은 야간에 멋진 분수대를 볼 수 있는데,

    반포대교하고 비슷한 느낌은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들고 월화교를 산책 삼아서 걷다 보면은 먹거리도 있고, 

    어떤 곳은 공연도 하는 곳이 있는데,

    저녁 바람의 시원함까지 함께 하면은 더 좋습니다.

     

     

     

    저녁 산책으로 최고의 코스인거 같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해바다 일출을 봐야 하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보지 못하고, 구름 사이로 해뜨는 모습만 보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들리는 동해바다 파도 소리 들어보세요.

     

     

     

     

    강릉 해변에는 소나무 숲들이 계속 이어저 있어서 아침 산책하기도 좋구요.

    산책하다 보면은 청솔모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산책을 하고 난 다음에는 강릉 초당마을에 있는 동화가든에 들려서 아침을 먹습니다.

    동화가든은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조금만 늦으면은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동화가든 아침 예약을 하고, 

    호텔에서 준비하고 동화가든으로 출발을 하면은 될 것 같습니다.

     

     

     

     

    아침 8시 예약을 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갑니다.

     

     

     

     

    아침 8시 예약이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

    동화가든에 도착해서 예약자를 보니 115명 예약자가 있었다는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순두부짬뽕인데,

    맛을 보는 순간 왜 사람들이 한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리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해장으로도 좋고, 맛도 끝내주는 곳입니다.

     

     

    강릉시 초당동 309-1번지 강릉동화가든

     

     

     

    동화가든에서 순두부짬뽕을 드시고, 

    바로 옆에 순두부 젤라또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시면 끝내줍니다.

     

    동화가든에서 8시에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순두부젤라또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10시 조금 안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

     

     

     

     

    동화가든에서 식사하고 순두부젤라또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난 다음에 

    바로 툇마루 카페로 달립니다.

     

    참고로 툇마루 카페는 예약이 되지 않으니까 먼저 가서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툇마루에 도착을 하니 10시 5분 정도 

    우리 앞에는 한팀만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10시 30분 쯤에는 100미터 넘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량들도 계속 들어와서 주차 공간 조차 부족합니다.

     

     

     

     

    툇마루는 따로 예약이 되지 않는게 단점이고,

    11시 오픈인데, 

    10시쯤에는 가셔서 미리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툇마루는 주문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가서 줄서는 것을 추천하고, 

    전날 오후 6시 30분 쯤에 툇마루를 갔는데

    재료 소진으로 인해서 영업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툇마루 카페에서 첫번째로 맛봐야 하는 메뉴는 흑임자 라떼 입니다.

    흑임자 라떼는 맛은 좋은 양이 적습니다.

    인당 2잔은 시켜야 되고, 한잔당 6천원 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맛이 아주 좋고, 디저트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흑임자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4명이서 약 3만원 정도의 커피값이 나왔습니다.

     

     

     

     

    툇마루에서 흑임자 라떼를 맛보고 나면은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바로 강릉 시내에 있는 교동반점으로 달려갑니다.

     

    교동반점 역시 도착하니 벌써 줄서서 기다립니다.

    교동반점은 기다려도 10분 ~ 20분 정도면은 입장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 205 교동반점

     

     

     

     

    교동반점에서 식사를 하시고, 

    강릉 중앙시장에 들려서 쇼핑도 하시기 바랍니다.

    강릉 중앙시장에는 먹거리가 많은데, 

    각자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먹거리 사가지고 서울로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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