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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에는 벚꽃이 전국으로 피었습니다.
    잡동사니 2023. 4. 4. 16:33

    실외 실내 그리고 대중교통까지 마스크가 해제 되면서 위드코로나가 된 거 같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를 맞이해서 

    주말에는 전국이 들썪거릴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버스 기차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은 표를 구할 수 없는 시대가 다시 왔습니다.

     

    활기찬 대한민국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이러한 활기찬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에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서 동시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4월 초에는 남부지방에 벚꽃이 피고, 

    4월 10일 이후에 중부지방에 벚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서 동시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수서역으로 가서 SRT 열차를 타고, 

    천안아산에서 KTX열차로 갈아타고, 

    천안아산역에서 순천까지 이동을 합니다.

    수서역에서 순천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 ...

    열차기 밀리지 않는 관계로 빨리 도착한 거 같아서 좋습니다.

     

     

     

     

    4월 1일 구례 주변의 벚꽃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담아왔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순천역에 도착을 하니 서울과 비슷한 온도를 가리치고 있고, 

    순천역에서 또다시 승용차를 이용해서 광양시까지 가봅니다.

     

    결론은 수서역에서 광양까지 약 4시간이 소요가 된 것입니다.

     

     

     

     

    4월 1일 토요일 SRT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표 예매를 했는데,

    토요일 오전 7시 SRT는 모두 표 매진이 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매일같이 SRT 홈페이지 방문해서 반환표를 기다린 끝에 

    3월 31일 출발 하루 전에 입석표를 하나 구했습니다.

     

     

     

     

     

    입석표를 타고 순천에 갈 정도로 이제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 하는 질병으로 되었으며 

    지금쯤에서 코로나 걸리면은 감기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까

    많은 국민들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교통이 좋은 우리나라 라서 아침 7시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순천 광양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4월 1일 오후 3시 57분에 KTX를 타고 또 다시 서울로 출발을 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이라서 KTX가 아주 좋았고, 

    운전을 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광양을 다녀온거 같습니다.

     

     

     

     

     

    이제는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천안아산역이나 익산역에서 KTX로 갈아타지 말고, 

    바로 수서역에서 순천역까지 SRT가 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 때문에 오가피 순도 먹기 좋게 자랐구요.

     

     

     

     

    봄철에는 반드시 먹어야 되는 도다리쑥국도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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