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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골프장 라운딩 시작은 캐슬렉스 서울 에서
    골프이야기 2023. 2. 17. 17:00

    올 겨울은 따뜻한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추운 날이 많았는데,

    2월 중순으로 접어 들면서 추운 겨울 날씨를 연상케 하는게 아니라 꽃셈 추위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날씨가 제법 따뜻하다고 생각 들때는 골퍼들은 골프장 라운드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작년 겨울 보다는 그린피가 많이 오른 것 같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년 2월 17일 아침 온도 영하 1도 낮 온도 영상 8도를 알리면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하 캐슬렉스 골프장으로 첫 라운딩을 시작 해봅니다.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은 재미랜 처음 골프를 배울때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왔던 기억이 납니다.

    초보 골퍼때 2,3번 라운딩 온 이후로 

    몇년 만에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 왔는데, 셀프 체크인 기계가 도입이 됐네요.

     

    시대가 점점 변하고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있는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 위치 입니다.

     

     

     

     

    클럽하우스 내부에 있는 방향 지시선도 눈에 띄게 잘 했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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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17일 아침 8시 26분 티업시간인데,

    아직은 싸늘하다는 느낌도 있고, 사진을 봐도 겨울 아침 답습니다.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 아웃코스 파4홀 부터 시작을 해봅니다.

     

    살짝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아침이라 그런지 그린에서는 골프공이 통통 튑니다.

     

     

     

     

    송파구 마천동 거여동이 한 눈에 들어오는 2번홀 파3홀 입니다.

    비거리 150미터 인데, 

    그린은 아직 얼어 있어서 골프공이 통통 튄다는거 명심하시구요.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 특징은 

    골프장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골프장은 대체적으로 비거리는 짧고, 페어웨이는 좁습니다.

     

    장타자들한테는 조금 불리 할 수도 있습니다.

     

     

     

    3번홀에 가서는 햇볕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겨울철 날씨는 해가 뜨면은 온도는 급속하게 올라가는 추세인데,

    오늘도 3번홀 부터는 춥지 않는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할 것 같습니다.

     

     

     

     

    세컨 지점에서는 완전한 햇볕을 보면서 라운딩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린 앞에 큰 해저드가 걱정 되죠?

    아직 그린은 얼어 있어서 길게는 치면 안되는데 ... 라는 생각이

     

     

     

     

     

    4번홀 파5 롱홀 입니다.

    아웃코스는 파5 롱홀이 세개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네요.

     

     

     

     

    이슬이 완전히 녹지 않는 상태, 

    그늘에서만 있는 그린은 깨끗하지 않고, 퍼터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비거리 3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파4 홀입니다.

    여기서는 드라이버를 칠 수 없는 홀이구요.

    짧은 파4 홀입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이구요.

    파3홀은 150미터 전후가 많다 보니 조금 길다는 느낌이죠?

    파4 파5 비거리가 짧다 보니 파3홀이라도 조금 길게 만들어놓은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나오는 파5홀 

    페어웨이는 살짝 좁아 보이고, 비거리도 450미터 정도 되는 홀입니다.

     

     

     

     

    모처럼 칩인버디를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음 홀로 넘어갑니다.

    이런 거 하나 들어가면은 

    그날 골프가 참 잘되는데 ... 라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이번홀은 넓으면서도 긴 파5홀 입니다.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홀이죠?

    그런데 이렇게 넓은 홀을 놔두고, 왼쪽으로 오비를 만드는 골퍼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전 마지막 9번홀 파3홀입니다.

    비거리 120미터라고 하는데, 

    모두가 거리가 짧아서 온 그린 한명도 못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전 끝나고 휴식시간을 갖는데,

    오늘은 그늘집에서 휴식시간 없이 바로 후반전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그린피도 저렴하고, 휴식시간도 없이 계속 라운딩을 시작하니 골프장 운영이 마음에 듭니다.

     

     

     

     

     

    전반전부터 시작된 햇살 때문에 

    후반전은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면서 라운딩을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

     

    파5홀 인데, 페어웨이 상당히 좁죠?

     

     

     

     

    파5홀 그린 주변의 사진이구요.

     

     

     

     

     

    비거리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왼쪽 오른쪽 벙커가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이는 홀입니다.

     

     

     

    비거리가 짧은 파4홀 입니다.

    드라이버 180 미터만 보내도, 세컨은 1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편안하게 스윙하시기 바랍니다.

     

     

     

     

    비거리가 짧으니 버디 찬스가 또 왔는데 ...

    이번 홀도 버디를 못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2번홀과 똑같은 파5홀입니다.

    비거리가 많이 좁고, 파5홀 입니다.

     

    이런 모습도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홀이죠?

     

     

     

     

    파5홀 비거리 440미터 정도 나오죠?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파4홀은 비교적 짧은 홀들이 많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남한산성 바로 밑에 있는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은 

    서울 도심하고 가까운 탓인지, 골프장이 좁고, 짧다는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집에 갈 때쯤 되면은 골프 잘맞죠? 

    특히 후반전에는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봄 날씨에 라운딩 하는 기분 입니다.

     

     

     

     

     

    마지막 18홀 역시 짧은 파4홀입니다.

    왼쪽에 벙커만 조심하면은 그린까지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2023년 첫 라운딩은 특별히 어려움 없이 잘 마친거 같습니다.

    2023년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에서 시작된 라운딩 

    올해도 좋은 타수를 기다려봅니다.

     

     

     

     

    캐슬렉스 서울에서 약 2키로 정도 떨어진 맛집입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백제로 83번길 24 2층 

    테라스그릴 오겹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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