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년 페럼CC 골프장에서 연부킹을 마무리 하면서
    골프이야기 2022. 11. 23. 16:05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단지 내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건물 골프동호회는 

    2022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 골프장에서 연부킹으로 매달 한번씩 라운딩을 다녔습니다.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건물 입주민들과 지인들이 함께 한 시간들 ...

    2019년 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부킹을 유지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페럼CC 골프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2023년에도 페럼CC 골프장에서 연부킹으로 계속 라운딩을 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햇동안 페럼CC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다니면서 

    이번에는 좋은 타수가 나올 거 같은 기대감으로 다녔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타수가 나올때가 많이 있었는데,

     

    2023년에는 매월 좋은 타수를 기대하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22년 3월 페럼CC 골프장을 처음으로 방문 했을때 

    푸른 잔디 모습이 아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있었던거 같은데,

    푸른 잔디를 지나서 또 다시 하얀 잔디로 바뀌었습니다.

     

     

     

     

    2022년 11월은 날씨가 따뜻해서 21일 라운딩때도 아침 온도 8도 

    낮 최고 온도 15도 정도여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산에도 단풍들이 모두 지고, 서서히 겨울로 향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직도 추운 바람은 불지 않아서 당분간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계속 라운딩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11월 중순 이후에는 추워서 라운딩을 많이 못다녔는데,

    올해는 12월 초까지는 라운딩을 다녀도 될 거 같은 따뜻한 날씨입니다.

     

     

     

     

    페럼CC 골프장은 서코스와 동코스로 되어 있는 18홀 골프장입니다.

    언제난 서코스 1번 홀 부터 시작을 했는데, 

    페럼CC 골프장 매달 한번씩 포스팅을 하다 보니 

    많이 본 사진으로 느껴졌을 거 같습니다.

     

     

     

     

     

    페럼CC 골프장의 제일 어려운 곳은 그린입니다.

    그린 관리가 워낙 잘되어 있고, 다른 골프장보다 빠른 편이며 

    그린이 라이가 많아서 보통 쓰리퍼터는 기본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어웨이도 쉽지 않는 골프장인데, 

    페럼CC 골프장의 또 하나의 특징은 러프가 깁니다.

     

    다른 골프장들은 골프공이 러프에 들어가도 페어웨이가 큰 차이가 없지만

    페럼골프장은 11월에도 골프공이 러프에 들어가면은 

    골프공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러프가 깁니다.

     

    페어웨이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페럼골프장 입니다.

     

     

     

     

    거의 모든 홀의 그린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홀컵도 솥뚜껑 위에 있어서 정확한 거리로 골프공을 보내지 않으면 쓰리퍼터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골프장보다 타수가 5타 정도는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번홀 파5홀은 

    벙커 뒷쪽에는 넓은 페어웨이가 있는데, 

    벙커 때문에 조금 신경이 많이 쓰이는 홀 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는데,

    홀컵이 그린 끝쪽에 있어서 조금만 잘 맞으면 막창이 날 수 있는 홀입니다.

     

     

     

     

    조금 긴 파4홀 이구요.

    페어웨이가 조금 좁아보이면서, 비거리는 깁니다.

     

     

     

     

    골프대회때 많이 봤던 파3홀이구요.

     

     

     

     

    페럼골프장은 각 홀마다 사연이 있는 것처럼 

    모양새와 도그렉홀 등이 모두 다르게 되어 있어서 라운딩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페럼골프장은 홀컵은 거의 뒷쪽에 

    그리고 앞에는 벙커들이 많아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세컨 샷입니다.

     

     

     

     

     

    티샷을 잘해놓고, 

    해저드 앞에서 세컨샷 잘못해서 해저드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린까지는 잘 갔는데,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또 타수가 좋게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그린 주변에 벙커들 그리고 홀컵은 뒷쪽에 ...

     

     

     

     

     

    후반전은 동코스로 달려 봅니다.

    서코스 보다는 동코스가 조금 더 어렵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차이점 있으니 공략 잘하시기 바랍니다.

     

     

     

     

    페럼골프장의 홀컵은 항상 이렇게 갓쪽에 많이 있습니다.

     

     

     

     

    해저드를 지나서 페어웨이로 보내는 곳인데,

    비거리 160미터 정도만 넘으면은 해저드를 지나니까 특별히 허려울 것은 없은데,

    그래도 티샷은 잘하시기 바랍니다.

     

     

     

     

    해저드에서 놀고 있는 원앙새 입니다.

     

     

     

     

    파3홀에서 비거리가 제일 길게 만들어놓은 홀입니다.

    오늘은 비거리 170미터 정도 되는 곳입니다.

     

    비거리도 길고, 그린도 상당히 어렵죠.

     

     

     

     

     

    오른쪽으로 살짝 내리막 파4홀이구요.

     

     

     

     

    보시다시피 그린은 라이가 심합니다.

    그리고 홀컵은 솥뚜껑 위에 ㅎㅎㅎ

     

     

     

     

    파4홀 중에서 살짝 길게 만들어놓구요.

     

     

     

     

    비거리는 짧은데 앞에 해저드가 있어서 

    티샷만 잘 보내면 되는 홀입니다.

    대부분 골퍼들은 여기서 버디를 많이 하는 홀입니다.

    세컨 지점에서 보통 80~ 100미터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후 1시 3분에 시작한 라운딩은 

    해가 짧아서 8번홀에 오니 라이트에 불이 들어옵니다.

     

    11월 라운딩의 아쉬움 점은 해가 짧은게 아쉽습니다.

    9번홀 사진은 없는 관계로 오늘 페럼골프장 이야기는 여기서 마쳐야 될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