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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로CC 골프장 쉽지 않은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2. 8. 3. 16:16

    골프장 라운딩을 다니다 보면은 쉬운 골프장이 있고, 조금 어려운 골프장이 있는데, 

    쉬운 골프장 어려운 골프장을 한번씩 다니는 것을 추천 합니다.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라고 하고, 

    공이 잘 안맞을때는 3만가지 핑계까지 대면 그나마 체면이 조금 설 듯 합니다.

     

    마에스트로CC 골프장 몇년만에 방문을 했지만 좋지 않는 타수를 쳤지만 

    그중에 양잔디 라서 골프공이 안맞았다 라는 핑계를 대면서 라운딩을 마쳤네요.

     

    마에스트로 골프장 지금부터 왜 타수가 안나왔는지 함께 보시죠.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마에스트로CC 골프장 올라가는 길입니다.

    양쪽의 나무들이 골프장 오는 것을 열열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하우스 나오자마자 골프장 홀은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해저드가 앞에 있으니 한 눈에 쉽지 않는 골프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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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 밸리코스 10번홀 부터 전반전 시작합니다.

    첫홀부터 파5 홀이며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홀부터 힘 많이 써야겠습니다.

     

     

     

     

    이렇게 오르막으로 되어 있구요.

     

    오늘은 7월 29일 여름

    낮 최고 온도 영상 35도 

    하늘을 보니까 뭉개 구름만 있으니, 더위와 또 한번 싸워야 되는 날씨인거 같습니다.

     

     

     

     

    세컨지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린 주변이 좁아서 상당히 어렵게 보이죠?

     

     

     

     

     

    파3홀은 130미터 정도 되는 홀인데,

    오늘은 파3홀 비거리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네요.

     

     

     

     

    중간에 보이는 벙커까지는 200미터 조금 넘는다고 해서 

    가운데 보이는 철탑 우측으로 공을 보내라는 캐디 선생님 명령입니다.

     

     

     

     

     

    살짝 왼쪽으로 되어 있는 도그렉홀인데,

    벙커가 있어서 왼쪽으로는 힘들 거 같고, 

    오늘쪽으로 골프공을 보내서 안전하게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린에서 티박스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인데

    날씨가 더우니까 잔디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티박스 앞에 넓은 해저드를 지나야 되는 홀이구요.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도그렉홀이죠?

     

    지금까지 홀들을 봐도 모두 쉽지 않는 홀 같죠?

    18홀 모두가 비슷하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파3홀인데, 이번홀은 160미터 정도 되는 비거리 입니다.

     

     

     

     

    열심히 골프에 집중하면서 라운딩 하고 있는데

    너구리는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나무 그늘에서 갤러리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짧은 파4홀인데, 

    드라이버가 조금 길면은 벙커에 빠질 수 있으니 우드를 가지고 치고, 

    그린까지는 안전하게 가라고 합니다.

    비거리는 300미터 조금 안되는거 같습니다.

     

    동반자 중 한분이 벙커에 빠져서 트리플보기를 했다는 소문이 ...

     

     

     

     

     

    이번홀은 해저드는 없지만 오르막 도그렉홀이죠?

    그래서 마에스트로 골프장에 라운딩 가실분들은 18홀 모두가 평평하지 않는 페어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잔디 라서 러프에 가면은 아이언으로 치는 것을 추천하구요.

     

     

     

     

    9번홀 마지막 파5홀인데,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있고, 아일랜드 그린 입니다.

     

    내리막 홀인데, 러프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늘집에서 시원한 수박 한 조각 먹고 나와서 

    후반전 레이크코스로 왔는데 

    후반전 홀 역시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1번홀부터 오르막 홀이네요.

     

     

     

     

    2번홀은 앞에 보이는 큰 벙커를 넘겨야 하는데 

    비거리 180미터 이상이면 넘길 수 있는데, 

    이런 벙커들 보면은 괜히 힘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벙커에 들어가면 벽 밑에 있음 무벌타 드롭이 되구요.

    벙커 밖으로 나오고 싶으면 1벌타만 적용 되는 로컨롤이라고 합니다.

     

     

     

     

    비거리 195미터 되는 파3홀입니다.

    파3홀에서 모처럼 드라이버 들고 올라 갔네요.

     

    원온 했냐구요?

    당연히 못해죠. 

     

     

     

     

     

    파5 롱홀인데,

    지금 사진은 세컨에서 찍은 그린 모습입니다.

    왼쪽 도그렉홀인데, 세컨까지는 잘왔어도, 그린까지는 페어웨이가 점점 좁아지는 추세여서 

    조금더 신중하게 스윙을 해야 되겠습니다.

     

     

     

     

     

    긴 장애물을 건너야 하는데, 

    오른쪽 넓은 페어웨이를 보고 스윙하라는 캐디님 말씀인데, 

    세컨까지 잘가도, 그린 주변이 어려워서 조금더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그린 앞 모습입니다.

    세컨에서도 잘못했다가는 오비가 날 수 있습니다.

     

     

     

     

    해저드를 지나서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오른쪽에는 벙커가 있어서 살짝 왼쪽으로 돌아가야 되는 홀입니다.

     

     

     

     

    그린 앞에는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서 또한 조심해야 되구요.

     

     

     

     

     

    마에스트로 그린은 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이가 있는 편이며 

    홀컵은 살짝 오르막 있는 곳에 만들어서 버터 잘못 쳤다가는 포퍼터 나올 수 있습니다.

     

     

     

     

     

    비거리 1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파3홀입니다.

     

     

     

     

    워낙 더운날이라 페어웨이에는 수시로 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하늘에 구름도 뭉개구름으로 조금씩만 있어서 열기는 아주 뜨겁습니다.

     

     

     

     

    마지막 9번홀은 파4 입니다.

     

     

     

     

    모처럼 직사각형처럼 반듯하게 되어 있는 홀을 찾았는데, 

    비거리는 길고, 페어웨이는 좁게 보입니다.

     

    비거리 430미터 정도 되는 마지막 홀이네요.

     

     

     

     

    운동후에는 티알고 단백질 쉐이크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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