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2박3일 이틀째 영신탐방로 쇠소깍 외돌개 용머리해안 돌아보기

완도에서 제주로 뱃길로 오면서 멀미를 한 일행 때문에 여행 첫날은 간단히 하고, 

둘째날은 윗세오름에 올라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해서 조금 늦게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영신탐방소로 바로 가야 하는데 거기를 찾지 못하고 돈내코탐방로를 찾아서 

길을 헤매다가 영신탐방소에 도착을 하니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고, 

주차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고 윗세오름까지 올라기가로 하는데 ...

 

 

 

 

https://heodj11.tistory.com/581

2박3일 제주도여행 완도에서 제주도 배타고 가기

제주도여행 첫날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신탐방로를 찾아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멋진 길이네요.

 

 

 

 

제주도 애월읍 숙소에서 영신탐방로를 찾지 못하고, 

6시 방향에 있는 돈내코탐방로까지 가게 됐습니다.

또 다시 차를 돌려서 영신탐방로까지 가게 되니 ...

 

 

 

 

영신관리사무소에 도착을 하니 많은 차들이 주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신관리사무소에서 주차를 하는게 아니라 

조금더 올라가서 영실휴게소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많이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영신관리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봅니다

 

 

 

 

약 2키로를 걸어서 연신탐방소로 까지 가는 길입니다.

 

영신탐방소에서 내려오는 차를 보면서 ...

조금 일찍 도착 했으면 우리도 영신탐방소에 주차를 했을 건데 라는 아쉬움을 남긴채 ...

 

 

 

 

 

영신관리사무소에서 영신탐방소로 가는 길에는 

얼마정도를 걸었는지 이정표가 나옵니다.

 

 

 

 

약 2키로 되는 거리에 

오르막길이라서 조금은 힘든 것 같습니다.

 

 

 

 

 

영신탐방소 입구에 오니까 멋진 위세오름 같은 산이 나옵니다.

 

 

 

 

한라산 위세오름에 올라가실 분들은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영신탐방소에 주차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시는 곳이 영신탐방소 주차자리인데

늦게 가면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세계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차지하고, 세계 7대 자연경관획득을 한 한라산국립공원 입니다.

 

아름다운 산수강산 잘 보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탐방 가능 할 수 있는 시간 있으니까 

시간 확인 하시고 등산 하시기 바랍니다.

 

동절기에는 12시부터 통제

춘추절기는 오후 2시부터 통제

하절기에는 오후 3시부터 통제 하니까 그전에 올라가야 합니다.

 

 

 

 

탐방로별 등산 하산 제한시간도 따로 있으니까 자세히 보시구요.

 

 

 

 

 

영실통제소 라고 써져 있는데 

여기서부터 한라산국립공원이 시작 됩니다.

 

여기까지 걸어서 온다고 고생 했으니까 

탐방로는 다음 시간에 가는 걸로 ...

 

 

 

 

 

오백장군의 전설도 있구요.

 

 

 

 

 

한라산 존자암지는 영신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다음 이시간에 와서 할 일을 만들어 놓고 가는 걸로 ...

 

 

다음에 윗세오름에 오면은 할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신탐방소를 뒤로 하고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쇠소깍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는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참 좋죠.

 

 

 

 

 

쇠소깍에는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이 보트를 타고 있는데 

보트를 탈려고 알아보니까 

2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여기 보트 타는 것도 다음에 와서 하는 걸로 ...

 

 

 

 

그래도 보트 타는거 구경은 하고 

주변에 경관도 구경하고 ...

 

 

 

 

 

쇠소깍에 파도가 없으니까 

보트가 왔다 갔다 하면서 파도도 만들어 줍니다.

 

 

 

 

 

제주 쇠소깍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도 있으니까 한번 읽어 보시구요.

 

 

 

 

지금 사진을 보면은 제주도가 아니라 하와이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쇠소깍 근처에는 효돈감귤로 유명한 효돈 마을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감귤 나오는 시기에 제주도여행 하실 분들은 효돈감귤 선물용으로 사오셔도 될 듯 합니다.

 

 

 

 

쇠소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빵 명장 입니다.

빵집 이름이 빵명장이니까 

맛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전 9시부터 맛있는 빵이 나온다고 하니가 시간 맞춰서 가셔도 되구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했는데 

실제로 빵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빵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제주도에서도 빵명장 빵을 먹으면서 ...

 

 

 

 

특별히 추천하는 빵입니다.

마늘빵 6조각처럼 생겼는데 맛도 좋습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으니가

쇠소깍 구경 하고 난 후에나 전에 아무때나 가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외돌개가 굉장히 멋지고 좋은데

외돌개 구경을 갈려는 찰라에 

랜트카 이상으로 인해서 재미랜은 구경을 못하고 

주차장에서 렉카를 불러서 렌트카를 정리 했습니다 .. ㅠㅠ

 

제주도여행을 가면은 또 하나의 숙제는 외돌개를 꼭 봐야 된다는 거 ...

 

 

 

 

 

외돌개를 마치고 용머리해안으로 달려 가는데

산방산이 멋지게 나타납니다.

 

 

 

 

산방산 바로 앞에 용머리해안이 있죠.

 

 

 

 

용머리해안을 구경할때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하는데 

산방산관리사무소에 전화 하셔서 용머리해안의 구경할 수 있는 시간대를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064-760-6321  산방산관리사무소

 

 

 

 

시간을 잘맞춰서 인지 몰라도 지금은 입장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재미랜은 멀리서 구경만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횟집으로 달려가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소라 멍게 등 회 한접시 먹으면서 용머리해안을 구경하는 걸로 ...

 

 

 

 

용머리해안을 마지막으로 

애월읍에 있는 숙소로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이틀째 저녁을 맞이하고 

저녁을 배불리 먹고 난 다음에는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또 다시 야경을 구경 합니다.

 

 

 

 

저녁을 조금 일찍 먹고 애월읍 저녁 노을을 봐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늦은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