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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3일 제주도여행 완도에서 제주도 배타고 가기
    잡동사니 2021. 9. 28. 16:36

    제주도여행을 갈때는 비행기를 타고 많이 가지만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실분들은 완도, 여수 고흥녹동, 장흥에서 배를 타고 가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런데 코로나 전에는 배를 이용해서 제주도 갈때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비행기 가격 보다 배 삵이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쾌속선을 타고 제주도까지 가면 1시간 20분 정도 소요

    가격은 성인 3만원 조금 넘는 거 같습니다.

     

    쾌속선을 차를 몇대 밖에 선적 가능 해서 차량이동이 쉽지 않고,

    일반 배를 이용하면 2시간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차량을 많이 선적할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쾌속선은 빨리 가는 대신에 파도가 조금만 일어도 멀미하기 쉬운 대신에 

    일반 배는 크기 때문에 멀미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제주도 가는 배는 장단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생각 하면서 승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한일블루나래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맛집을 찾아서 다녔는데 

    통갈치구이를 먹고 싶어서 제주항에서 가까운 춘심이네를 찾았는데 

    춘심이네 본점은 서귀포시에 있으며 통갈치구이가 가능한데

    제주시에 있는 춘심이네2는 통갈치구이를 하지 않고, 전복뚝배기 돌솥밥이 전문입니다.

     

    춘심이네 본점은 통갈치구이

    춘심이네2는 전복뚝배기 돌솥밥을 추천합니다.

     

     

     

     

    춘심이네2 식당에서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

    언제든지 리필 가능하니까 많이 드세요.

     

     

     

     

     

    제주도에서 식사를 하고, 첫번째로 찾은 곳은 에코랜드 입니다.

     

    에코랜드는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과정인데

    각 정류장 별로 내려서 이곳 저곳을 구경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코랜드 기차 요금은 인당 11,000원 

    기차를 타고 첫번째 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에코브리지를 따라서 산책할 수 있고, 호수를 벚 삼아서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 기차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 코스네요.

     

     

     

     

     

    산책 하기 좋은 코스라서 언제든지 걸을 수 있구요.

     

     

     

     

     

    모양들도 다르게 나오니까 걸으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끔 나이 많이 드신분들은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여행도 젊었을때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밀림 같은 분위기도 볼 수 있구요.

     

     

     

     

    코로나가 아니면은 백조보트 카약도 탈 수 있는데 

    추석 연휴라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체험을 하기에는 다음 기회로 넘겨야겠습니다.

     

     

     

     

    제주도에 가면은 우리나라 같지 않는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국적인 모습도 좋구요.

    여행이라는 것은 새로운 공간에 가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소설속으로 잠시 들어가는 느낌도 받아보구요.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먹으면서 잠시 뜨거운 여행도 잠시 식혀보고 ...

     

     

    억새풀이 가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억새풀이 완전히 필때즘에 다시 한번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코랜드 기차역을 알려주는 맵

     

    에코랜드 순환 열차를 타고 다음 역으로 가봅니다.

     

     

     

     

    에코랜드 순환 기차는 계속 다니니까 

    잠시 쉬다가 다음 열차를 타고 되고, 

    산책이 좋은 분들은 걸어서 다음 역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 역에 오니까 또 다른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에코랜드 순환 열차를 타고 구경하고 나면은 약 2시간 정도는 소요 되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여행 첫쨋날은 에코랜드를 마지막으로 하고,

    숙소가 있는 펜션으로 가봅니다.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 애월급 해안도로를 따라서 산책을 하니까

    제주도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 바람의 시원함은 조금더 가까이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고,

    제주도의 새로운 모습에 또 한번 여행의 기쁨을 느껴봅니다.

     

    내일은 제주도여행 2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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