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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CC 골프장 다시 라운딩 안가는 걸로 ...
    골프이야기 2021. 4. 26. 20:02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파인CC 골프장은 약 3전 전인가? 처음으로 라운딩을 했던 골프장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 다시의 기억을 되살리자면

    골프장 비거리는 짧고, 오르막이 많고, 상당히 어려운 코스가 많은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때 당시에 양지파인리조트앤 골프장이 부도가 나면서 

    골프장 관리가 많이 안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약 3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또 다시 양지파인CC 골프장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3년 전의 기억을 멀리하고, 

    오늘은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그린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서울 송파에서 출발을 합니다.

     

     

     

     

     

    양지파인CC 골프장 입구로 들어가는 길은

    숲속을 한참 달리는 느낌 ...

    물좋고, 공기 좋은 숲으로 소풍 가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천천히 달려 봅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CC 골프장 위치 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영상을 보면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동반자 불행이 나의 즐거움 ..

     

     

     

     

     

    양지파인CC 골프장은 동코스 서코스 등으로 27홀까지 있는데 

    현재는 18홀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3 첫홀 부터 시작하는데, 동코스로 기억을 하는데

     

    티박스에 잔디 위치 ...

    그리고 페어웨이에 있는 잔디 

    그린까지 뭐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3 홀부터 시작을 하는 조금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비거리는 120미터 정도 ...

    살짝 오르막이라서 처음부터 힘들어갈 수 있는 홀이죠.

     

     

     

     

    지금 사진은 1번홀 그린에서 티박스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번홀입니다.

    세컨 지점까지 오르막인데

    세컨 지점을 지나면은 다시 내리막으로 가는 홀입니다.

     

    티박스 주변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봇이 많고, 

    아직 정리가 제대로 안된 느낌입니다.

     

     

     

     

    양지파인CC 골프장은 어려운 홀이 많아서 인지 모르지만

    비거리는 대부분 짧은 편입니다.

     

     

     

     

    양지파인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페어웨이 모습입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잔디관리가 제대도 되지 않은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세컨지점에서 바라본 그린입니다.

    여기서부터 완전히 내리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 상태도 별로고, 코스는 오르막이 많아서 힘들고, 

    도그렉홀이 많아서 티박스에서 그린을 보이는 홀이 거의 없습니다.

     

     

     

     

    양지파인CC은 3년전에도 이런 모습을 기억했는데 

    2021년 4월에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린피가 아까울 정도 입니다

     

     

     

     

     

    그린도 깔끔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티박스는 잔디가 아니라 인조 잔디를 깔았구요.

    그린피는 17만원 수준 입니다.

     

     

     

     

     

     

    파5홀 407미터 정도 인데

    비거리가 많이 짧은편이지만 

    도그렉홀이라 투온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지파인CC 골프장에서는 그린을 바로 볼 수 있는 홀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내리막에서 도그렉홀
    오르막에서 도그렉홀이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티박스는 대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리막 도그렉홀 ...

     

    페어웨이 잔디 관리도 잘 안되어 있는 양지파인CC 골프장 

     

     

     

     

     

     

    파4 홀인데 세컨 샷 쯤에서 완전 내리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를 구경 하세요.

     

     

     

     

    9번 홀 파3홀 입니다.

    중간쯤 부터 내리막으로 되어 있구요.

     

     

     

     

     

    전반전 끝나고 두부김치로 허기를 채우고 나서 ...

     

     

     

     

    전반전에는 상당히 어려운 코스와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페어웨이 핑계로 타수를 많이 잃고

    후반전을 시작하는데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더 쉽다고 하는데

    딱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반전이나 후반전이나 잔디 관리는 계속 엉망이고 ....

     

     

     

     

     

    1번홀 세컨 지점의 페어웨이 입니다.

    디봇자국이 많이 보이고, 

    가끔 잔디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파인 곳도 보입니다.

     

     

     

     

    며칠전에 9번홀 두번 도는 더반CC 골프장을 다녀왔는데 

    오히려 더반CC 골프장을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반CC 골프장은 그린피도 저렴하고 

    페어웨이 관리도 양지파인골프장 보다 더 잘되어 있었네요.

     

     

     

     

     

    퍼팅하는 동영상 구경하시구요.

     

     

     

     

    사진으로 봐도 페어웨이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린피 17만원으로 양지파인CC 골프장으로 오기에는 본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160미터 정도의 파3홀 입니다.

    티박스에서는 그린만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이런 홀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에 기분 좋게 양지파인CC 골프장 찾았는데,

    다시는 양지파인CC 골프장 오고 싶지 않는 골프장이네요.

     

    다시는 양지파인 골프장 가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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