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더반CC 골프장 푸른 잔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올 봄은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이 좋아서 라운딩의 시즌이 더 빨리 오른 것 같습니다.

봄에는 황사 미세먼지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올해 4월의 날씨는 미세먼지가 많이 없고, 황사도 없어서 골퍼들한테는 최고의 날씨로 생각이 듭니다.

 

특히 따뜻한 3월 때문에 푸른 잔디가 빨리 보이기 시작하니

4월 중순쯤인데도 5월 다운 푸른 잔디를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따뜻한 봄 햇살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골프장으로 라운딩 가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며칠 전에 경기도 이천 더반CC 골프장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이천 더반CC 골프장은 9홀 두번을 도는 라운딩인데,

티박스 위치가 다르고 그린도 다르기 때문에 지루함은 없습니다.

단지 페어웨이는 똑같기 때문에 친숙함은 많습니다.

 

더반CC 골프장 1번 홀인데, 푸른 잔디가 많이 보입니다.

4월 말 같지 않는 푸른 잔디가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 합니다.

 

 

 

 

 

 

더반CC 골프장을 많이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기도 이천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더반CC 골프장은 9홀을 두번 돌아서 

그린피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동반자님께서 회원권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라운딩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골프장 부킹하기 힘들때

그린피 비싸서 라운딩하기 겁날때 

푸른 잔디를 많이 많이 보고 싶으신 분들한테 먼저 추천하는 더반CC 골프장 입니다.

 

 

 

 

 

9홀을 두번 도는 골프장이라고 좋지 않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페어웨이도 적당하게 넓은 편이고

비거리도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특히 초보 골퍼들한테는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각 홀에 있는 그린도 각각으로 되어 있어서 

정규홀 못지 않은 라운딩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쉽지 않는 골프장 ...

많은 골퍼들한테 추천해도 되는 골프장입니다.

 

 

 

 

해저드도 있구요.

벙커도 있구요.

오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 골퍼들한테는 무섭지 않는 홀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홀

쉽게 생각 했다가 더블파 나올 것 같은 골프장 입니다

 

 

 

 

 

하늘에 구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푸른 하늘과 푸른 잔디를 구경하니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린 주변에 해저드가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 되는 홀

페어웨이 중간쯤에서 내리막이 심해서 세컨 샷도 조심해야 되는 홀입니다.

 

 

 

 

 

조금은 쉽게 보이는 경기도 이천 더반CC골프장이지만

동반자 한분만 버디를 했다는 소문이 ...

 

 

 

 

 

비거리 120미터의 파3홀 

 

 

 

 

 

그린은 다른 골프장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님들은

푸른 잔디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골프장들도 더반CC 골프장처럼 푸른 잔디가 많이 보일 것인데,

좋은 날씨에 운동하기 좋습니다.

 

가끔은 시간을 내서 푸른 잔디를 벗삼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