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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도 태안 솔라고CC 골프장 이국적인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1. 4. 2. 12:16

    군산CC와 태안 솔라고CC 골프장은 간척지를 개관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넓은 벌판에서 라운딩을 하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대부분 산에 많이 있는데, 

    몇개 안되는 골프장은 발판위에 있어서 또 다른 이국적인 라운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골프장들의 장점은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도 긴 편이라 좋습니다.

    단점은 바람이 많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단점은 나무들이 없어서 날씨가 더울때는 나무밑에서 잠깐의 휴식도 취하지 못한다는 점 ...

     

     

     

     

    충청남도 태안 솔라고CC 골프장 라운딩은 4월 1일인데

    푸른 잔디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올해 3월은 다른 해 보다 많이 따뜻해서 

    벚꽃도 빨리 피었지만 골프장의 잔디도 푸른 모습을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간척지 위의 골프장이라 해저드가 많이 보이는 솔라드CC 골프장

     

     

     

     

    비거리가 생각보다 짧다는 느낌이 있는 솔라고CC 골프장 첫 홀을 시작합니다.

     

    푸른 잔디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라운딩 시작합니다

     

     

     

     

     

    모든 페어웨이는 좁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곳곳마다 해저드는 많이 보이고 ...

     

    언덕이나 산을 볼 수 없는게 특징이죠.

     

     

     

     

    멀리서 보면은 군산CC와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 관리는 잘 되어 있고 

    그린도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그린 빠르기는 2.7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동반자 한분은 솔라고CC 골프장 입구 전부터 

    동남아 느낌도 난다고 했습니다

     

     

     

     

     

    티박스에서 해저드를 넘겨야 되는 홀이 몇 개 있구요.

    바람 때문에 비거리가 많이 안나옵니다.

     

     

     

     

    오늘은 비거리를 많이 줄여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

     

     

     

     

     

    아침 온도 13도 

    낮 온도 24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라서 라운딩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티업 시간은 12시 11분  ...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소풍 오는 느낌으로 ..

     

     

     

     

    티박스 앞에는 해저드가 많이 보이죠?

    솔라고CC 골프장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라고CC 골프장은 KLPGA와 KPGA 대회도 하는 유명한 골프장 입니다.

    총 36홀 골프장이라고 합니다.

    골프연습장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해저드 건너는 파3홀 

    오늘 파3홀은 비거리 130미터 ~ 165미터 비거리 입니다.

     

     

     

     

     

    바다를 막아서 만든 간척지라서 

    해저드를 많이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인데도 

    많이 밀리지 않고 진행 속도도 좋은 솔라고CC 골프장 ...

     

     

     

     

    전반전 보다는 후반전이 조금 어렵다는 느낌인데

    인코스가 먼저인지 아웃코스가 먼저인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 ㅠㅠ

     

     

     

     

     

    해저드가 없는 홀은 벙커들이 많이 있구요.

     

    도그렉홀 보다는 직사각형의 홀이 많습니다.

     

     

     

     

    광활한 넓은 토지를 자랑하는 듯한 솔라고CC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앞 바람이 불고, 

    해저드는 넘기는 홀인데,

    동반자 모두가 해저드에 빠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해저드만 건너편 그린까지는 짧은데,

    왼쪽으로의 유혹 때문에 모두가 해저드에 골프공이 빠져버렸네요.

     

     

     

     

    해저드를 건너고, 

    벙커를 지나야 나오는 파3홀

     

     

     

     

    티박스에서 또 다시 해저드는 건너는 홀

    라운딩할때는 해저드 많은 것을 몰랐는데 

    블로그에 포스팅 하다 보니까 해저드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해저드를 가운데 두고 

    한 홀 한 홀 한바퀴도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골프공이 다른 홀로 넘어가는 일도 발생을 하구요.

     

     

     

     

     

     

    퍼팅은 이런 맛으로 ...

    솔라고CC 골프장 서울에서 가까우면 또 한번 가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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