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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정책 등 부작용으로 민주당 지지율 계속 하락
    부동산정보 2020. 8. 3. 14:22

    미래통합당 서울 지지율이 약 1년여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예정 되어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서울 민심 이탈에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은 당혹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은 서울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33.8% 미래통합당은 35.6%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다른 기관의 여론조사는 더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데 민주당 지지율은 31.4% 통합당 지지율은 40.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합당이 민주당 지지율을 앞선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오차 범위 내에서 민주당 32.5% 통합당 33.8%를 기록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율의 차이는 점점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지지율을 보면은 민주당이 통합당을 앞서고 있지만 

    서울지역에서 민주당이 통합당보다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에는 지지율이 역전되면서 민주당 지도부들도 고민에 빠진 것을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서울지역에서 지지율을 고전하는 이유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부동산시장 혼란, 

    여권발 행정수도 이전 이슈등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세제 강화 등 부동산정책 안정화 후속 법안을 통합당 등과 합의 없이 밀어붙히고,

    부동산정책이라고 발표할때마다 집 있는 사람한테는 세금폭탄

    집 없는 사람한테는 일명 사다리 걷어차기로 내집마련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전세가 빠르게 월세로 바뀌면서 

    서민들은 월급 타서 월세를 내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서민층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을 많이 내려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의 민주당의원들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서울 지지율 하락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또다른 의원은 부동산 문제등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 현안에 대한 대응들이 축적된 결과라면서 

    새지도부가 당을 잡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재선의원은 정부와 여당이 무조건 투기세력 근절로만 정책에 접근하면 안된다면서 

    지금이라도 집을 얻지 않으면 돈이 계속 나간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다면서 

    여러가지 정책들을 내놔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76석의 거대 여당의 힘을 독재식으로 끌고 갈게 아니라 

    국민들의 입장에서 부동산정책도 발표를 해야 한다고 외부 인사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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