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주열 한국은행가 화폐개혁을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다는 말 한마디 때문에 대한민국이 점점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에 대해서 뜨거운 감자로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부작용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화폐 단위를 생각하면은 꼭 해야 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을 하면은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단점은 무엇인지를 간단히 살펴 보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 우리나라에서도 두 번에 거쳐서 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때 북한의 화폐를 유통을 막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으며

두번째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은 1962년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실시 했는데,

이때 대한민국의 화폐 단위는 환 이라는 표시가 없어지고, 원 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면서 10환 --> 1원으로 바뀌는 화폐개혁을 했습니다.

516군사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군사정부는 오로지 경제 발전에만 신경을 쓰면서 화폐개혁을 통해서 자금조달책 이라는 목표도 함께 가지고 경제운영계획을 공포 합니다.

 

 

 

 

 

그리고 2003년 당시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은

임기를 마치면서 큰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퇴진 하였습니다.

2019년 다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화폐단위 문제를 꺼내기 시작 했습니다.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은 조금 다르게 할 수는 있는데, 현재 화폐를 그대로 쓰고 단위만 바꾸는 경우도 있고,

화폐 자체를 모두 바꾸면서 단위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을 조금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시중에서는 벌써 화폐개혁을 하고 있는 매장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커피숍에서 메뉴판에 커피값 한잔에 4,000원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 요즘에는 대부분 4.0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커피숍, 일부 음식점, 레스토랑, 분식집에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화폐단위를 표현할때 0 이라는 숫자를 모두 넣기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원 달러당 환율 문제 입니다.

미국에서는 1,000조를 우리나라 원 단위로 표현을 하면은 경 이라는 화폐 단위가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 선진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경 이라는 화폐 단위가 없는 곳이 많아서 설명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단점들도 많이 있는데,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이 된다고 하면은 무엇이 제일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많은 경제학자들은 부동산 가치 상승, 물가 상승을 생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10억짜리 아파트를 한채 살려면 10억이라는 엄청난 화폐 단위를 생각하는데,

1000분의 1로 화폐 단위를 조정한다면 천만원에 아파트를 살 수 있어서 느낌상 아파트가 저렴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 하거나 주식에 투자하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물가상승이라는 압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부유층들은 각 가정마다 금고를 보관 하면서 현금 등을 많이 보관 하면서 화폐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한 곳에 몰려 있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이론도 있습니다.

10원이 20원 되기는 쉬우나 1억이 2억 되기는 어렵습니다.

재산 증식을 하는데 돈을 두배로 키우는데는 이런 이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서울의 집 한채 값은 평균 5억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5억을 벌기 위해서 연봉 1억 받는 직장인이나 회사 대표들이 하나도 안쓰고 5년을 모아야 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나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을 한다면 5백만원으로 화폐단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쉽게 5백만원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부작용도 있고, 장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활 하는데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편해지는데 화폐개혁이 도움이 된다면은

언제든지 리디노미네이션을 해도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