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산CC 또 다시 도전하고 싶은 골프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화산CC 골프장은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입니다.

화산CC 골프장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회원이 아니면은 라운딩할 수 없는 골프장이라는 것입니다.

동반자 중에서 반드시 회원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골프장인데,

회원제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골프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운딩을 마쳐도 웬지 아쉬움이 많이 남고, 다음에는 또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골프장 ...

화산CC 골프장이 그런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산CC 골프장은 어떻게 이름이 지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지형 이름이 이동읍 화산리에 있어서 화산컨트리클럽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은데 ...

 

 

 

화산CC 명문 골프장에도 맞춤골프장갑 알럽핏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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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CC 골프장은 18홀 골프장인데, 

딱 보자마자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중간쯤 가도 잔디 관리는 정말로 잘되어 있구요.

살짝 어려우면서도 어렵지 않는? 그런 골프장 같습니다.

 

 

 

 

화산CC 골프장에서 인증샷 ...

 

 

화산CC 골프장은 여기에 있습니다.

 

 

 

1번홀 중간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잔디 멋지게 관리했죠?

아주 마음에 드는데, 필드는 그렇게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1번홀 그린 앞에는 벙커들이 있구요.

 

 

 

 

2번홀 역시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합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비거리도 길게 되어 있는데,

오비가 많이 없고 80% 정도가 해저드라고 합니다.

화산CC는 왜 해저드가 많은가?

 

 

 

 

화산CC 골프장 해저드가 많은 이유는 그린이 조금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단 그린과 언쥴레이션이 있는 편이라 퍼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린이 어려워서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 해저드가 많습니다.

 

 

 

 

어떤 홀을 가더라도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웬지 타수가 잘 나오지 않는 화산 컨트리클럽 입니다.

 

그린 앞에는 벙커들이 겁을 많이 주고 있구요.

 

 

 

그린 살짝 ...

 

 

 

장애물이 있다고 하지만 티박스 바로 앞에 있습니다.

 

 

 

 

파3홀은 비거리 130미터 ~ 150미터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린을 보면은 쉽게 버디 나올 곳이 아닌데도

버디 하실 분들은 버디를 하더라구요,

 

 

 

 

그린이 쉬우면서도 살짝 까다롭게 보이죠?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욕심을 내서 왼쪽으로 바로 질러가는 것도 괜찮는데 욕심이 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돌아오면은 넓은 페어웨이가 기다리고 있구요.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길면은 이단 그린에 올라가고, 짧으면은 그린에 올라가지 못하는 홀입니다.

 

 

 

 

화산CC 골프장은 어떤 홀을 가더라도 잔디가 멋지게 관리 되어 있어서 좋구요.

또 다른 특징은 옆에 홀이 보이지 않습니다.

 

앞과 뒷팀은 보일 수 있는데, 옆에 홀은 보이지 않는데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화산컨트리클럽

 

 

 

 

초보 골퍼들한테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큰 벙커들 입니다.

 

어떤 홀이든 쉬운 그린은 보이지 않습니다.

 

 

 

 

살짝 어려운 그린에서도 멋진 퍼팅을 ....

 

 

 

 

후반전 홀인데요

전반전과 특별한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린은 살짝 어렵고 페어웨이는 넓으나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느낌 ...

 

 

 

 

화산CC 골프장 답게 화산처럼 분화구도 만들어놨습니다.

 

파3홀 15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데, 

화산 분화구 위에서 샷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은 쉬워 보이는 홀이죠?

그래도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골프공이 나무에 맞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멋진 화산CC 아름다움에 밀려서 인지 ...

오늘따라 골프공이 마음대로 날아갑니다 .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앞에 사람 있는 곳 까지 골프공을 보내면 좋은데, 

특히 오른쪽으로 가면은 세컨샷하기가 아주 안좋습니다.

 

 

 

 

홀컵도 멀고 파도 타기에 따라서 보내야 되는 그린들 ...

 

 

 

 

좌우로 벙커들이 조금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파3홀 

 

 

 

 

 

길게 쭉 뻗은 홀인데, 

실제로 보면은 페어웨이가 넓지는 않습니다.

살짝 좁으면서도 비거리는 긴 홀입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홀이구요.

 

 

역시나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는 홀입니다.

중간 지점에는 페어웨이가 넓어서 괜찮은데,

주변에 나무에 골프공이 수시로 맞으니까 조심하시기를 ...

 

 

 

 

마지막 파4홀인데 

비거리는 400미터 정도 됩니다.

벙커까지 보내면 되는데, 드라이버 잘 맞으면 벙커에 빠지기 쉽고, 

슬라이스는 오른쪽 해저드에 잘 빠지니 조심하시길 ...

 

 

중간쯤에 와서도 긴 벙커 때문에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린에서 티박스 쪽으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화산CC는 쉬운 골프장 같으면서도 타수가 잘나오지 않는? 그런 골프장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또 한번 가고 싶은 골프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