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블루CC 골프장 야구장보다 더 밝은 야간 라운딩

여름철 라운딩은 무더위 때문에 시원한 시간을 많이 찾죠.

아침 이른 시간이나 저녁 늦게 ...

아니면 시원한 바람은 맞으면서 야간 라운딩을 찾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야간 라운딩은 골프장 조명이 밝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골프장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덴블루CC 골프장은 최근 LED 조명 머스코램프로 모두 교체를 해서 야간에도 대낮처럼 밝습니다.

일단 야간 라운딩 한번 다녀 오시면 그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철 야간 라운딩은 에덴블루CC 골프장으로 ...

 

 

 

요즘은 낮의 길이가 많이 길어져서 오후 6시 티업인데도 많이 밝습니다.

오후 5시 쯤에 주차장에서 찍은 에덴블루CC 골프장 모습이구요.

 

지금 사진은 야간 라운딩을 끝내고 저녁 11시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조명등 교체로 인해서 야구장처럼 밝은 곳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둡다고 야간 라운딩 피하지 마십시오.

에덴블루CC 골프장에 가면은 최신의 LED 조명으로 즐거운 야간 라운딩 할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장을 바라보니 그림 같은 사진 한장이 됐습니다.

소문을 들었는니 모르지만 에덴블루CC 골프장 야간 라운딩에 많은 골퍼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야간 라운딩 예약 미리 미리 하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미세번지로 인해서 사진이 많이 흐렸는데 

오늘은 선명하게 시야가 아주 넓게 나옵니다.

 

 

 

 

에덴블루CC 골프장은 레이크 밸리 마운틴코스 27홀 골프장인데,

야간 라운딩은 레이크코스와 밸리코스에서만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라운딩 출발에 앞서서 인증샷 한번 찍으시고 ...

 

 

 

야간 라운딩에도 언제나 알럽핏 맞춤골프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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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셨던 홀은 4번 홀

지금 보시는 사진은 레이크코스 1번 홀 입니다.

 

302미터 정도의 내리막 홀입니다.

비거리 잘나오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조금만 잘맞으면 해저드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비거리가 짧으면 그린이 쉽지 않죠?

그린이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

 

 

 

2번홀은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홀입니다.

 

파3홀은 150미터 전후의 홀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에덴블루CC 주차장입니다.

성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여름철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3번홀은 오르막 살짝 도그렉홀인데, 

왼쪽에서 사진을 찍어서 도그렉홀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4번 홀 역시 내리막에 아일랜드 그린입니다.

비거리가 조금 짧으면 쓰리온을 해야 되는 홀인데, 언제나 해저드 조심하는거 알죠?

 

 

 

 

4번홀 중간쯤에서 찍은 그린입니다.

이정도 거리는 130미터 ~ 140미터 정도 입니다.

에덴블루 골프장은 잔디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퍼터가 어긋난 게 아니라 세컨샷을 이렇게 친 동반자가 있습니다.

인간답지 못한 행동으로 홀컵 옆에 바로 붙었네요.

이글 할뻔 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치지 말자구요.

 

 

 

 

많은 유혹이 기다리는 파5홀 입니다.

드라이버 잘 보내면 투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페어웨이가 살짝 좁아 보이고, 중간에 벙커들이 많아서 투온을 방해하는 장애물도 많습니다.

 

 

 

 

버디 하나씩 하라고 120미터 정도의 파3홀인데

비거리가 짧다고 버디가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7번홀 정도 오니  LED 조명에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햇빛의 밝기 보다는 조명등의 밝기에 따라서 라운딩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7번홀이 레이크코스 핸디캡 1번인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길고 페어웨이는 살짝 좁아 보입니다.

내 기억으로 비거리가 380미터가 넘는 홀 같았습니다.

 

 

 

 

중간쯤에서 그린을 본 사진입니다.

 

누가 보면은 일부러 골프공을 갔다 논 것처럼 이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언덕 넘어에는 중간 해저드가 있습니다.

비거리 많이 나오는 골퍼들은 해저드를 신경써야 되는 홀이구요.

 

 

 

 

레이크코스 8번 홀 쯤에는 이쁘게 익은 보리수도 있습니다.

보리수 맛이 아주 좋으니 

레이크코스에서 보리수 꼭 맛보고 가세요.

 

 

 

 

에덴블루CC 골프장 레이크코스 9번홀 부터는 완전한 야간 라운딩으로 접어 듭니다.

 

 

 

 

전반전을 마치고, 멋지게 건배 ...

 

 

 

 

에덴블루CC 골프장 밸리코스 1번홀 입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조명등의 힘을 빌려서 라운딩을 해야 됩니다.

 

재미랜은 스카이72 야간 라운딩을 가보지 못했지만은

동반자 한분은 조명등이 스카이72 밝기보다 더 밝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웬만한 야구장보다 더 밝게 보이는 파3 비거리는 150미터 정도 됩니다.

 

 

 

 

사진으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좋습니다.

실제로 골프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이쁜 부엉이가 우리를 반겨 줍니다.

 

페어웨이 바로 옆 나무 아래에서 부엉이 두마리가 갤러리 역할을 해줍니다.

 

 

 

 

파5 롱홀에서도 홀컵이 보이구요.

 

 

 

 

파4 홀 티박스에서도 그린과 홀컵까지 보이는 밝은 불빛 입니다.

 

 

 

 

 

이정도의 밝기라고 하면은 야간 라운딩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겠죠?

어두워서 야간 라운딩을 피하는 골퍼들은 지금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덴블루CC 골프장으로 가면됩니다.

 

 

 

 

눈이 부시게 밝은 파3홀입니다.

여기도 비거리 150미터 정도 입니다.

 

 

 

 

사진 몇장만 봐도 조명등이 많이 밝은지를 바로 알 수 있죠?

이제부터 야간 조명등 어둡다고 걱정 하지 마시고, 에덴블루 골프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7번홀 파3홀인데,

예전 기억에 비거리 150미터 생각 했는데,

오늘은 120미터로 나왔네요.

 

 

 

 

밸리코스 8번홀 입니다.

 

 

 

 

파5 롱홀 마지막입니다.

롱홀에서도 그린이 선명하게 잘 보이죠?

골프공 날아가는 것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린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구요.

 

 

 

 

그린 주변에서 티박스로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퍼터 동영상 구경 하세요.

 

 

 

 

여기는 그린에서 티박스로 바라보는 사진 ...

사진을 많이 찍은 것은 밝은 조명들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에덴블루CC 골프장 야간 라운딩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