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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에덴블루CC 골프장 라운딩 매력을 찾아서
    골프이야기 2020. 6. 6. 09:48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에덴블로CC 골프장은 모두 27홀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27홀 라운딩 이벤트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작년에는 27홀 라운딩 이벤트로 다녀왔고, 올해는 에덴블루CC 조명등 교체 기념으로 야간에 라운딩 다녀올려고 했는데,

    야간 라운딩이 모두 예약 되는 바람이 오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는 하지만 특별히 힘든 코스는 보이지 않아서 누구나 한번쯤 라운딩 해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골프장 같습니다.

     

    특히 훅 슬라이스 많이 나오는 골퍼들은 꼭 한번 에덴블루CC 골프장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에덴블루CC 골프장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 

    쉽게 예약을 할 수 없었는데, 골프장에 가보니 그 인기도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에덴블루CC 골프장을 찾았더라구요.

     

     

     

    에덴블루 하면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여기 입니다.

    미세먼지가 없을때는 더 멀리 보이는 조망권과 

    푸른숲들이 한눈에 들오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있어서 아쉬움이 있는 전망 입니다.

     

     

     

    경기도 안성시 녹배길 175 에덴블루CC 골프장 

    1588-7207

     

     

     

    지금은 골프시즌인지 에덴블루 골프장이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골퍼들이 에덴블루 골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에덴블루는 레이크 밸리 마운틴 코스가 있는데, 

    마운티코스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오늘은 레이크코스와 밸리코스를 라운딩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에덴블루CC 

     

     

     

    에덴블루CC 라운딩 기념 셀카도 찍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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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코스1번 홀입니다.

    살짝 내리막과 비거리도 조금 짧습니다.

    그러나 페어웨이는 넓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에덴블루CC 골프장의 특징은 페어웨이가 넓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홀마다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레이크코스는 해저드가 많이 있습니다.

    골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멋진 호수로 보여지고,

    골퍼들한테는 조심해야 되는 해저드죠.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주차장이 성으로 느껴지는게 또 다른 매력이네요.

     

     

     

     

    에덴블루CC 골프장 오늘 파3홀은 130미터 ~ 150미터 거리였는데, 

    150미터 비거리 홀 3개 정도로 기억을 합니다.

     

    분수대를 뚫고 그린에 올리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르막이면서 오른쪽으로 살짝 도그렉홀인데, 

    많이 돌아가지 않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레이크코스가 비거리도 길지 않아서 조금 쉽다? 는 생각이 듭니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3번 홀입니다

     

     

     

     

    4번홀은 아일랜드 홀입니다.

     

    비거리 350미터 넘지 않는 거리인데, 

    드라이버 장타자가 아니면은 해저드 앞에까지 갈 수 없는 거리이고,

    세컨샷 우드를 칠때는 해저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끊어가면서 쓰리온 하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파5홀 입니다.

    210미터 ~ 230미터 정도에 벙커가 있어서 장타자들한테는 신경이 쓰일 수 있는데,

    투온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장타자들은 투온을 시도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재미랜은 연약하기 때문에 쓰리온 포온 해도 괜찮습니다.

     

     

     

    중간지점에 벙커 밭입니다.

     

     

     

    오늘은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인데,

    이렇게 편안하게 생겼는데도 원온을 못했다는 안타까운 현실 ... ㅠㅠ

     

    옆에 분수대처럼 멋진 티샷이 안나왔습니다.

     

     

     

    에덴블루CC 골프장 멋진 분수대가 곳곳에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때문에 골프장을 찾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홀들은 서비스 홀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생각대로 버디 또는 파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죠.

     

    조명등 교체로 더 선명하고 밝게 야간 라운딩 할 수 있다는 캐디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양쪽으로 조명등이 더 멋지게 보여집니다.

     

     

     

     

     

    살짝 높은 등을 넘으면 바로 해저드가 나오기 때문에 장타자들은 조금 조심하셔야 하고, 

    비거리 220미터 넘지 않는 골퍼들은 막 쳐도 괜찮은 홀입니다.

     

     

     

     

    중간지점에 있는 해저드 모습입니다.

     

     

     

     

    파5 롱홀 끝 지점에 있는 멋진 분수대

    새롭게 만들어진 조명등까지 ...

     

     

     

    지금부터는 밸리코스 후반전 입니다

    레이크코스는 비거리가 조금 짧았다고 하면은 밸리코스는 비거리가 조금 길다고 합니다.

    400미터 파4 홀도 있고, 350미터 넘는 홀들도 있다고 하는데 ...

     

    아무튼 후반전 1번 홀 출발을 해봅니다.

     

     

     

     

    여기도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화이트티에서 380미터 ...

    밸리코스에서는 이렇게 긴홀 몇개 체험을 해야 합니다.

     

     

    비거리는 길지만 페어웨이가 넓어서 안심하고 스윙할 수 있습니다.

     

    야간 라운딩은 레이크코스와 밸리코스에서만 운영을 하다고 하니까

    야간 라운딩 생각하는 분들은 조금이라더 더 밝았을때 잘보세요.

     

     

     

     

    4번홀 비거리가 잘안보이는데,

    전문가 입장에서 자세히 보니까 380미터 정도 비거리가 나오는 홀입니다.

     

    왼쪽 언덕이 있어서 믿고 스윙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왼쪽 언덕 너무 믿으셔도 골프공이 안내려올 수 있으니 조금만 기대시기 바랍니다.

     

     

     

     

    에덴블루CC 골프장 그린입니다.

    파도처럼 되어 있는 그린들이 많아서 쉽게 공략할 수 없구요.

    그린 빠르기라든지 그린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에덴블루 골프장 잔디를 보니까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고,

    그린 관리도 잘되어 있더라구요.

    페어웨이가 살짝 좁아서 신경써서 스윙 해야 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코스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고, 

    오늘 만난 캐디선생님 발랄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최고의 라운딩을 한 것 같습니다.

     

     

     

    비거리가 긴 파4홀도 있는가 하면은

    투온도 가능한 파5홀도 있습니다.

     

    장타자들은 한번쯤 투온 도전해볼만한 파5홀 입니다.

     

    그린까지 살짝 오르막 파5홀 투온 소식을 기다리면서 ...

     

     

     

     

    300미터 조금 넘는 파4홀 

     

     

    이런 저런 홀을 지나다 보니 

    어느덧 18홀 까지 달리게 되었네요.

     

     

    ㅣ런

    에덴블루CC 골프장 마지막 파5 홀인데,

    넓은 페어웨이를 놔두고 오른쪽 숲속으로 보내는 동반자도 계셨습니다.

    잔디관리 잘되어 있는 페어웨이로 골프공 꼭 보내세요.

     

     

     

     

     

    다들 이런 모습 한번씩 가지고 계시죠?

    제일 안타까운 순간 ...

     

    에덴블루CC 골프장은 클럽하우스 앞에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여름에 더울때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라운딩은 야간으로 예약을 했으니 

    새로 교체한 조명등에서 야간 라운딩을 즐기면서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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