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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 남코스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0. 4. 4. 13:41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으로 되어 있는데,

    경기도 광주하고 근접해 있어서 서울 송파에서 40키로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는 골프장 입니다.

    골프장이 크고 넓고, 비거리도 길어서 초보들한테는 아주 좋은 골프장으로 추천하고 싶은데, 

    명문 골프장 답게 그린피가 조금 비싼게 단점 입니다.

     

    용인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남코스 18홀, 서코스 18호, 동코스 18홀 모두 54개홀이 있는 대형 골프장 입니다.

    몇년전에 삼성에서 인수를 해서 운영하면서 더 유명해진 골프장 입니다.

     

    삼성에서는 가평베네스트, 안양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그리고 글랜로즈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명문 골프장 초대형 골프장으로 유명한 용인 레이크사이드CC골프장 남코스 라운딩 함께 하세요.

     

     

     

    용인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각 코스마다 18홀이 되어 있어서 넓고, 크고 좋습니다.

    54개 홀이 운영되기 때문에 라운딩하러 오는 골퍼들도 아주 많습니다.

     

     

     

    용인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 위치 입니다.

     

     

     

    용인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에도 알럽핏 맞춤골프장갑이 함께 합니다.

    알럽핏 골프장갑은 왼손을 한번 스캔 하면은 평생동안 내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을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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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 남코스는 파4는 비거리가 350미터가 넘는 홀이 많습니다.

    파4 같은 경우에도 비거리 400미터 전후가 많고, 

    파3홀 역시 140미터에서 170미터까지 길게 있습니다.

     

    남코스 인코스 1번 홀 입니다.

    내리막 1번 홀이지만 비거리는 약 380미터 정도 되는 거리이며, 페어웨이도 넓어서 초보들이 골프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있어서 조금은 까다롭기는 하지만 페어웨이가 넓어서 초보들이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골프장 입니다.

     

    그린도 깨끗하게 관리도 잘되어 있고, 페어웨이 잔디도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도 페어웨이에 골프공이 떨어지면은 클럽이 골프공 밑으로 쭉 들어가는 느낌 ...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 파3홀은 짧으면 140미터 ~ 175미터까지 있더라구요.

    페어웨이 넓어서 오비 나는 일은 거의 없는데, 

    비거리가 길어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골프장 입니다

     

     

     

    비거리가 길면은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이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에 장애물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적으로 안정적으로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오르막이면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홀인데, 

    이런 홀이 나와서 페어웨이 넓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앞으로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푸른 잔디 모습을 볼 수 있겠더라고요.

     

     

     

    500미터가 넘는 파5홀 입니다.

    오른쪽 해저드를 돌아가는 홀인데, 

    돌아가는 홀이가 페어웨이가 살짝 좁은 편이나 그래도 다른 골프장에 비하면 상당히 넓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좌그린 우그린 두개씩 있는데, 

    그린의 위치에 따라서 타수가 많았다가 적어졌다가 할 수 있습니다.

    파3홀 우그린은 벙커들이 양쪽에서 있고, 해저드가 있어서 조금더 신경이 쓰이고

    왼쪽 그린은 신경이 조금 덜 쓰이는 그린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때문에 이번이 9번홀 같이 생각이 드시죠?

    지금은 8번홀 입니다

    이렇게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아주 크고 비거리가 깁니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 남코스는 도그렉홀이 많습니다.

    마지막 9번홀 역시 왼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전반전 마치고 간단히 오뎅 한그릇 ...

    코로나 때문에 오뎅을 개인컵으로 주더라구요.

     

     

     

    남코스 중 인코스와 아웃코스가 있는데 어떤 곳이 더 어렵냐구요?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그냥 페어웨이 넓고, 비거리는 길고 ...

    단지 중간과 그린앞에 있는 벙커들만 피해서 간다면은 인코스 아웃코스 특별히 문제 되는 거 없이 라운딩 할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길어서 중간에 있는 벙커에 빠지면은 1타수 더 나올 수 있으니 벙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번홀은 파5홀인데, 앞에 보이는 해저드를 넘겨야 됩니다.

    해저드 넘기는데 150미터 정도면은 충분하니까 걱정 없이 스윙 하면 되구요,

    오른쪽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있으니까 힘껏 스윙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모두 우그린을 써서 슬라이스 나는 골퍼들한테는 좋고, 

    훅 나는 골퍼들한테는 조금 안좋습니다.

     

     

     

     

    파5 같은 파4홀 입니다.

    파4홀 중에서 380미터 ~ 400미터 정도 되는 홀이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티박스에 올라가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비거리 참 길다 ...

     

     

     

     

    16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이번에도 우그린을 사용합니다.

     

     

     

     

    내리막이면서 비거리가 짧은 4홀 입니다.

    비거리가 짧다고 해도 32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입니다.

     

     

     

     

    남코스 17번홀 390미터 파4홀 입니다.

    왼쪽 도그렉홀이라서 더 길어보입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인 드라이버 거리 230미터 이하 분들은 편안히 쓰리온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거리 확인차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18번홀. ..

    18번홀은 마지막이라 편안히 집에 가라고 비거리가 조금 짧은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 넓고, 비거리 길고...

    54개홀 넓은 골프장이라서 좋고,

    서울에서 가까워서 좋은 레이크사이드CC 곡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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