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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렉스필드CC 골프장 에서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정기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0. 3. 27. 16:46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단지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가 2020년 3월 첫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2020년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라운딩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정법조단지에서 제일 늦게 준공된 메트로시티 건물이지만 

    골프동호회 모임과 문정역의 초역세권 접근성 때문에 제일 활기가 넘치는 건물 입니다

     

    친목 골프동호회로서 올해도 즐겁고 신나는 라운딩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골프장이지만 

    곤지암하고 가까워서 송파구 문정동에서 약 4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문정동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명품 골프장이라고 소문난 렉스필드CC 골프장이라 라운딩의 즐거움이 더 합니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푸른색의 잔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퍼터 연습할 수 있는 퍼터장 입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은 잔디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겨울에는 휴장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월 9일 부터 라운딩을 시작한 골프장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면서 라운딩을 시작 해봅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회원님들 2020년에 첫 라운딩 답게 활짝 웃는 얼굴로 라운딩을 준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악수는 하지 않고 서로가 웃음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오늘 라운딩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서로가 조금 떨어지면서 담소도 나누고, 몸도 풀고 ...

     

     

     

     

    골프 라운딩에는 언제나 맞춤 골프장갑 알럽핏이 함께 합니다.

    알럽핏 골프장갑은 내 손을 스캔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손과 장갑이 일체가 된 느낌입니다.

     

    한번 사용하시면 계속 써야되는 아주 좋은 맞춤 골프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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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럽핏 골프장갑 홈페이지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스캔이면 평생동안 맞춤 골프장갑을 쓸 수 있습니다.

     

     

     

     

    마운틴 코스 1번 홀 입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은 비거리는 다른 골프장과 비교 했을때 비슷하고, 

    난이도는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마운틴 코스 1번홀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홀 입니다.

     

     

     

    파3 2번홀은 155미터 정도 되는데, 렉스필드CC 파3홀 중에서 제일 깁니다.

    다른 파3홀은 보통 130미터 이하로 나옵니다.

     

    여기는 힘을 조금만 주면은 왼쪽 벙커로 잘들어갑니다.

    재미랜도 왼쪽 벙커로 ...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회원들 파3홀 그린에서 퍼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3번 홀은 오른쪽 벙커를 지나야 하는데, 

    초보 골퍼들은 살짝 어렵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왼쪽 넓은 페어웨이를 지키는게 안전 합니다.

     

     

     

    입구는 상당히 좁아 보이나 소나무만 지나면은 넓은 페어웨이가 있으니 안심해도 스윙해도 되구요.

     

     

     

     

    3번 홀 중간 지점 모습입니다

     

     

     

     

     

    그리고 건너뛰기를 할 수 있는 4번 홀 이구요.

    앞에 장애물과 비좁다는 느낌이 있어서 초보 골퍼들한테는 조금 심란하게 라운딩을 해야 되는데,

    마음이 복잡할때는 한번더 친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끊어서 가는게 최선이죠.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이럴때는 욕심 내지 않고, 왼쪽으로 편안하게 가는게 최선이죠.

     

    따뜻한 날씨 때문에 푸른 잔디 모습이 가끔씩 보이기도 합니다.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내리막이라서 안정감 있게 스윙할 수 있죠.

    안정감 있는 홀에서는 이렇게 홀컵 바로 옆에 붙히는 센스도 필요하구요.

     

     

     

     

    조금 편안하게 보낼 것 같은 홀이지만 

    양쪽으로 벙커들이 있어서 조금은 신경 쓰입니다.

     

     

     

     

    마운틴코스 마지막 홀인데, 여기는 장애물을 건너 뛰는 홀이죠.

    이런 홀들은 짧게 친다는 생각을 하면은 골프공이 잘맞는데 ...

     

     

     

     

     

    렉스필드CC 골프장은 명품 골프장 답게 라운딩때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티업 시간 7분의 거리를 두는 것 같아서 좋았구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골프장이네요.

     

     

     

    오른쪽 비빌 언덕이 있어서 좋은 홀입니다.

    티박스에서는 좁아 보이나, 중간 지점에 가면은 넓은 페어웨이가 나오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모처럼 편안한 홀도 나옵니다

     

     

     

     

    초보들한테는 제일 무섭게만 느껴지는 홀입니다.

    해저드를 건너야 되는데, 

    평상시대로 스윙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짧은 해저드 입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기다리던 홀 같습니다.

    파3홀에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120미터 정도 입니다 

     

     

     

    후반전에는 레이크 코스인데, 

    마운틴 코스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골프장 입니다.

     

    가끔은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는 홀이 나오구요,

     

     

     

     

    약 400미터 정도 되는 파4 홀입니다

    광활한 만주 벌판을 생각날 정도로 길고 페어웨이도 넓습니다.

    살짝 오르막이라서 힘들게 느껴지는데, 여기가 바로 핸디캡 1번 홀이랍니다.

     

     

     

     

    레이크 코스를 마지막을 끝으로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라운딩을 마칩니다.

    이제는 다과의 시간으로 ...

     

     

     

     

    라운딩 이후에 클럽하우스에서 다과와 식사 시간입니다.

    회원들간의 담소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한꺼번에 푸는 장소입니다.

     

     

     

     

    열심히 운동한 당신 많이 먹어라 .. 고생 하셨으니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십시오

     

     

     

    회장님의 한말씀과 간단한 시상식으로 마지막으로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3월 라운딩은 여기서 마감합니다.

     

    다음 라운딩은 4월 넷째주 수요일 렉스필드CC 골프장에서 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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