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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 라운딩 이야기
    골프이야기 2020. 2. 15. 11:27

    2020년 겨울은 어느 겨울보다도 따뜻해서 겨울에도 골프장 라운딩을 다닐 수 있는 날씨 입니다

    가끔 한번씩 찾아오는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는 수시로 갈 수 있는 겨울 라운딩

    2월 14일 오늘 날씨도 영상 17도까지 올라간다는 말에 서울 송파에서 80키로 정도 떨어진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예약 합니다.

     

    그린피는 48,000원으로 저렴하다고 해서 강원도 원주까지 갔는데, 

    그린피가 저렴해서 좋지만 서울서 원주까지 거리 때문에 좋은 인상은 주지 못했네요. 

    처음 3개홀 정도는 안개 때문에 아쉬웠지만 

    안개가 걷히고 봄 날씨 같은 온도에 기분 좋은 라운딩을 하고 왔네요.

     

     

     

    오전 10시 25분쯤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 

    안개가 때문에 라운딩이 먼저 걱정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56분 티업

    밸리코스 1번홀에 오니까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안개 입니다.

    안개등을 보고 스윙을 하라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여전 합니다.

     

    안개 때문인지는 몰라도 첫홀부터 해저드 하나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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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주변까지 가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안개가 많을때는 공을 찾지 못하면 해저드 아니면 오비 ... ㅠㅠ

    첫 홀부터 골프공 두개 잃어버리고 ...

     

     

     

    2번홀, 3번 홀은 안개 때문에 사진을 찍는 의미가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4번 홀 정도 가니 파3홀에 그린까지 보입니다.

     

    가까워서 그린이 보이는줄 알았는데,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있었습니다.

    135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오늘 파크밸리CC 골프장 파3홀은 130미터 ~ 140미터 입니다.

     

     

    5번홀에서는 그린까지 보이면서 안개가 완전히 걷히는 듯 합니다.

    이정도 안개면은 라운딩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좋습니다.

    날씨는 춥지 않고, 라운딩하기 좋은 날씨네요.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은 푸른 잔디가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페어웨이 언쥴레이션이 있고,

    봉우리 같은 봉산들이 수시로 있습니다.

     

    벙커들도 자주 보이는데, 비거리를 짧은 편이고,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라 괜찮습니다.

    아쉬운점은 페어웨이가 기복이 심하다는거 ...

     

     

     

    이정도 페어웨이면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린은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어 있고,

    조금은 아쉬움점이 많았습니다.

     

     

     

    멀리서 보면은 괜찮을 것 같은 페어웨이지만 

    조금더 가까이 가면은 세컨샷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타수가 몇개 더 나올 수 있는 페어웨이 입니다.

     

     

     

    비거리가 조금 짧은 거는 벙커를 만들어서 쉽지 않는 홀이 있구요.

     

     

     

    이렇게 세컨샷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위치 들이 많습니다.

    비거리는 짧으나 세컨샷이 조금 문제가 발생하는 파크밸리CC 골프장

     

     

     

    초보들한테는 힘이 들어가게 만든 홀입니다.

    여기서 보면은 굉장히 힘든 코스 같은데, 

    나무만 넘어서면은 평평하게 나갈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중간에 봉우리들 보이죠?

    이런 봉우리에 걸리면은 세컨샷이 한 두번씩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생긴 홀들이 몇개씩 있더라구요.

     

     

     

     

    파3홀 앞에는 커다란 벙커를 만들어서 바로 공략을 못하게 만들어서 

    파를 만들기 조금 힘든 홀입니다.

     

     

     

    300미터 정도 되는 파4 홀인데, 

    그린 주변이 벙커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그린 주번에서 한 타 정도를 잃을 수 있습니다.

     

     

     

     

    쉽게 갈 수도 있고, 어렵게 갈 수도 있는 홀이죠?

     

     

     

     

    드라이버 적당한 위치에 벙커를 만들어서 살짝 피해야 되는 홀이구요.

     

     

     

     

    파3홀 역시 135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데 

    살짝 잘못 맞으면 해저드가 생각나는 홀입니다.

     

    재미랜은 여기서 해저드에 빠져서 더블보기를 했답니다 ... ㅠㅠ

     

     

     

    조금 편안하게 보이는 홀이죠?

    밸리 코스보다 파크 코스가 조금더 쉬운 파크밸리 골프장 입니다.

     

     

     

     

    오르막으로 파5홀 마지막입니다.

    파5홀 이지만은 세컨과 써드샷이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어렵게 생각되지 않는 홀 입니다.

     

    강원도 원주 파크밸리CC 골프장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타수가 잘나오지 않는 골프장 같았습니다.

    그린이 조금 울퉁불퉁 거려서 아쉬움은 있었지만은 

    그린피가 저렴해서 나름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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