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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5박 6일 여행 참좋은여행과 함께 ...잡동사니 2019. 12. 20. 09:16
한국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가면은 동남아, 유럽 그리고 북미 쪽으로 많이 가는데
호주를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서 시드니 여행을 계획 합니다.
호주는 세계 여섯번째로 큰 나라라서 자유여행을 계획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패키지 여행으로 생각하고 참좋은여행사를 선택 했습니다.
최근에 제일 뜨고 있는 참좋은여행사를 통해서 5박 6일 동안 시드니 여행을 다녀왔는데
참고로 참좋은여행사로 부터 일절의 금품과 기타 서비스를 받는 적이 없다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모든 경비 비용은 개인적인 부담이며, 티스토리를 통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있지만 참좋은여행사에서는 이 사실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 8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서 호주 시드니까지 약 10시간 동안의 비행이 시작 됩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시드니로 출발을 합니다
겨울철 호주 시드니는 서머타임 때문에 한국 보다 2시간 정도 빠르게 진행을 합니다.
오전 10시쯤 시드니 공항에 도착을 해서 현지 가이드 장석규님을 만나게 됩니다.
시드니 첫날 일정은 호주를 대표하는 산맥 블루마운틴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가이드 손에 이끌이어서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를 먼저 구경 합니다.
오전 10시 타임이라서 점심먹기도 그렇고, 블루마운틴으로 바로 떠나자니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에 있는 공원에서 오페라하우스 구경도 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 입니다
공기가 좋은 호주지만
지금 대규모 산불로 인해서 시드니 공기가 깨끗하지만은 않습니다.
호주는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해년마다 대규모 산불이 난다고 합니다
자연발생적 산불이기 때문에 매년 일어나는 현상이라서 호주 시민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건조한 기후 때문에 해년마다 겪은 자연적 산불이고,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건조한 기후 때문에 화재에 대해서 많이 민감한 호주 라는 나라입니다.
담배값이 비싸고, 화재에 대한 민간한 부분은 여행을 통해서 하나씩 느낄 수 있습니다.
호주에는 육식동물이 없어서 초식동물들이 많은데
자연적 화재로 인해서 초식동물들이 자연적으로 개체수가 조정이 되는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육식동물이 없는 호주에서는 자연의 먹이 사슬이 화재로 인해서 조정이 된다고 하니
또 한번의 자연의 힘에 감탄 해봅니다.
이번 여행에서 호주라는 나라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게 됐고,
책으로 통해서만 간단히 알게 됐던 호주를 조금더 친숙하게 알게 되었던 여행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호주 여행을 가면 좋은 이유는
호주 달러가 많이 내려가서 현재 800원 수준이며 약 30% 정도가 내려간 상태라고 합니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35배 정도 되는데, 인구는 약 2500만명 ...
그중에서 시드니에서 약 550만명이 살고 있다고 하니까 시드니에서 호주 인구 40% 정도가 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비행기의 여독을 잠깐 풀기 위해서 오페라 하우스는 보면서 한 3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점심은 뷔페로 먹고 곧바로 블루마운틴으로 떠납니다.
블루마운틴 총 길이는 약 3800킬로 라고 하니까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가는 길목에서 산불 때문에 피어오르는 연기가 가득합니다.
현재는 산불 때문에 운이 나쁘면은 블루마운틴에도 못들어갈 수 있구요.
우리가 호주 도착하기 전 4,5일 전에는 블루마운틴이 잠시 출입 통제가 되었다고 하니
행운이 따르는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호주에 있는 돌들은 거의다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철 물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호주의 돌들은 대부분 붉은색을 띤다고 합니다.
호주는 철광석 석탄이 세계 최대의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호주 산불 때문에 케이블카도 약 250미터 정도 밖에 운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는 자체가 행운 인 것 같습니다.
블루마운틴 곳곳에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가득합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케이블카
곧 무너내릴 듯한 깎아진 절벽들 ....
두 나무가 붙어서 하나의 나무가 되고
그 앞에는 작은 새끼 나무까지 크고 있는 특별한 나무 입니다.
블루마운틴의 대표적인 지하자원은 석탄 입니다.
지하자원을 캐기 위해서는 많은 땅을 파고 들어가야 되는데
호주는 워낙 석탄이 많다 보니 땅 위에서 포크레인이 석탄을 채취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1878년도 부터 블루마운틴에서 석탄을 생산 했던 지하 지도 입니다.
1930년도까지 운영이 됐다고 하는데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광부 56명이서 2만 5천톤의 석탄을 생산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호주 입니다.
지금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폐광으로 바꼈지만은
석탄은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최저인건비가 세계에서 제일 비싼 나라가 호주라는 사실도 함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옛날의 석탄 캐던 흔적을 그대로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열차와 올라가는 열차의 동영상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왔으니 다시 운행 열차를 타고 올라 가는 시스템 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를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호주의 산불 입니다.
여의도 면적의 수십배, 수백배가 산불로 타고 있다고 하지만
해년마다 겪은 호주의 일입니다.
그리고 지역을 돌아가면서 한번씩 발생하는 산불인데,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이 건조해서 산불 면적도 더 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알라 서식지가 많이 있는 곳에서 산불을 발생해서 코알라 개최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블루마운틴의 웅장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산불의 연기로 인해서 시야가 많이 가려져 있는 조금 아쉽습니다.
산불로 인해서 시야는 많이 가져졌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블루마운틴을 찾았네요.
소방 헬기는 계속 산불을 끄기 위해서 출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루마운틴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도 연기는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드니 시내로 와서 젊음이 넘치는 곳에서 스테이크로 저녁 식사를 합니다.
호주는 소 양 등 초식 동물들이 많은 나라라서
식사도 스테이크가 많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끼 정도는 스테이크로 식사를 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시드니 구경은 하는 특별한 모습도 봤습니다.
돈 달라고 하지 않았으면은 조금더 자세하게 볼려고 했는데
돈 달라는 소리 때문에 옆에서 잠깐 구경만 ...
한쪽에서는 산불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지만
시드니의 풍경은 낭만과 여유 그리고 젊음이 넘치는 그런 곳이 호주 시드니인 것 같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 반대방향에 있어서 날씨도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2월은 우리나라는 겨울 시드니는 여름
여름 날씨는 최고 더울때는 40도가 넘는다고 하는데, 보통 30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침저녁 그리고 낮 기온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는 싸늘하고 낮에는 덥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호주 시드니 5박 6일 경비는 162만원 정도 가격으로 비행이에서 하루, 블루마운틴에서 2일차를 보냅니다.
이렇게 해서 호주 시드니 여행의 2일차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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