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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차이점부동산정보 2019. 9. 19. 04:29
송파구 문정동 즐거운부동산 재미랜 입니다.
오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오피스텔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투자 목적으로는 어떤 부동산 상품이 좋은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건물이 지어지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오피스텔 입니다.
아파트는 주택법에 따라서 짓는데 반해서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따라서 짓습니다.
쉽게 말하면 건축법 보다는 주택법이 더 까다롭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은 건축법은 건물을 짓는데 부실 공사라든지 용적율 건폐율 등만 지키면 쉽게 지을 수 있습니다.
전용율도 주택법에 비해서 큰 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전용율은 아파트 보다 낮습니다.
즉 아파트는 전용율이 75% 수준 이상을 지켜야 되지만 오피스텔은 전용율이 50%가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전용율이 낮으면 관리비가 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용율이란 50평을 분양 받았다고 하면은 실제로 쓸 수 있는 면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용율 50%라고 하면은 50평 분양을 했을때 복도, 주차장면적 기타 공유면적을 제외한 내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전용면적 공간은 25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더 쉽게 얘기를 하면은 현관문 안에 있는 공간이 전용면적인데,
전용율이 낮으면 전용면적은 좁고, 전용율이 높으면 전용면적은 넓습니다.
건축법에 따라서 오피스텔을 짓기 때문에 전용율이 대부분 50% 정도 입니다.
어떤 오피스텔은 전용율이 50%가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전용율이 낮으면 관리비가 많이 나올 수 있는데,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7평 정도라고 해도 새 건물들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 기준으로) 관리비가 10만원 이상으로 나옵니다.
일반 아파트 25평형 정도의 관리비와 비슷하게 나오는 셈이죠.
두번째로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이 없습니다.
부동산을 매수 할려고 할때 오피스텔을 살까? 아파트를 살까? 생각하는 투자자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을 살 것인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이 장단점이 있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원래 시세차익이 없는데 그것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고객님들은 오피스텔을 샀는데 왜 가격이 오르지 않느냐고 많이 질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처음부터 자세히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피스텔의 단점은 시세차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이 없는가?
그것은 오피스텔은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용으로 많이 짓고,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장점은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 문정동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보시면 전용면적 7평 매매가격은 2억 2천~2억 6천까지 있는데
보증금 1천만원 / 월세 60만원 ~ 75만원까지 있습니다.
2억 초반에 투자를 해서 매달 65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할 수 있고, 매달 연금식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의 분양가격은 최하 1억 7천 ~ 2억 정도 였는데,
그래도 저렴한 분양가격 때문에 몇 천만원씩 가격은 올랐는데, 강남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가격이 1천 ~ 2천만원 정도 밖에 오르지 않는 오피스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마이너스 되는 지역도 있는데, 오피스텔의 단점은 시세차익이 없다는 것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는 주택법에 따라서 짓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규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의 식 주 중에서 하나이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용율도 오피스텔은 50% 전후인데 반해서 아파트는 75% 전후가 많이 있습니다.
전용율이 높기 때문에 관리비도 저렴하구요.
아파트의 최고 장점은 시세차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 송파구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많이 알고 있는 헬리오시티 아파트를 보겠습니다.
헬리오시티 아파트는 분양가격 26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준공 이후 현재 매매가격은 5천만원을 넘었습니다.
이렇듯 아파트는 엄청난 시세차익을 가져올 수 있구요. 강남권이 아닌 경기도 외곽지역이나 지방 같은 경우에도 아파트는 분양가격 보다 매매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단점은 거액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오피스텔은 2억를 가지면은 웬만한 곳은 다 할 수 있지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최하 5억 이상을 가져야 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거액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은행에 대출도 많이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자 부담도 많이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자금이 없는 분들은 아파트를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파트의 단점은 투자용으로 매수를 했을 경우에 수익률도 낮습니다.
상가 오피스텔 등에 비해서 아파트는 수익률이 제일 낮으면 사람이 사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규제도 제일 심하고 주택법도 제일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해서 간략하게 장단점을 말씀을 드렸는데요.
실제 입주를 하거나 투자용으로 매수를 할때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을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나중에 오피스텔 샀는데 왜 가격이 오르지 않지? ...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피스텔은 대부분 사람들이 투자용으로 매수를 하고, 아파트는 실거주로 많이 사기 때문에
오피스텔은 안사도 되지만 아파트는 반드시 사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집마련이라는 최고의 과제를 해결 해야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아파트를 꼭 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사람이 사는 필수조건이라 꼭 사야 하는데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가격이 움직입니다.
살려고하는 수요자들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며칠전 사우디아라비아 정유시설이 드론 공격에 의해서 원유 공급이 줄어들것이라는 말이 나오자 원유가격이 갑자기 올랐다가,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에 다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아파트도 이런 원리에 따라서 가격이 움직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알면은 가격도 쉽게 이해 될 것입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 장단점을 간단히 설명드렸는데 나중에 매수하실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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