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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거래량 다시 절벽 수준으로 ...부동산정보 2019. 7. 20. 05:10
올 봄에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도 조금씩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자 정부에서는 민간택지까지 분양가상한제를 시행한다는 말에 다시 아파트 거래 수준은 절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 경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다른 물가는 다 올라도 아파트가격 만큼은 절대로 올라서는 안된다는 정책을 펼치는 바람에
대한민국 다른 사업들까지 움추려드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6월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1753건 이었지만 7월 1일~18일까지 거래량은 431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하자면은 약 75% 정도 줄어든 거래량인데,
올해 들어서 가장 적은 거래량을 보인 2월 보다 못하는 거래량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의 실종은 모든 구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강남구 같은 경우에는 20건 정도 밖에 거래가 되지 않아서 약 80% 정도 줄어든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21건이 거래 되면서 전월 같은 기간에 비해서 85%이상 감소를 했습니다.
노원구 45건, 용산구6건, 종로구 7건, 광진구 8건, 중구 8건, 서대문구9건 등 18일 동안에 10건도 거래가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줄어들어도 아파트가격은 강세를 보였는데,
기준금리가 전격적으로 인하 되면은 부동산으로 더 많은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고 있는데
이것은 서울 아파트 부족과 아파트를 구입하겠다는 수요자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정부는 알아야 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못하게 계속 막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공급 정책도 펼치면서 거래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은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사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이삿짐 도배 장판 부동산중개업소 등 부수적인 산업들도 덩달아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서울 아파트 가격과 거래량을 정부가 통제를 하면서 거기에 따른 사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파트 거래량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정부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게 묶어 놓은 대출 규제라든지 부동산 규제 정책등으로 대한민국 산업 활동이 줄어들고 있고,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서 대한민국 경제는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대외적으로 어려움이 예상 되는데,
국내 경기라도 살려서 대한민국 경제가 잘 움직이도록 정부에서는 부동산 규제정책도 완화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18일 금리 인하를 했어도 부동산에 주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보다는 수익형부동산에 자금이 많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을 무조건 통제하는 것 보다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조금씩 규제를 완화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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