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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로 움직이는 강남아파트값
    부동산정보 2019. 6. 25. 05:31

    집값 오르는 이유를 무조건 투기꾼으로 몰라세우고, 공급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느낌입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집값을 올리는게 아니라 주택 수요자들이 많아서 집값이 오른다는 것을 정부는 다시 한번 깨닿고 주택 공급에 신경을 써야 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같은 경우는 작은 개발이나 큰 개발 등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호재만 있으면 아파트가격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역 주변에는 엄청난 큰 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라는 이름으로 현대차그룹에서 통합 신사옥을 짓고,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환승센터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그리고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개발 들이 하나씩 발표 되면서 삼성동, 청담동, 잠실까지 아파트가격이 급상승하는 모습입니다.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삼성역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은 삼성동과 청담동 입니다.

    개발호재가 이미 집값에 반영 됐다고 하는데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기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최근에 아파트거래와 가격이 동시에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규제정책으로 인해서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매물이 나오는대로 바로 바로 거래가 되는 현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경쟁까지 일어나면서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 지역도 있습니다.

     

    며칠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가2차재건축아파트는 후분양으로 확정하면서 가격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평당 분양가격이 5천만원으로 예상 했는데 후분양으로 확정 되면서 5500만원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상아2차 아파트는 내년 말쯤 후분양으로 최종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 호재는 강남구 아파트 가격만 오르는게 아니라 잠실 지역까지 퍼지고 있는데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서 리센츠 트리지움 엘스 등 모든 아파트들이 대형 개발 호재에 따라서 거래와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

    광역개발로 인해서 미래 가치가 더 좋아질 거라는 수요자들이 계속 해서 매수 문의가 들어오는 것도 그 중 하나 입니다.

     

     

     

     

     

     

     

    강남구 삼성역 지하에 들어서는 광역복합환승센터와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왜 개발 주목을 받는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2019년 올해 말에 착공을 시작해서 2023년 말 정도에 개통을 할 예정입니다.

    삼성역 ~ 봉은사역 지하에 630미터 구간인데

    여기에 들어서는 교통망은 GTX-A노선과 GTX-C노선 위례신사선,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연결 되고, 지상구간은 녹지 공원 조성을 할 예정입니다.

     

    삼성역 주변의 초대형 개발 호재 때문에 또 다시 움직이고 있는 강남아파트가격을 정부는 또 다시 투기꾼으로 몰아세우면서 공급에는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인지 ...

    조그만한 개발 호재만 있어서 치솟는 서울의 아파트가격을 보면서 정부는 더이상의 부동산 규제정책에서 완화 정책으로 바꾸면서 아파트공급에도 신경 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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