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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신도시 꼭 필요한가?
    부동산정보 2019. 6. 27. 17:19

    박근혜 정부때 모든 부동산 규제정책을 모두 풀었고,

    그 여파로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는 아파트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집니다.

    문재인 정부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집값을 안정 시킵니다.

     

    부동산 세금부터 시작해서 각종 행정조치 그리고 자본주의에서는 말도 안되는 분양가공개, 분양가규제 등 지금까지 역대 정권에서 최고의 부동산규제정책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의 아파트값은 진정을 시켰으나 각종 규제에 묶이면서 공급부족라는 문제에 부닥치면서 3기신도시를 발표 합니다

    서울에 아파트가 부족하고 서울에 아파트가격이 폭등을 했는데 3기신도시는 모두 경기도 외곽쪽에 발표를 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3기신도시 위치를 보고서 다들 한 말씀 합니다.

    현재 3기신도시 위치를 봐서는 절대로 서울 아파트가격을 못잡는다는 것을 ...

     

     

     

     

     

     

     

     

    남양주별내와 왕숙, 하남 교산지구, 과천, 인천 계양, 부천 대장, 고양창릉 ... 다른 작은 구역까지 합쳐서 3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하는데,

    3기신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찬성하는 지역은 과천 입니다.

     

    과천은 서울 아파트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인데 과천에서는 아파트 공급은 겨우 7천가구 입니다.

     

     

     

     

    직방 포스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서울 아파트가격의 근원지는 강남입니다.

    강남은 서울경기지역의 부동산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보는 사진을 보시면은 과천을 제외하고는 강남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1기 2기신도시를 보더라도 강남하고 가깝지 않는 신도시는 모두 실패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1기신도시 분당과 일산의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면은 분당이 두배 정도 높습니다.

     

     

     

     

     

     

    2기신도시를 보면은 판교, 위례신도시는 성공적으로 신도시를 마무리하고 있는 곳인데,

    강남에서 멀리 떨어진 검단, 파주 운정신도시, 김포신도시 등은 가격도 거의 오르지 않고 몇달전에 검단신도시는 미분양까지 나오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검단, 김포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로 이사를 한 사람들은 교통 조건이 좋지 않고,

    출퇴근이 힘들어서 다시 서울로 진입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1기신도시와 2기신도시 과정을 살펴보면은 성공한 신도시와 실패한 신도시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왜 정부 관계자들은 이런 것도 모르고 3기신도시를 밀어붙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문재인정부와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도 3기신도시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고집불통처럼 3기신도시를 밀어붙히기 식으로 정부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3기신도시 토지보상금으로 40조가 풀린다고 합니다.

    이 금액이 다시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은 또 다시 서울의 아파트가격은 또 다시 폭등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3기신도시에 투자하는 금액의 절반만 가지고 서울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 시킨다면은

    금액도 적게들고 장기적으로 집값도 안정 시킬 수 있는데 정부 관계자들의 정책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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