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4박 5일 가성비 최고 추천 골프장골프이야기 2025. 5. 6. 13:47
2023년부터 매년 일본골프여행으로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로 골프장을 찾는 거 같습니다.
2025년 올해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구마모도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을 찾았는데,
가성비 좋고, 골프장 관리 잘되어 있고, 골프텔 좋고,
매년 골프장에 투자를 많이 하는 곳이라 전체적으로 운영이 잘되고 있었습니다.
2024년에는 3박 4일 일정으로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을 다녀왔는데,
올해슨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일본골프여행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의 일정을 자세히 소개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구마모토 공항까지 티웨이 항공 직항이 있고,
대한항공이라 다른 항공도 있지만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는 일정으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아침 7시 50분 티웨이 항공을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비행을 하면은 구마모토 공항까지 갈 수 있고,
오는 비행기는 구마모토 공항에서 10시 30분 출발 인천공항에 12시쯤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아침 7시 50분 비행기 출발 시간이
아침 5시 50분에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을 하고 골프백과 짐을 먼저 보내고
남은 시간에 간단히 아침을 해결 합니다.
골프백 외에 캐리어 무게는 15키로 이내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7시 20분 부터는 티켓팅으로 비행기에 몸을 담는 시간인데,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은 일본 아소산 국립공원 해발 900미터에 있는 골프장이라 여름철에 추천하는 골프장입니다.
고지대 있는 골프장이라 덥지 않아서 좋고, 저렴하게 라운드 할 수 있는 골프장 입니다.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에서 준비한 버스로 바로 이동을 합니다.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은 해발 900미터에 있어서 한번 골라가면은 내려오기 힘들기 때문에
오로지 라운드를 해야 하는 생각으로 가야 하며
골프장에서 준비하는 구마모토 시내 구경 또는 쇼핑 시간도 있지만은
모든거 다 포기하고 첫날 18홀 나머지는 모두 27홀 골프 라운드만 즐기는 일정을 출발을 했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골프텔에서 지켜야할 안내문과
클럽하우스에서 지켜야할 간단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볼 수 있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순수한 비용은 비행기값 포함 약 100만원 전후이며
아침 저녁은 포함 가격이며 점심은 따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골프텔에서 나오는 음식 가지고는 부족할 수 있고,
음식이 간단히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서 먹거리 (컵라면 술 햇반 기타 반찬거리 등등) 많이 준비 하시면 좋습니다.
구마모토 공항에서 45인승 버스를 타고 약 50분 정도 가면은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바로 도착을 합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을 하면은 점심을 먹고 바로 18홀 라운드 할 수 있는데,
구마모토 공항 편의점에서 먹거리 준비 하셔서 버스에서 점심으로 먹고
아소스카이블로 골프장에 내리자마자 바로 라운드 하시면 시간이 절약 할 수 있는 팁입니다.
구마모토 공항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사서 버스에서 먹고
클럽하우스 도착하자마자 바로 환복하고 18홀 라운드 준비를 합니다.
골프복으로 환복하고 나오면은 많은 카트가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트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같은 카트를 쓰기 때문에
기억하셨다가 계속 해서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에서도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은 18홀 골프장 입니다.
비거리는 긴편이며 페어웨이는 넓고,
페어웨이 그린 관리는 대체적으로 잘되어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홀이 몇 홀 있습니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되어 있는데
카트가 적은 쪽으로 선택을 해서 1번홀이 아닌 10번홀 부터 바로 시작 합니다.
2025년 4월 29일 오전 12시경부터 바로 18홀 라운드 시작 합니다.
10번홀은 비거리 약 400미터 정도 되는 홀이며
지금 보시는 홀은 10번 홀 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까지 합친다면은 투온 하기 굉장히 힘든 홀입니다.
빨간색 앞핀, 하얀색 중간핀, 파란색 뒷핀으로 되어 있고,
노란색 말뚝은 해저드
하얀색 말둑은 오비 표시 입니다.
뒷편에는 아소산 그리고 골프텔이 보이고 있으며 11번홀 티박스 입니다.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의 특징은
해발 900미터에 있어서 오로지 골프텔에서 숙식을 해야 하는데,
골프텔의 객실은 약 80개 정도 입니다.
80개 객실 외에 골퍼들을 더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밀리지 않고 라운드 할 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 입니다.
주말이나 평일이나 언제나 그 인원으로 라운드를 하는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홀컵은 벙커뒤에도 있는데,
그린의 라이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어떤때는 오른쪽 포대 위의 홀컵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파5 롱홀인데,
중간지점에 나무 있는 곳이 언덕으로 되어 있어서 카트가 잘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앞 카트를 반드시 확인을 하고 티샷을 해야 하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카트 확인을 안하소 티샷을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린 주변에는 언제나 벙커들이 많구요.
비거리 13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파3홀인데,
양쪽으로 벙커들이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 하구요.
아소스카이블루골프장 특징은 해발 900미터 지점이라서 비거리가 한클럽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나오는 파5홀인데,
장타를 치는 골퍼들은 종종 투온을 하는 홀입니다.
앞 벙커까지 약 200미터 그리고 벙커를 넘긴다면은 그린까지 또 2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투온을 하는 골퍼들도 계십니다.
어쩌다 세컨 지점에 골프공이 세개가 나란히 있는 경우도 있네요.
그린은 중핀의 가장자리에 있어서 조금 쉽지 않는 써드샷이 되구요.
비거리는 320미터 정도의 짧은 파4홀인데,
중간 지점의 카트길 그리고 카트길 지나면 언덕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 캐리 200미터 정도 넘겨야 언덕을 넘길 수 있고,
그다음에는 1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홀인데,
드라이버 200미터 넘지 않으면 카트길 앞 언덕에서 세컨샷을 많이 하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와 그린의 라이가 심하게 되어 있는 홀입니다.
그린의 라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쉽게 플레이 됐던 홀입니다.
비거리도 짧은 편이고 가운데 나무만 조심하면 투온 하기 쉽고,
오른쪽 보이는 벙커와 나무만 조심 하면 투온은 쉽게 하는 홀입니다.
그린도 라이가 많이 없는 편이라 대체적으로 쉽게 플레이 되는 홀
비거리는 350야드 정도 표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380미터 정도의 비거리 라서 상당히 긴 편입니다.
아소산을 바라보면은 티샷을 해야 되는 멋진 홀 입니다.
마지막 18홀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바로 1번홀 코스로 이동을 합니다.
1번홀에 도착을 하니 많은 일행들이 식사를 마치고
라운드를 시작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점심을 클럽하우스에서 먹지 않고 환복만 하고 바로 골프장으로 나왔을때 분위기와 상당히 틀립니다,
지금은 많은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기 때문에 라운드 시간도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데,
크게 밀리는 구간이 없어서 좋습니다.
2025년 4월 29일 날씨인데,
최고 온도는 20도 정도 라고 합니다.
해발 900미터라서 바람이 한번 불면은 상당히 쎄게 불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시원하게 라운드 할 수 있는 조건이라서 좋고,
잔디도 상당히 푸른색을 하고 있어서 라운드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인거 같습니다.
벙커 연습장, 어프로치 연습장도 있습니다.
인코스 1번홀 부터 후반전 라운드 시작을 합니다.
10번홀과 비슷하게 생겼고,
비거리도 비슷하기 때문에 투온 하기 쉽지 않구요.
홀컵 바로 앞에 벙커까지 있어서 조금 길게 쳐야 하는 홀입니다.
2번홀 파3홀은 비거리 160미터 전후에서 플레이가 됩니다.
오른쪽 벙커 뒷쪽에 홀컵이 있어서 원온하기 쉽지 않구요.
그린의 라이 원만하게 되어 있는 파3홀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골프장의 특징은
인코스 1번홀 2번홀을 지나면은 카트로 2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3번홀 입니다.
3번홀 부터 7번홀까지는 상당히 어렵게 플레이 되는 홀이며
대부분 블라인드 홀이라 더 어렵고, 그린도 어렵게 되어 있는 3번홀입니다.
비거리는 360미터 정도
그린 앞 벙커 높이는 상당히 높고,
그린은 2단 그린으로 라이도 심하게 되어 있어서
조금만 짧으면 골프공이 다시 뒤로 굴러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3번홀 그린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어렵게 플레이 했던 홀인데,
제일 잘할때가 보기 플레이 한 3번홀 입니다.
4번홀 파4는 티샷이 언덕만 넘기면은 무난하며
블라인드로 되어 있는 장애물 외에는 무난히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세컨지점부터는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파5 롱홀인데,
티박스는 언덕위에 있어서 힘들어가기 좋은 홀입니다.
왼쪽 언덕으로 보내면 좋은데, 티샷 힘들어가기 때문에 오른쪽 나무를 맞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비거리는 길어서 투온하기 쉽지 않고,
가운데 나무 정도에는 내리막이 심하고,
그린 주변은 또다시 오르막
그린은 2단으로 되어 있어서 두번째로 어렵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큰 나무 때문에 왼쪽으로 골프공이 가지 않으면 써드샷은 해야 되는 홀입니다.
비거리 130미터 정도의 내리막 파3홀인데,
언덕위에서 티샷을 하기 때문에 힘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히 티샷하시기 바랍니다.
파3홀 그린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 도그렉홀 8번홀 입니다.
아소산 정상를 보면서 티샷을 해야 되는데,
도그렉홀에 비거리도 길어서 투온 쉽지 않구요.
그린도 2단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어렵게 플레이 됩니다.
마지막 9번홀은 파5홀인데,
비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그린 주변의 해저드 때문에 쓰리온도 쉽지 않습니다.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9번홀 살짝 내리막 입니다.
12시 경부터 시작한 18홀 라운드는 4시가 넘어서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샤워을 하고 캐리어를 찾아서 골프텔로 갑니다
클럽하우스에서 골프텔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데,
버스가 수시로 왕복을 하기 때문에 걸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사진들은 클럽하우스 입니다,
골프텔의 화장실은 깨끗한테
클럽하우스에서 샤워를 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샤워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세면도구도 준비 되어 있구요.
오후 4시 넘어서 끝난 라운드는
샤워를 하고 골프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저녁 식사시간 입니다.
저녁은 대부분 샤브샤브가 종류별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간단히 한잔 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골프텔 앞에서 팀원들끼리 한잔 하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클럽하우스 골프텔 그리고 동행자들과 즐거운 저녁 시간 갖는 일본골프여행 (0) 2025.05.07 송파구 문정법조단지 문정역SKV1 골프동호회 마이다스이천CC 골프장 4월 월례회 친선모임 (0) 2025.04.11 2025년 3월 송파CEO포럼 골프동호회 이천 마이다스CC 골프장 월례회 시작 올림푸스 타이탄 코스 라운드 (0) 2025.03.13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문정역SKV1 문정법조단지) 25년도 회원 모집 중 (2) 2025.01.07 가평 프리스틴밸리GC 맞춤골프장갑 알럽핏과 12월 라운드 후기 (4) 2024.12.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