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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문정동 골프동호회 페럼클럽 23년 마지막 월례회
    골프이야기 2023. 11. 11. 12:10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건물에는 골프동호회가 있습니다.

    매년 3월 ~ 11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월례회 모임을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골프모임인데,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모임은 언제든지 신규 회원을 환영 하니 

    언제든지 회원 가입 하셔도 됩니다.

     

    문정동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건물들이 있지만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가 제일 활성화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 11월 마지막 월례회는 골프대회를 치르면서 

    친목을 다졌는데, 

    화기애애했던 순간의 현장으로 달려 봅니다.

     

     

     

     

    문정역 SKV1 골프동호회에서는 점심과 저녁을 제공합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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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5분 12분 티업이었으나 

    11월은 마지막 월례회이면서 골프대회인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하셔서 

    다섯팀 중에서 한팀은 오후 1시 티업으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경기도 여주시 페럼CC 

     

     

     

     

    11월 8일 골프모임이 있었는데, 

    1시 티업은 조금 빨리 마쳐야 해 떨어지기 전에 라운드를 마칠 수 있어서 조금 서둘렀지만 

    마지막 홀에서는 야간 라운드를 해야 했습니다.

    동코스 1번 홀 부터 시작을 합니다.

     

     

     

     

    페럼클럽은 KPGA 대회가 열리는 곳이라 많이 알고 계실 골프장인데,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골프장 입니다.

     

    그러나 전략을 생각하면서 라운드를 해야 하는 골프장이라 

    상당히 긴장을 하면서 운동을 해야 하니 한편으로는 추천하는 골프장 입니다.

     

     

     

     

    페럼클럽 골프장은 페어웨이 언쥴레이션과 그린의 라이가 심한 편입니다.

    그린 빠르기도 3.0 수준인데, 

    오늘은 생각 보다 그린 속도가 빨라서 쓰리퍼터 하는 회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린 라이도 쉽지 않죠?

    여기에 빠르기까지 합니다.

     

     

     

     

    동코스 2번홀은 해저드를 왼쪽으로 지나면 단거리로 그린까지 갈 수 있는데, 

    안전하게 오른쪽으로 가다 보니 투온 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아주 큰 벙커가 있어서 벙커도 조심해야 하고 ...

     

     

     

     

    KPGA대회때는 비거리 200미터 전후에서 플레이 되는 파3홀인데,

    오늘은 160미터 정도의 파3홀 입니다.

     

     

     

     

    파3지만 홀컵에 가깝게 붙히지 않으면 쓰리퍼터 쉽게 나옵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 홀인데,

    비거리가 길어서 투온이 쉽지 않고, 세컨 지점 페어웨이는 오른쪽으로 경사진 곳이라 

    비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페럼CC 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 

    파5 입니다.

    오른쪽 오비 지역인데, 왼쪽 공간은 넓으나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파4홀 비거리는 짧게 되어 있는 홀인데,

     

     

     

     

    그린 주변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세컨이 조금만 짧아서 해저드 벙커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살짝 짧은 파4홀인데,

    티박스 앞에 해저드와 그린 앞에 해저드는 넘겨야 되는 홀입니다.

     

     

     

    그린도 가로로 되어 있어서 비거리가 조금만 길어도 투온이 힘든 홀입니다.

     

     

     

     

    비거리 120미터 정도의 파3홀 

     

     

     

     

    동코스 마지막 9번홀인데,

    오른쪽으로 90도 정도 꺾여진 도그렉홀 입니다.

     

     

     

    9번홀 그린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시 티업이라 전반전 마치고.

    잠깐의 화장실만 다녀오고 바로 후반전 서코스 시작을 합니다.

     

     

     

     

    동코스 보다는 서코스가 조금더 타수가 잘나오는데, 

    서코스도 계속 신중하게 한타 한타 쳐야 합니다.

     

     

     

     

    페럼CC에서는 비거리가 짧다고 좋아할 홀은 없습니다.

     

     

     

    비거리가 짧으면 항상 그린 주변이 어렵게 되어 있고, 

    그린도 라이가 심하게 되어 있어서 파 나오기도 힘든 홀들 입니다.

     

     

     

     

    파5 롱홀인데, 

    앞에 벙커까지 비거리 180미터 정도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야 하는지, 벙커를 넘겨야 하는 홀입니다.

     

     

     

     

     

    홀컵도 제일 끝쪽에 있어서 짧게 공략 하는게 좋구요.

     

     

     

     

     

    오른쪽 그린이 보이지 않는 파4 홀입니다.

    왼쪽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해야 하는데, 

    벙커까지는 비거리 220미터 정도 되니 안심하고 드라이버 쳐도 됩니다.

     

     

     

     

    비거리 135미터 정도의 파3홀

     

     

     

     

    페럼CC에서 제일 아름다운 홀이라고 하는 파4홀 입니다.

    중간에 벙커와 그린 주변의 벙커만 조심하면 됩니다.

     

     

     

     

    비거리 130미터 정도의 파3홀인데,

    생각보다 거리가 짧게 나오는 홀이라 클럽을 조금 길게 잡고 치는게 좋습니다.

     

     

     

     

    앞바람이 불지 않아서 생각보다 비거리가 짧게 나오는 홀 

     

     

     

     

     

     

    17번홀 세컨 정도에서는 라이트가 켜집니다.

    요즘은 해가 짧아져서 오후 5시 넘으면 해가 지니까 

    조금 일찍 라운드 서두르는게 좋습니다.

     

     

     

     

     

    18번홀 마지막 롱홀 입니다.

     

     

     

    세컨에서는 해저드를 건너야 하고, 

    그린 주변에는 벙커도 조심해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에 오니 완전히 야간 라운드가 됐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라운드를 마치고, 송파구 문정동으로 급히 출발을 합니다.

     

     

     

     

    송파구 문정동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식사를 하면서 골프대회 시상식도 하고, 

    친목의 시간도 가져봅니다.

    그리고 23년도 3월부터 시작한 매월 월례회는 11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어떤 골프장에서 월례회 모임을 가질지 기다려봅니다.

     

    * 문정역 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에서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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