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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모로CC 컨트리클럽 라운드 후기 좋은 골프장으로 추천
    골프이야기 2023. 12. 4. 10:18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을 한마디로 표현을 한다면은 페어웨이는 길고, 

    그린의 라이는 쉽지 않아서 좋은 타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 라운드 하면은 또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단 한번의 라운드 가지고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골프장

    몇번을 다녀와야 조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골프장으로 추천하는 솔모로CC 라운드 후기를 시작합니다.

     

     

     

     

    아침 영하 3도 라고 하지만

    햇살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 라운드 하기에는 괜찮습니다.

    겨울철에는 바람 불지 않으면 라운드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데,

    오늘 솔모로 골프장 온도는 낮지만 햇살 좋고, 바람 불지 않아서 좋습니다.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지금부터는 내 손에 딱 맞는 맞춤형 골프장갑 추천 합니다.

     

     

     

     

    1번홀 부터 롱홀이면서 도그렉홀

     

     

    페어웨이는 넓지는 않지만 좁지도 않습니다.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5타 정도는 더 많이 나온다고 하는 솔모로골프장

     

     

     

    세컨 부터는 살짝 내리막으로 되어 있고, 

    그린 앞에는 벙커들이 둘어쌓여져 있어서 조금 길게 쳐야 하는데, 첫 홀이라서 그린이 살짝 얼어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4홀은 대부분 350미터는 넘어서 장타자한테는 좋습니다.

    그러나 페어웨이가 길다고, 그린까지 평범하게 되어 있지 않고, 그린 주변에는 언제나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도 전체적으로 라이가 쉽게 되어 있지는 않고, 

    2단 3단 그린은 아니지만 라이가 있는 편이라 쉽게 버디를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그린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것은 해저드 입니다.

    오늘은 얼음이 얼어서 조금 짧아도 얼음을 타고 그린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 

    얼음이 없을때는 조금 길게 치는 것이 좋은데, 비거리는 150미터가 넘습니다.

     

     

     

     

     

    오른쪽 해저드 끝까지 약 180미터 

    조금만 오른쪽으로 골프공이 간다고 하면 해저드 

     

     

     

    그나마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없어서 조금은 안심합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그린들

     

     

     

     

    이번홀 파4홀인데,

    비거리 약 380미터 ...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은 투온 하기 힘든데, 이럴때는 편안하게 쓰리온 작전으로 가시면 더 좋습니다.

     

     

     

     

    솔모로 골프장 전체적으로 짧은 홀이 없습니다.

    도그렉홀이라고 해도 비거리는 보통 370미터 정도를 생각 하셔야 되니까

    조금만 실수를 해도 토온이 힘들어서 타수가 많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뭐든지 그린까지 쉽게 가는 홀은 없죠?

    역시나 그린 앞에는 턱이 높은 벙커가 있습니다.

     

     

     

     

    비거리 150미터 파3홀

    티박스 보다 높게 되어 있는 그린 

    앞 바람이 있어서 조금더 길게 쳐야 되고, 

    조금이라도 짧으면 언덕을 따라서 골프공이 내려오기 때문에 세컨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티박스 주변의 나무가 조금더 울창하고, 여름 가을에는 나무잎이 풍성해서 더 볼거리가 많은 홀 입니다.

     

     

     

     

    전반전 1번홀과 비슷한 도그렉홀 내리막 파5홀 입니다.

    후반전 역시 전반전과 난이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곳에 쉽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어렵지는 않는데 비거리가 길고, 페어웨이는 넓지는 않고 ...

     

     

     

     

    타수 생각하지 마시고, 평상시 치는대로 그대로 라운드 하시기 바랍니다.

     

    솔모로CC 욕심 부리면 더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내리막이라 조금은 짧아 보이는데, 그린은 땅콩 그린처럼 되어 있어서 정확한 온 그린이 필요 합니다.

     

     

     

     

    비거리 135미터 정도의 파3홀 

    서비스홀 같이 느껴지는데, 그린은 쉽지 않습니다.

     

     

     

     

    페어웨이까지 살짝 좁아보이고, 왼쪽 도그렉홀이라서 조금더 신중하게 티샷을 해야 하구요.

     

     

     

    전반전과 비교를 했을때 후반전 그린도 쉽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도그렉홀

     

     

     

     

    러프가 살아 있을때는 조금더 신경을 써서 페어웨이로 골프공을 보내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 앞 벙커 밖에 없어서 그나마 안심하고 티샷하는 파3홀

     

     

     

     

    그늘이 진 곳은 조금은 싸늘한 느낌은 있습니다.

     

     

     

     

    티박스에서 보면은 웬지 쉬워보이지 않는 마지막 홀입니다.

     

    역시나 비거리는 길기 때문에 편안하게 쓰리온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 합니다.

     

    어떤 홀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솔모로CC 컨트리클럽은 라운드를 마치고 나면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한번 더 오면은 더 잘칠 것 같고, 좋은 타수가 나올 거 같은 솔모로CC

     

     

     

     

    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죠.

     

    겨울철이라고 하지만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지면은 솔모로 골프장 라운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추천하는 골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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