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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여행 교토 오사카 3박 4일 여행 추천 호텔 (리치몬드 교토 호텔) RICHMOND HOTEL 최고네요.
    내가하는일 2024. 7. 22. 18:56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깝게 있지만 인연이 많지 않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일본 골프여행 2번 다녀왔는데,

    일본 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은 해발 700미터 산속에 있어서 

    일본 골프여행을 다녀와도 일본 시내를 구경도 못하고 골프장만 다녀왔는데,

     

    일본여행 중에서 처음으로 일본 시내를 보고 왔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일본 교토 오사카를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호텔이죠.

    이번 여행에서 최고라고 칭찬 해주고 싶은 일본여행 추천 호텔 리치몬드 호텔을 소개 합니다.

     

     

     

     

    24년 7월 19일 금요일 오전 7시 13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일본 칸사이 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비행시간이라 짧아서 좋고, 

    잠깐 눈 감고 있으면 바로 내리는 타임이라서 일본은 역시 가까운 나라인거 같습니다.

     

     

     

     

    일본 칸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놀랬습니다.

    칸사이 공항도 처음이고, 칸사이 공항이 이렇게 크게 있을 줄 생각지도 못했네요.

    일본 수도 도쿄만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

     

     

     

    일본 말도 모르고, 일본여행은 처음이 같은 느낌만 많이 듭니다.

     

    일본 말은 못해도, 딸들만 믿고 열심히 따라 다니는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일본에는 아직도 공중전화가 보여서 깜짝 놀랬구요.

     

     

     

     

    일본은 철도가 잘되어 있다고 하던데,

    역시나 철도 노선이 많고, 복잡하네요.

     

    그리고 7월 19일 날씨가 일본은 엄청 습도가 높고, 날씨도 덥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덥습니다. 

     

     

     

     

    칸사이 공항에서 1시간 넘게 달려온 교토 호텔에서 짐부터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여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딸이 예약한 리치몬드 호텔이라는 곳인데,

    호텔 오픈은 2년 정도 됐고, 

    바로 옆에는 수퍼마켓이 크게 있어서 음식점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고, 

    수퍼마켓에서 음식들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았네요.

     

     

     

     

    호텔 입구와 수퍼마켓의 입구가 바로 붙어 있습니다.

     

     

     

     

    리치몬드 호텔 건물입니다.

    호텔 입구는 적고, 수퍼마켓의 입구는 크게 보입니다.

     

     

     

     

    교토를 경도라고 부르기도 하는가 봅니다.

    한자로는 경도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리치몬드 호텔에서 주는 면도기, 치솔 치약 스킨 로션 등등 입니다.

     

     

     

     

    4인 가족이 쓴다고 하니까 

    특별히 침대 하나 더 준비를 했구요.

    잠옷과 수건이 이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호텔만 깨끗하고 잠자리가 좋다고 좋은 호텔이 아니죠.

    서비스도 좋아야 되는데, 

    리치몬드 호텔에서는 언제든지 커피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고,

    간단히 간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커피 맛은 아주 최고 입니다.

    스타벅스 커피보다 더 맛는 커피 입니다.

    커피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나오는 조식입니다.

     

     

     

     

    조식의 종류도 많고, 

     

     

     

    부페 식으로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녁에는 샴페인과 사케 그리고 와인 맥주를 마실 수 있구요.

     

     

     

     

    간단한 안주와 함께 준비 되어 있는 술 입니다.

     

     

     

     

    사케 와인 샴페인 맥주 등의 안주로 되어 있구요.

     

     

     

     

    날마다 종류도 조금씩 다르게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옆 수퍼마켓에서 음식을 사와서 호텔 로비에서 먹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 하세요.

     

     

     

     

    호텔 수퍼마켓에서 파는 음식들 입니다.

    따르 일본 음식점에 안가고 수퍼마켓에서 사서 먹어도 한끼 식사가 충분합니다.

     

     

     

     

    수퍼마켓에서 파는 음식들과 과일 그리고 각종 과자 고기 등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합니다.

     

     

     

     

    특히 소고기는 우리나라와 비교 했을때 많이 저렴해서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교토 리치몬드 호텔이 레지던스 호텔이었으면 소고기 사서 구워 먹을 수 있을텐데 ...

     

    아쉬움이 많은 남았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교토 방면으로 가실 분들은 리치몬드 호텔 꼭 추천합니다.

    그럼 내일부터 3박 4일 일본여행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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