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 가격 오르기 시작합니다.

913 부동산대책 이후에 어두운 긴터널을 한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금융규제부터 시작해서 모든 규제란 규제는 다 만들어서 강남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서 온 힘을 써온 정부는 3기신도시까지 발표하면서 공급정책까지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3기신도시는 강남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관계로 강남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리디노미레이션 그리고 경기불황으로 인한 금리인하 압박 등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 합니다.

거래까지 움직이기 시작한 강남아파트 왜 오르기 시작하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강남아파트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은 제일 큰 것은 더이상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없고 3기신도시는 강남 아파트를 잡기에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공급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30만호의 3기신도시를 발표 했으나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과천 등에서는 주민들의 반말만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과천을 제외한 이들 지역은 서울에서도 아주 멀어서 3기신도시를 왜 발표를 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특히 인천 계양, 검단, 김포한강신도시, 부천대장동은 신도시가 4개가 만들어지면서 이쪽 지역에 있는 기존 주택들은 폭락 까지 생각해야 되는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리디노미레이션 (화폐개혁) 입니다.

리디노미레이션이 되면은 물가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특히 부동산 금 달러 등은 리디노미레이션이 되면은 투자가치를 노릴 수 있는 품목으로 생각하면서 많은 강남에 자금이 되는 분들은 부동산을 하나씩 사면서 가격이 변동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리디노미레이션이 된다고 해도 물가상승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생각의 차이 때문에 물가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있습니다.

현재 10억짜리 강남아파트 가격이 1천만원이라고 하면은 많이 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아파트 한채라도 더 사고 싶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금리인하 입니다.

금리는 부동산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부동산이라고 하면은 광범위하게 말씀드렸지만 조금더 자세히 살펴 보면은 아파트를 구입할때는 큰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대출이 꼭 필요합니다.

대출은 금리가 얼마냐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꼭 하나라도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1분기에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 중국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2분기때도 경기는 안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하반기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 강남아파트 시장에 활력을 넣은 것 같습니다.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최하 가격보다 현재 1억 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잠실 장미아파트 경우 34평형은 13억에서 14억 5천만원에 거래 되고 있으며, 잠실5단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개포재건축 아파트 등도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

 

지금까지 내집마련을 위해서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은 조금 과감하게 행동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부동산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강남아파트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곧 서울 전체로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집마련 지금이 최고의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