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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스타휴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1. 7. 22. 15:29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은 회원과 회원들의 동반자만 라운등 할 수 있어서 

    골프 경력이 있더라도 안가본 골프장으로 생각이 많이 드실건데

    재미랜도 지인을 통해서 더스타휴CC 골프장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회원들만 위주로 하는 골프장이 잔디 관리 그린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골프장이 오래 된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있습니다.

     

    더스타휴CC 골프장 회원권을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더스타휴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입니다.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골프장 & 리조트 입니다.

    골프장과 리조트는 산속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퍼터 연습하는 곳인데,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첫인상부터 아주 좋습니다.

     

     

     

     

    라운딩 전에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을 사용합니다

    내손을 한번 스캔 하시면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내 손과 장갑이 일치되는 느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평 더스타휴CC 골프장은 18홀인데

    어떤 코스가 먼저 시작되는지는 모르겠으나

    1번 홀 파4 부터 시작을 합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집들은 리조트 입니다.

     

     

     

     

     

    페어웨이 관리도 잘되어 있고, 그린도 잘되어 있는 명품 골프장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회원권도 갖고 싶은 골프장 ...

     

     

     

     

     

    2번홀인데, 

    오른쪽 벙커 끝으로 보이는 그린입니다.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비거리를 짧으나 세컨에서 조심스럽게 스윙을 해야 되는 경사진곳이 있습니다.

     

     

     

     

    2번홀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그린입니다.

    비거리가 짧은 대신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홀인데

    이런 곳에서 버디 하나쯤은 하고 넘어가면 좋습니다.

     

     

     

     

     

    더스타휴CC 골프장의 파3홀은 모두 보너스홀입니다.

    비거리도 짧고, 경사진 곳이나 조심해야 되는 곳도 많이 없어 보입니다.

     

     

     

     

    파5 롱홀인데,

    앞에는 해저드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 멋집니다.

     

    200미터 지점에는 벙커까지 있어서 욕심 내지 않는 것이 더 좋은데 ...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해저드만 넘기면은 특별히 어렵지는 않는데,

    파3홀 중에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오른쪽 도그렉홀 입니다.

    이번 홀도 길지 않는 거리인데, 

    오른쪽으로 휘어진 곳이라 드라이버가 장타로 나오는 골퍼들은 막창 날 수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세컨 지점에서 찍은 그린 입니다.

     

     

     

     

    티박스 지점에서 벙커까지는 페어웨이가 좁고, 

    벙커 지점 주변에는 페어웨이가 많이 넓습니다.

     

    드라이버 장거리는 치는 분들은 조심 해야 곳입니다.

     

     

     

     

     

    조금 길게 느껴지는 파4홀 있구요.

    오르막이라서 더 까다롭게 느껴집니다.

    초보골퍼들은 오르막홀이 나오면 괜히 힘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몇개 홀은 파5 같은 홀이 나옵니다.

    비거리 380미터 이상 되는 비거리라서 편안하게 쓰리온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날씨는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데

    더스타휴CC 골프장은 산속에 있어서 그늘진 곳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고,

    우산을 쓰고 다니면은 더운줄을 모를 정도로 바람도 잘 붑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었는데, 끝나는 무렵에는 구름들이 조금씩 생깁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파5 같은 느껴지지만 

    여기도 파4 홀입니다.

     

     

     

     

    길게만 느껴지는 홀이 몇개가 나오는데 

    한 개 홀 빼고는 모두 파4 홀입니다.

    비거리가 기니까 편안하게 쓰리온 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에는 장애물 살짝 오르막 그리고 갈 지 짜 처럼 되어 있는 페어웨이 때문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유명 골프장의 특징은 살짝 어려우면서도 

    18홀 라운딩이 끝나고 나면은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골프장인데

    더스타휴 골프장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납니다.

     

     

     

     

     

    120미터 정도 되는 내리막 파3홀 

    더스타휴 골프장은 파3홀이 모두 보너스 홀처럼 느껴집니다.

     

     

     

     

     

    길게만 되어 있던 홀이 지나고 나면은 

    조금 짧은 파4홀이 또 나옵니다.

     

     

     

     

    이번홀 역시 파3홀인데

    오늘 비거리는 100미터 정도로 만들어놨습니다.

     

    앞에 라운딩 하던 분들은 짧아서 블루티에서 시작하는 것을 봤습니다.

     

     

     

     

     

    오른쪽으로 90도 정도로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 벙커지점은 170미터를 넘겨야 되고, 

    220미터 정도면은 막창 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고,

    오른쪽 돌자마자 바로 그린이 나와서 

    드라이버 150미터만 보내도 세컨은 130미터 정도 밖에 남지는 않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홀인데, 

    오르막 벙커 때문에 어렵게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홀은 살짝 내리막이라서 

    힘껏 스윙을 해도 좋은 홀인데, 

    비거리 많이 나는 골퍼들은 오비 해저드를 조심해야 되는 홀 입니다.

     

    양평 더스타휴CC 골프장은 매력이 있고,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고, 캐디 직원들 모두 친절해서 칭찬해주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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