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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페럼CC 골프장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1. 7. 4. 18:00

    경기도 여주에는 명문 골프장들이 많이 있는데

    명문 골프장이라고 하지만 라운딩 가보지 못한 골프장이 더 많습니다.

    기회만 된다면은 더 많은 골프장을 다니고 싶은데

    오늘은 우리 건물 대표님 초청으로 여주 페럼CC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명문 골프장들은 조금 어려우면서도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은 마음 ...

    다음에 와서는 더 좋은 타수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여주 페럼CC 골프장이 그런 것 같습니다.

     

     

     

     

    페럼CC 골프장의 장점은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골프장을 멋지게 만들어 놓고,

    산과 조화를 이룬 골프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번 홀 바로 옆에는 퍼팅 연습할 수 있는 퍼팅장이 있구요

     

     

     

     

    페럼CC 골프장은 18홀인데 1번홀 모습입니다.

    어떤 코스를 먼저 시작하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골프장 잔디 관리가 잘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린도 특별히 어렵지는 않는데

    그린 빠르기는 2.7정도 입니다.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조금은 빠르다고 합니다.

     

     

     

     

    처음 온 골프장이라 이것 저것 구경할 곳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은 마음이네요

     

     

     

     

    페럼골프장은 비거리는 길지 않고,

    페어웨이도 적당히 넓어서 좋은데 

    페어웨이는 좁은편이고, 러프는 넓은 편입니다.

     

     

     

     

    그린도 크게 만들어놔서 초보 골퍼들한테는 좋습니다.

     

     

     

     

    페어웨이는 길지 않지만 

    곳곳에 벙커들이 많아서 타수가 잘 나오지 않고,

    러프 면적이 넓어서 비거리도 조금 짧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러프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러프와 페어웨이를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고

    그린 주변에는 양잔디도 보여서 

    장점이 많은 골프장 입니다.

     

     

     

     

    세컨 지점에서 그린을 보이는 곳인데,

    그린 앞 벙커는 조금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비거리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9번홀이 아니라 8번홀 입니다.

    아일랜드 홀이면서 내리막이라 

    막창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9번홀 파5홀인데

    중간에 해저드를 건너야 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잘치거나 

    드라이버 빗맞을때는 한번 끊어 가야 되는 홀입니다.

     

     

     

     

     

    9번홀에서 바라보는 클럽하우스 입니다.

     

    페럼CC 골프장은 동국제강에서 운영한다고 하는데 

    철의 원소기호가 F 라서 

    페럼이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말도 있고 ...

     

     

     

     

    오늘은 드라이버가 안맞는 날입니다.

    후반전에 들어와서도 드라이버가 계속 빗맞으면서 

    세컨샷이 어렵게 어렵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주 멋진 골프장인데

    골프공이 안맞을때는 이래 저래 힘드네요.

     

     

     

     

    깜끔하니 관리는 잘되어 있는 페럼CC 골프장 

    명문 골프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반전 보다는 후반전이 조금더 어렵다고 하는데

    초보 골퍼는 후반전이 타수가 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도그렉홀도 있고, 앞에 장애물도 있고 하는데

    드라이버만 잘 맞으면 그다음에는 특별히 어렵게 나오는 홀은 없습니다.

     

     

     

     

     

    후반전의 특색은 티박스 앞에 장애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보들은 장애물만 나오면은 힘이 들어가는데 

    조금만 살살친다는 생각으로 라운딩 하면은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는 그린 앞에 있는 장애물 입니다.

     

     

     

     

     

    비거리 140미터만 나오면은 충분히 넘길 수 있는 홀이구요.

    장애물 건너편에는 넓은 페어웨이가 나오니까 안심하고 드라이버 쳐도 됩니다.

     

     

     

     

    파3 홀인데 

    비거리는 짧은편이나 

    그린과 그린 주변에 경사가 심해서 그린에 올려도 쓰리퍼터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시하시기 바랍니다.

     

     

     

     

    페럼CC 골프장 라운딩 후에는 

    2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시골밥상 이라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식사를 ...

     

    두부요리 전문점인데

    시골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유명한 시골밥상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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