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동을 떠나서 서초그랑자이 이사가던날

1998년인가? 송파구 송파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본격적으로 송파구 생활이 시작 됐습니다.

 

송파동 한곳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방이동 다시 송파동으로 왔다가 

송파구 마천동으로 이사를 간지는 2008년 쯤 됐는데 ...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2021년 7월 17일 송파구 마천동을 떠나서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로 이사를 합니다

 

 

 

 

2021년 7월 17일 송파구 마천동에서 이사하고 있는 모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무덥다기 보다는 송파구에서 생활을 생각하다 보니 아쉽고 서운함이 많습니다.

송파구 마천동은 재개발 지역 이라 

주택들이 낙후 된 곳이 많은데

재미랜이 살던 곳도 낙후된곳이라 재개발을 빨리 해야 되는 지역입니다

 

 

 

 

 

10년 넘게 살았던 송파구 마천동 ...

 

 

 

 

이사짐 트럭에 모든 이삿짐을 싣고

송파구 마천동을 떠날려고 하니 아쉬움 가득입니다

 

 

 

 

 

송파구 마천동에서 서초구 서초동으로 가는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았지만

서초동으로 이사 오기까지가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대형마트 주차장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정문 모습입니다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는

서초구 효령로 391번지 (서초동 1335번지) 일원이며

옛 서초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 했으며 

2021년 6월 30일 준공 검사가 났습니다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을 보면은

2012년 재건축조합설립

2015년 시공사 선정

2017년 관리처분인가

2018년 착공과 동시에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를 짓기 시작하고

2021년 6월 30일 준공과 동시에 입주가 시작 됐습니다

 

입주지정기간은 6월 30일 ~ 8월 30일까지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장점은

층간소음방지

커뮤니티시설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 입점

세대당 주차 2대 

아파트 내 중앙광장 등으로 조경시설이 최고 입니다.

 

커뮤니티시설로은 수영장 헬스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파티룸 독서실 도서관등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갖췄습니다

 

카페테리아를 만들어서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스카이큐브 전망대 카페도 만들어서 하이엔드 아파트 모습으로 신축 했습니다.

 

 

 

 

아파트 필로티 높이를 9미터로서 지상 2층은 

다른 아파트 4층 ~ 5층 높이를 자랑하고

지상 2층에서는 지상 1층 조경을 구경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높이를 2.8미터로 만들어서 

택배난를 해소 시켰습니다

 

 

 

 

 

구름다리를 만들어서 엘리시안조경을 감상할 수 있구요.

 

 

 

 

 

엘리시안야드 조경에는 드넓은 잔디밭을 거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평범함을 떠나서 하이엔드 아파트이며 

강남재건축 아파트의 위엄을 보여주는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입니다

 

 

 

 

 

여름철에는 구름다리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짚라인도 만들어서 어른 어린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분수대도 있구요.

 

 

 

 

 

고여있는 연못이 아니라 

흐르는 연못으로 만들어서 입주자로 하여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를 했습니다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입주자들을 위한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도 준비 되어 있는 멋진 아파트 입니다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로 드디어 들어갑니다

 

 

 

 

 

이삿짐은 살면서 하루에 하나씩만 정리를 하고

아름다운 아파트 조경을 감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