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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여행 당일코스 추천 이렇게 다녀오세요.잡동사니 2021. 6. 29. 09:25
서울에서 강원도가는 도속도로가 좋아져서
당일코스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재미랜도 강릉시 주문진과 강릉을 당일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강원도를 당일코스로 다녀오고 싶으신분들은 재미랜과 같은 코스로 다녀오세요.
서울 송파에서 아침 7시 쯤 출발을 합니다.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를 타야 하는데
외곽순환도로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접하는 지점에서 차량들이 많아서 서행을 합니다.
중부고속도로를 하남 만남의광장에서도 서행을 하고 지나면
제2영동고속도로를 만날부터에 또다시 서행을 하고,
제2영동고속도로를 한참 달려서 원주 영동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또 다시 서행을 합니다.
아침 7시에 출발을 했지만 차량들이 많이 움직여서 조금 시간이 지체가 됩니다.
원주를 지나서 횡성으로 접어들자
횡성휴게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횡성휴게소에서 횡성군 안흥면에서 유명한 안흥찐빵과 커피 한잔 그리고 몇가지 먹거리를 사서 차에서 먹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휴게소 내에서 먹는 것을 조금 자제를 하면서 ...
그리고 횡성휴게소에서 카카오네비를 검색해서 대관령양떼목장으로 목적지를 바꿉니다.
한 30분 정도를 달려서 대관령양떼목장으로 도착을 하니 멋진 모습이 나옵니다.
대관령양떼목장 입장료는 1이당 4천원 ...
양떼목장이 보기는 좋고 걸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입구에서 구경만 하고 사진 몇장을 찍어서 인증샷을 만듭니다.
카카오네비에서 강릉시를 검색을 하면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서 강릉으로 가는 방향이 아니라
국도를 통해서 강릉 가는 방향으로 안내를 합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약 5분 정도 국도를 통해서 따라 가면 대관령 정상의 표지판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여기가 고속도로였는데
지금은 국도로 이용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삭막한 고속도로만 달리는게 아니라 국도를 따라서 천천히 가다 보면은
이렇게 멋진 곳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관령 정상에서 바라본 강릉시내 입니다.
푸른 동해바다와 강릉시내가 한 눈에 바라 보는 멋진 장면도 감상하시고,
대관령 정상이라서 시원한 바람이 또한 일품입니다.
대관령 정상에서 서울 방향으로 쳐다 보니 강원도 평창군이라는 표지판도 보이고
풍력발전소의 상징인 풍채도 멋지게 서 있습니다.
대관령을 내려와서 강릉 시내로 가는게 아니라
곧바로 주문진으로 갑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배꼽시계를 달래기 위해서 주문진 자연산 회를 찾으러 갔는데
뜻밖에 홍게무한리필 음식집을 발견하고 곧바로 들어갑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이기 때문에
4명씩 나눠서 따로 따로 들어가야지 입장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이낭 36,000원으로 홍게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데
지금은 홍게철이 조금 지난 시점이라서 99점이라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홍게철인 겨울에 또 다시 방문하는 걸로 예약을 하고
지금은 홍게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으니 몇번이고 계속 주문을 합니다.
태어나서 홍게를 이렇게 많이 먹어본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주문진에서 홍게를 무한대로 드실 분들은 명함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부터 또 다시 홍게철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명심 하셨다가 꼭 방문해 보세요.
1인당 36,000원에 홍게 무한리필 ...
가성비가 짱입니다.
든든하게 홍게로 배을 채우고 나니
깔끔한 커피 한잔을 찾아야 하는데.
주문진에서 동해가 보이는 국도를 따라서 천천히 차량 이동을 하면은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커피 집들이 많이 나옵니다.
전망 좋은 커피집을 찾아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운전에 피로를 한번에 날려버립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한 다음에
또 다시 국도를 따라서 강릉 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면서
푸른 동해바다를 구경합니다.
그리고 강릉시내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강릉중앙시장 입니다.
속초중앙시장에 많은 관광객들을 봤지만
강릉중앙시장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강릉중앙시장은 처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랴 ...
여기도 맛집들이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줄서서 먹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색적인 호떡집에 왔습니다.
아이스크림 호떡집인데
글씨만 봐서는 이해가 조금 안됩니다.
호떡은 뜨겁고 아이스크림은 차가운데
이것이 하나의 조화를 이뤄서 맛을 낸다?
특별한 호떡아이스크림 때문에 방송에도 출현을 했는가 봅니다.
호떡아이스크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호떡을 잘께 썰어서 아이스크림하고 같이 먹는 구조네요.
일단 맛을 한번 보면 이색적인 맛이 끝내줍니다.
강릉중앙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또 다시 동해바다를 따라서 정동진으로 달려봅니다.
정동진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오후 6시 쯤에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서울 도착을 하니 9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이네요.
강릉 당일코스 여행으로 추천하는 여행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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