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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세라지오CC 송파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10월 라운딩
    골프이야기 2020. 11. 3. 11:24

    경기도 여주시 세라지오CC 골프장은 한라그룹에서 운영을 하면서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골프장이 어렵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라운딩 하기 좋은 골프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명문 골프장과 비교해도 괜찮은 골프장 입니다.

     

    세라지오CC 골프장은 최근에 좋은 골프장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많은 분들이 라운딩 오시는 곳입니다.

     

    어느 누구한테 소개를 해도 괜찮은 골프장이라고 칭찬 들을 수 있는 세라지오 골프장에서 

    송파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10월 라운딩을 시작 합니다.

     

    단풍과 함께 신나는 라운딩 출발을 해봅니다.

     

     

     

     

    세라지오CC 단점은 18홀 밖에 없는게 단점입니다

    세라코스와 지오코스로 되어 있는데, 

    홀이 조금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라운딩 전에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을 사용합니다.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하세요.

     

     

     

     

    세라지오골프장은 비거리는 조금 긴편이며 

    특별한 장애물과 해저드가 없는 대신에 벙커들이 그린 주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보 골퍼들한테는 위협적인 부분이 없어서 부담 없는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벙커만 조심하면은 그린까지는 무난한게 갈 수 있는 지오코스 2번홀 입니다.

     

     

     

     

     

    오늘 그린은 가을 바람으로 건조한 탓에 그린 빠르기 2,7 정도 됐는데 

    다른 골프장의 3,0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그린 스피드만 조심하면은 그린도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3번홀 페어웨이가 살짝 좁은 감은 있지만 생각보다 좁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아일랜드 홀을 쓰고,

    평일에는 오른쪽에 있는 홀을 쓰고 있는 파3홀 입니다.

     

    오늘 파3홀은 대부분 130미터 ~ 140미터 정도 입니다.

     

     

     

     

    이 홀만 오면은 슬라이스 때문에 언덕을 넘지 못하고 

    항상 언덕 밑에서 세켠샷을 했는데 

    오늘도 해저드에는 빠지지 않았지만 언덕 밑에서 세켠샷을 했습니다.

     

     

     

     

     

     

    비거리가 상당히 길어보이는 파4홀

     

     

     

     

    두번째로 나오는 파3홀 

     

     

     

     

    세라지오CC 지오코스 마지막 9번홀인데

    사진 몇장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리막 9번홀인데, 세컨 지점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내리막이지만 비거리는 380미터 정도 됩니다.

     

     

     

     

     

    후반전은 세라코스 입니다.

    세라코스와 지오코스 중에서 어떤 코스가 어렵냐구 물어보면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세라코스 1번 홀 비거리 370미터 정도 됩니다.

     

     

     

     

    2번홀 파5홀 살짝 내리막입니다.

    화이트티에서 봐도 특별히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벙커까지 비거리 150미터 정도 나오니까

    마음 놓고 스윙 하셔도 됩니다.

     

     

     

     

     

    S 자 모양의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는 홀입니다.

    파4 홀인데, 

    드라이버 비거리 220멑 정도 보내도 오른쪽 벙커 방향이면은 막창 날 수 있고

    왼쪽으로 잘 보내면 됩니다.

     

    사람 있는 곳에서 해저드를 넘겨서 그린으로 가야하는데

    짧아 보이지만 비거리 360미터 정도 나오는 홀입니다.

     

     

     

     

    해저드만 건너면 그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초보 골퍼들을 힘들어가서 해저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비거리 380미터 이상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

    그러나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은데, 

    그린까지 올라가기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은 140미터 비거리를 만들어놓은 파3홀입니다.

     

     

     

     

     

    해저드를 돌아가는 파5홀 

    이번에는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지 않을려고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냈는데

    중간에 있는 벙커와 그린 주변 벙커에 빠져서 이번에도 트리플을 기록했네요.

     

    이번홀만 오면은 계속 더블보기 또는 트리플보기네요 ㅠㅠ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입니다.

     

    오른쪽 낭떨어지라서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는 것이 안전한데 

    홀컵은 그린 오른쪽에 있습니다

     

     

     

     

     

     

    요즘은 해가 많이 짧아져서 5시 30분 넘으면 조명등을 밝혀야 합니다.

    지금 시간도 6시가 안됐는데도 조명들을 켰습니다.

    9번홀 마지막홀을 마치고 ...

     

     

     

     

     

    클럽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송파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11월 25일 회장배 골프대회를 마지막으로 

    2020년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2021년 신규 회원도 모집하고 있으니 송파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가입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송파메트로시티 골프통호회 회원 모집   010-8737-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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