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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 가을 단풍과 함께 라운딩을 ...
    골프이야기 2020. 10. 27. 11:07

    송파구 문정동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건물 대표님 덕분에 강원도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을 자주 가보게 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골프여행을 못가서 국내 골프장들 그린피가 많이 올라서 

    그린피 무서워서 라운딩을 못가게 되어서 안타까운 현실인데,

    대명소노펠리체 회원권이 있어서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라운딩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라운딩 시간 잡아 주세요 ㅎㅎㅎ

     

     

     

     

    약 두달 만에 다시 찾은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인데

    오늘 라운딩은 오전 7시 50분 티업이라서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데 

    오늘 아침도 싸늘하게 출발을 해봅니다.

     

     

     

     

     

    가을 이라 단풍구경 겸 라운딩 하니 기분이 한결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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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코스 1번 홀 입니다.

    홍천의 날씨는 서울보다 조금 싸늘한 감이 있어서 푸른 잔디는 볼 수 없습니다.

    페어웨이는 조선잔디 라서 푸르름이 덜하지만

    러프는 양잔디 라서 아직도 푸르름이 계속 살아 있습니다.

     

     

     

     

     

    단풍과 함께 대명소노펠리체 펜션들 입니다.

    1박 2일 코스로 라운딩할때는 여기서 숙박을 하면 좋을 것인데 ...

    대명소노펠리체에서 1박 2일 라운딩하는 영광을 기다려봅니다.

     

     

     

     

     

    구름 한점 보이지 않는 가을 햇살이 아주 좋습니다.

     

     

     

     

    2번 홀 파4 입니다.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은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라운딩할때는 아름다움에 반해서 골프장 어려운 것도 몰랐는데

    몇번을 라운딩하다 보니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까다로운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비거리 200미터 정도면은 왼쪽 벙커에 빠질 수 있고,

    오른쪽 페어웨이로 보내면 그린까지 160미터가 넘는 거리를 남겨 놓고 있고,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는 홀입니다.

     

     

     

     

    핸디캡 1번홀 파5홀입니다.

    해저드를 넘겨야 되고, 

    중간에는 개미허리 같은 좁은 공간이 나오고 

    언쥴레이션이 있어서 스윙도 쉽지 않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도 많이 있어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야 되는 홀입니다.

     

     

     

     

    3번홀 역시 우측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입니다.

    오른쪽으로 해저드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구요.

     

     

     

     

     

    파3홀인데

    다른때는 비거리 150미터 인데 

    오늘은 135미터 시작을 합니다.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 몇번 오다 보니 파3홀 비거리가 몇미터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이 병풍처럼 막고 있는 파4홀 입니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지만 페어웨이도 넓고 무난한 홀 같습니다.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다니라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라운딩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첫홀부터 조금씩 기다리면서 라운딩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멋진 풍경 사진도 찍고 ...

     

     

     

     

    멀리서 찍은 사진도 있고 ...

    단풍 구경도 많이 하세요.

     

     

     

     

     

    살짝 내리막 파4홀입니다.

    비거리는 길지 않는데 홀컵을 분수대 뒷쪽에 있어서 

    세컨샷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조금만 무리하면 해저드에 골프공이 빠질 수 있고 ...

     

     

     

     

    분수대가 많아서 더 멋진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

     

     

     

     

    벙커들이 가득하지만 벙커 끝쪽에는 파3홀 홀컵이 있습니다.

    130미터 정도 되는 비거리 입니다.

     

     

     

     

     

    기다릴때는 멋진 풍경 사진 찍기 ...

     

     

     

     

     

    마지팍 파5홀 입니다.

    사진 중간에 있는 카트 길에 골프공이 맞으면 투온이 가능한 홀인데,

    드라이버를 잘 날렸는데, 세컨샷의 언쥴레이션 때문에 쓰리온도 못했네요.

     

     

     

     

     

    대명소노펠리체 에코코스 1번 홀 입니다.

    한 2주 정도만 더 늦게 오면은 더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욕심도 생깁니다.

     

    1번 코스 역시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많이 있죠.

     

     

     

     

    2번홀 파5홀 왼쪽 도그렉홀 입니다

    단풍으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홀 자체가 멋지게 보입니다.

    중간에 사람 보이는 곳으로 골프공을 보내면 좋다고 하는데 

    앞에 보이는 장애물만 넘기면 특별히 어렵지는 않아보입니다.

     

     

     

     

    오늘 파3홀은 130 미터 정도 입니다.

     

     

     

     

     

    오른쪽 도그렉홀 파5홀 입니다.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야 하는데 

    여기만 오면은 오른쪽 해저드로 골프공이 빠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티샷을 해저드로 골프공이 빠집니다.

     

     

     

    티박스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중간에 해저드가 또 있고,

    그린 앞에는 벙커들도 있습니다.

     

     

     

     

    조금 짧은 파4 홀인데, 

    그린은 왼쪽에 있고 그린 앞에 작은 해저드를 건너야 되는 홀입니다.

     

     

     

     

     

     

    비거리 400미터 정도 되고, 

    티박스 앞에는 긴 장애물이 나오고, 

    페어웨이는 좁고 ...

    신경이 많이 쓰이는 홀 입니다.

     

     

     

     

    이쁜 호수와 분수대 인데

    골퍼들한테는 호수로 보이는게 아니라 해저드로 보입니다.

     

     

     

     

    앞에 장애물을 건너야 되는 파4홀 

     

     

     

     

    파3홀인데, 

    그린이 2단 그린으로 되어 있고,

    오늘 대명소노펠리체 그린 속도는 3.1 상당히 빠릅니다.

    대명소노펠리체 그린은 언제나 3.0 수준을 된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파4홀인데

    비거리도 길고 개미허리처럼 중간에 벙커도 있고

    그린은 2단으로 되어 있는데 경사도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린이 어렵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마지막에는 멋진 단풍을 구경하면서 라운딩을 마쳐봅니다.

    가을 단풍이 이쁜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 매달 한번 씩은 오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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