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삼익그린2차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움직임

강동구 명일동 15번지 

(강동구 고덕로 210) 

지하철 5호선 명일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를 이용하면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2400세대의 삼익그린2차 아파트가 나옵니다.

 

아파트 단지 남쪽으로는 나무들이 많아서 숲 모양을 하고 있고, 

고명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있어서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초품아 아파트 입니다

 

 

 

 

2400세대가 2020년 말까지 재건축조합 설립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단지 입니다.

명일동에서 단지가 제일 크고 위치도 좋아서 대장주 이름을 날리고 있는 단지인데

재건축 이후에는 3500세대로 탈바꿈하는 단지라 더 관심이 갑니다.

 

 

 

youtu.be/dYop1M4ybKY

클릭 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8평 270세대 대지면적 8.82평

23평 495세대 대지면적 11.26평

27평 663세대 대지면적 13.74평

30평 552세대 대지면적 17.42평

38평 360세대 대지면적 22.1평

44평 60세대 대지면적 32.2평 으로

총 2400세대로 되어 있는 삼익그린2차 아파트 입니다.

 

 

대지지분은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특별히 넓거나 좁지 않는 것 같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위치면에서는 좋습니다.

 

 

 

 

역세권 아파트면서 학군이 좋아서 더 인기가 있는데 

주변 학교를 보면은 고명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있고, 

북쪽으로는 배제중학교 배제고등학교 

동쪽으로는 명원초등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고,

동서남북 학교들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경희대한방병원과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는 명일공원 상일동산까지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숲세권의 영향까지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 추진위원회는 부동산 정책으로 재건축을 할때에는 2년간 실거주를 해야 하는데 

올해 안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접수 시키면 2년 실거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는 조합설립인가를 접수 시킨다는 목표 입니다.

 

 

 

 

아직 추가분담금 이야기는 말 할 수 없지만 

주변 재건축을 하는 아파트단지를 예를 들면 

28평형 아파트에서 74제곱미터(약 29평형)으로 재건축을 했을때 1억 7천만원 정도 추가분담금이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 역시 그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 매매가격을 잠시 살펴보면은 

66제곱미터 (27평형) 11억 6천만원 ~ 12억 수준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삼익그린1차 아파트 (현재 래미안솔베뉴) 59제곱미터 (25평형) 매매가격은 13억 ~ 14억 전후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완료하게 되면은 현 시점에서도 몇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 됩니다.

 

 

 

 

 

현재 재건축을 위한 동의율은 70%를 넘긴 상황이며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75%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아파트 동간 사이로 나무들이 많아서 좋고, 

옛날 아파트라서 주차 시설이 지하에 없어서 단점입니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 단점은 2400세대 라는 큰 단지 때문에 

재건축을 하는데 계획보다 조금더 늦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는 명일동 대장주 아파트 이면서 

매매가격을 보면은 조금더 저평가 되어 있다는 개인적이 생각을 해봅니다.

 

추가분담금을 지불하더라도 재건축 이후에는 시세차익을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라 

지금이라도 매수할 수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매수 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