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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 살아도 된다. 민심의 뜻도 모르는 민주당 독주
    잡동사니 2020. 8. 3. 09:13

    지난 총선에서 176석을 얻은 민주당은 최근의 부동산 정책을 펼치면서 

    민심의 뜻도 모르고 거대 여당이라는 이름으로 무소불위의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천박한 서울 월세 사는 세상이 좋다 등 민심과 동떨어진 발언을 서심치 않고 있어서 

    독주하는 여당 민주당의 끝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생각해서 인지 김부겸 전의원은 위기의식에 공감하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고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그동안 긍정적이던 여론조사와 달리 지지율이 점점하락하고 있고

    부동산 문제 이해찬 대푠의 천박한 서울 발언 등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민주당 윤준병의원은 전세 소멸 발언까지 하면서 어차피 은행 이자로 나가는데 

    월세를 살아도 매달 돈은 내야 한다면서 월세 지지론을 이야기 하면서 

    전세 소멸론까지 지지하고 나서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 되고 있습니다.

     

     

     

     

     

     

     

     

     

    윤준병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임대차3법이 전세제도를 없앨 것이라는 통합당의 지적에 대해서 

    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이 다가오며 나쁜 현상이 아니라도 했습니다.

    전세를 사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전세금을 마련한 것이기 때무에 그 금리만큼 월세를 내고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하지만 

    여론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세 마련에 허덕이느라 삶의 질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서민들의 현실과 

    월세에 비해 전세가 주는 최소한의 심리적 안정감 조차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층에서는 이제 겨휴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수준인데

    월급을 받아서 월세를 주고 나면은 언제 저축해서 내집마련 계획을 세울 것인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임대차3법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서 

    집없는 서민들은 전세 대신에 매달 월세를 내야 되서 

    더이상의 저축할 돈은 마련하지 못할 것 같은 위기감이 팽배하고 있는데

    아직도 위기의식을 모르고 있는 거대여당 민주당은 자신들의 뜻대로만 모든 법처리를 할 것 같아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더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주택 공급정책도 계속 미뤄지고 있고

    주택을 공급한다고 하지만 모두가 소형 평형위주로 만들고

    신혼부부주택 청년주택 위주로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어서 30대 40대 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더 큰 문제점은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하자는 민주당 대표 발언이 나온이후에 

    세종시는 몇억씩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과연 집값을 잡기 위해서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옮기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거대여당 민주당은 

    앞으로 4년간 어떤 정책이 펼쳐질지 더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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