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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 남동 코스
    골프이야기 2019. 10. 19. 05:30

    안양베네스트,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골프장은 삼성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하고, 골퍼들은 한번씩 가보고 싶은 골프장인데, 

    골프를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경기남부 안성에 위치해 있는데, 서울 송파에서 85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라 단점이네요.

    서울에서 조금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울 송파에서 5시에 출발을 했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새벽에 차량 사고로 인해서 6시 30분 넘어서 클럽 하우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아침을 먹고 라운딩을 해야 하는데, 사고 때문에 차가 밀려서 아침을 못먹고 라운딩 시작해야겠네요.

     

    아침 6시 30분 쯤 아직도 어둠이 완전히 가시지 않는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 클럽하우스 입니다.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위치 입니다.

     

     

     

    나무들을 조금씩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는 가을이네요.

    가을에는 빚을 내서라도 라운딩을 다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계절 입니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 남코스 1번 홀 입니다.

    1번홀 파5 부터 시작을 합니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은 비거리는 길지 않는 편이며 페어웨이는 살짝 좁은 편이라 

    공략하기는 쉽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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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이 오늘 즐거운 라운딩을 예약을 합니다.

     

     

     

    멋지게 인증샷도 한장 찍어 보구요.

     

     

     

     

    첫 홀에 해저드를 했으나 

    해저드 포함 4번만에 그린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주 먼 거리를 퍼터 한번에 홀컵에 넣는 기분 좋은 출발 ...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베네스트CC 골프장은 이번 홀을 제외하고는 파3홀은 보통 150미터 전후 입니다.

     

     

     

    시야가 조금 좋지 않는 그러 페어웨이도 있구요.

     

     

     

     

    시야는 좋은데, 해저드가 조금 걱정이 되는 홀도 있습니다.

    짧은 파4 같으나 약 330미터 정도 되는 비거리 입니다.

     

     

     

     

    상당히 가까워 보이는 홀이죠?

    파3홀이 아니라 파4 입니다.

    300미터가 되지 않는 홀이지만 거리가 짧다고 좋은 것은 아니죠?

     

    그린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아주 힘듭니다.

     

     

     

    살짝 넓어 보이는 페어웨지만은 그린 앞에는 고래 입같이 아주 큰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서 조금은 위협적입니다.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아 보이는 파4 홀도 있습니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 파4는 대부분 330미터 ~ 350미터 정도 인데, 

    좁은 페어웨이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

    편안해 보이는 홀이라 버디도 하나 해봅니다.

     

     

     

     

    약 1미터 정도의 평평한 그린 입니다.

    약 1년 만에 버디를 하나 해봅니다.

     

     

     

     

    전반전 9번홀 마지막인데 앞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치고 나가면은 멋진 페어웨이가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 달려 봅니다

     

     

     

     

    해저드가 있어서 살짝 까다로운 마지막홀

    처음에는 앞은 보이지 않고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있고 ...

     

     

     

     

    경기남부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남코스가 살짝 까로워서 동코스는 조금 쉽게 생각을 했는데

    첫 홀에는 편안하게 보입니다.

     

     

     

     

    파3홀 역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이는데 ...

    긴장이 풀린 탓인지 전반전 보다는 웬지 골프공이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

     

     

     

     

    모처럼 쭉 뻗은 홀이 나오구요.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티박스가 이렇게 인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편안해 보이는 페어웨이지만 그린 입구에는 남한산성 같은 높은 벙커도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조금 짧은 파5 홀 입니다.

     

     

     

    파5홀이 연속으로 두개가 나오는데, 

    여기도 파5홀 입니다.

    비거리가 짧아서 투온을 하는 분들도 나옵니다.

     

     

     

     

    페어웨이가 짧으면 그린은 쉽지 않죠?

    그래서 버디 잡기도 힘드네요.

     

     

     

     

    화이트티에서 티업을 했는데 

    마크는 황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시니어티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안성배를 견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황금색이라고 합니다.

     

    시니어티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은 퍼블릭 골프장이었는데 

    조금 업그레이드 시킨 골프장이라 비거리와 페어웨이가 넓지 않다고 합니다.

     

     

     

    내리막에서 멋지게 스윙할 수 있는데

    왼쪽 오른쪽 벙커들 때문에 살짝 조심스럽습니다.

     

     

     

     

    동코스 마지막 홀인데, 

    여기도 전혀 보이지 않는 파4 입니다.

    세컨 샷도 그린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처음으로 라운딩을 했는데 

    쉽지 않는 골프장에서 기분 좋은 라운딩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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