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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환율전쟁 시작 됐다.잡동사니 2019. 8. 12. 05:41
언제나 세계 최고를 달릴려고 하는 미국
경제나 군사력은 세계 다른 나라들이 못따라오게 견제하고, 미국 보다 먼저 달려 갈려고 하면은
그 나라를 먼저 끌어내리려는 음모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미국와 중국이 무역전쟁이라고 불리는 것은 세계 1위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계속 신경 전을 벌이면서
서로의 경제에 타격을 주기 위한 전쟁이 시작 된 것 같다.
미국 경제를 중국이 계속 따라오자 위협을 느끼면서 수출품에 대해서 관세를 붙히고
중국은 거기에 맞서서 똑같이 미국 수입품에 대해서 관세를 붙히는 신경전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환율 조작국이라는 이름을 붙혀서 중국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
그 가운에 환율전쟁이 장기전에 돌입 할 경우에 달러와 위안화 환율리 달러당 7.4위안화까지 상승 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위안화가 하락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인데, 원 달러 환율도 1250원까지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 인민은행 임원들은 중국 헤이룽장성 이춘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미국 중국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 되고 있고,
환율전쟁이 장기적으로 갈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중국의 전민은행 부총재의 발언이 대표적인데,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규정한 것은 양국간의 무역전쟁이 환율전쟁까지 확전 됐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책 당국자들은 장기적으로 강들에 대처할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여기서 절대로 미국에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국 중국 무역전쟁 보다는 환율전쟁이 중국에 더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고 우려를 했는데,
미국이 중국에 한율조작국 딱지를 붙인 것은 무역전쟁의 전략의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한마리로 무역전쟁보다 환율전쟁이 더 깊고, 더 넓게 중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더 관심 있게 주목해야 되는 것은 추후에 위안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지금까지는 위안화 약세에 대해서 시장이 크게 반응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예기치 못한 충격에 위안화 가치가 추가 하락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단기적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서둘러 정책을 조정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인내심을 가지면서 위안화 추가 약세가 보이더라도 인위적으로 위안화 강세를 유도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에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중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주기 위해서 라면
많은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미국을 앞지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는 미국의 확고한 의지인데,
수십년 전에 일본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일본의 경제가 세계 최고를 달릴려고 할때 미국은 일본을 상대로 모든 제품에 관세를 높히고,
경제 협의를 통해서 일본에 대한 수출품과 거기에 따르는 조취를 취하면서 일본의 경제를 하락의 길로 접어 들었다.
그러면서 일본은 많은 자금으로 세계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한 금액들이 하나 둘씩 손해를 보고
일본 자국 내에서도 부동산 경기가 꺼지면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중국의 경우도 일본과 흡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중국은 일본보다 더 많은 경제를 하고 나섰고, 어떻게 해서든지 중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혀서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없게 만들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강하게 묻어나오고 있다.
미국의 의도대로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 무릎을 꿇을 것인지
중국의 나름대로의 길을 따라서 마이웨이로 갈 것인지 이번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을 지켜보는 큰 관심을 불러일르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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