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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CC 라운딩 자주 가고 싶은 골프장골프이야기 2022. 12. 14. 14:04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경기도 광주시와 경계선에 있어서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 입니다.
동코스 서코스 남코스 각각 18홀씩 총 54개홀 되어 있으며
페어웨이 넓고 비거리는 길어서 초보 골퍼들도 편안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단점을 찾기 힘든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라운딩 후기 시작 합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처음 가자마자 와 .. 크고 넓다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웬만한 골프장 3개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웅장함이 있습니다.
골프장이 크니까 퍼터 연습하는 연습장도 많이 있습니다.
동코스 18홀, 남코스 18홀, 서코스 18홀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크고 카트 들도 많이 보이구요.
라운딩할때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으로 평생 맞춤골프장갑 사용하세요.
이글 홀인원 싱글 선물로 좋고, 단체선물로 좋습니다.
레이크사이드 동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서 도그렉홀이 많습니다.
동코스는 대부분이 도그렉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러다 보니 다른 코스에 비해서 조금 어렵다는 생각도 들구요.
1번홀 내리막 오른쪽 도그렉홀 부터 시작합니다.
세컨 지점에 그린 모습입니다.
세컨 라이가 조금 어렵죠?
이번 홀도 도그렉홀이죠?
그래도 페어웨이가 넓으니까 초보들한테는 위협적인 게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세컨 지점에서 바라본 그린입니다.
왼쪽 펜스는 해저드 공사를 위한 것인데,
2023년 2월까지 공사는 계속 된다고 하니까
이번 겨울철만 지나면은 공사 구간은 없는 듯 합니다.
공사 때문에 티샷 위치를 앞으로 많이 옮겼는데,
비거리 3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파4 홀입니다.
그린 앞에는 이런 모습이구요.
벙커가 항상 준비 되어 있죠?
파3홀은 비거리 130미터 ~ 150미터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린 앞 벙커만 조심하면은 괜찮을 듯 합니다.
해저드를 따라서 도그렉홀로 천천히 돌아가는 홀 입니다.
페어웨이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편이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고 ...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특별히 어렵게 만들어놓은 홀은 없는데,
그린 주변의 벙커
그리고 비거리가 조금더 길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은 투온이 거의 힘들다거 ..
이러한 이유 때문에 레이크사이드에서 좋은 타수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미허리처럼 만들어놓은 홀인데,
세컨 지점에는 개미허리가 아니니까 오른쪽 해저드만 조심하면 괜찮습니다.
이번홀은 세컨지점 개미허리 입니다.
상당히 좁은 개미허리 홀이죠?
티박스에서 여기까지 비거리는 약 220미터 정도니까
웬만한 골퍼들은 여기까지 골프공을 보낼 수 없으니까
어렵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파3홀인데,
오늘은 레이디티 화이트티 같이 있는 홀이 많습니다.
전반 마지막홀 살짝 오르막이면서 도그렉홀 성이 조금 있죠?
그래도 페어웨이 넓으니까 ...
레이크사이드 그린은 특별히 어렵지 않는거 같습니다.
2단 그린도 거의 없는거 같고, 라이도 많이 없는거 같은데,
12월 9일 라운딩 이라 그린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곳에 따라서 빠르기가 조금 틀리다는점 ...
뜨거운 국물 먹으면서 얼었던 몸을 녹히고
후반전으로 달려봅니다.
레이크사이드는 비거리가 길기 때문에 한번만 실수를 해도 보기 이상으로 나올 수 있어서
타수가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반전 아웃코스도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는데, 타수는 좋지 않는 편이었네요.
동코스 인코스 후반전 1번홀부터 시작을 해봅니다.
2번홀은 살짝 오르막이면서 세컨 지점에서는 다시 내리막 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좁은 페어웨이가 없으니까
부담 없이 스윙해도 괜찮습니다.
일부 홀은 눈이 아직 녹지 않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12월 이라는 점이 조금은 아쉽기만 합니다.
페어웨이가 살짝 좁으면서 쭉 뻗는 파5홀 입니다.
내 기억으로 520미터 정도라고 들은거 같은데,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은 포온을 해야 되는 홀입니다.
조금 오르막이 또 나옵니다.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있구요.
오르막 보다는 내리막이 그래도 조금은 쉬워 보입니다.
살짝 내리막성 홀이구요.
파3홀은 벙커 외에는 신경 쓰이는 곳이 없죠?
파3홀이 제일 무난하게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오른쪽 도그렉이면서 오르막성도 있구요.
이번 홀은 벙커도 있지만 특별히 신경 쓰이는 곳은 없습니다.
11시 8분에 시작한 라운딩은
3시 넘어서 마무리가 되었구요.
아쉬운점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햇빛 없이 라운딩 한게 아쉬움점입니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장은 언제나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라운딩 후에는 서울에 와서 맛있는 바닷장어를 먹습니다.
강남구 삼성동 166-3번지 두어마리 장어집
느끼지 않는 장어를 먹고 싶으신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추천하는 장어집입니다.
02-562-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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