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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스타휴CC 골프앤리조트 가을 라운딩 이야기
    골프이야기 2022. 11. 11. 15:54

    가을에는 빚을 내서라도 골프장을 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11월인데도 골프장으로 가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

    단지 아쉬움 점은 단풍의 모습을 점점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데

    그래도 골프장의 라운딩은 좋은 날씨 때문에 즐겁기만 합니다.

     

    봄 가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골프장으로 라운딩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

     

     

     

     

    양평 더스타휴CC 골프앤리조트는 회원권이 없으면 입장 할 수 없는 골프장이라고 합니다.

    지인의 찬스를 써서 즐거운 라운딩을 갖게 되었네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

     

     

     

    더스타휴CC 골프장은 스타코스와 휴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시작은 스타코스부터 시작을 합니다.

     

    더스타휴 골프장은 18홀 골프장 이면서 양잔디 골프장 입니다.

    추운 겨울철만 아니면은 겨울에도 푸른 잔디를 볼 수 있는 골프장이라 좋습니다.

     

     

     

     

    더스타휴CC 골프장 세컨 지점인데, 언쥴레이션이 많이 있어서 쉽지 않아 보이죠?

    더스타휴 골프장은 비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페어웨이가 조금 힘들고, 그린도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린 빠르기는 2.8 ~ 3.0 정도인데, 

    2단 그린이 많고, 2단 그린이 아닌 곳은 파노라마 그린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더스타휴 골프장 비거리가 조금 짧아서 오늘은 블루티에서 티샷을 합니다.

    모든 사진은 블루티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번 홀 가운데 벙커까지 220미터 정도 라고 하니까

    블루티에서도 비거리는 길지 않습니다.

     

     

     

     

    2번홀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블루티에서도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 170미터 정도 이구요.

    파3홀은 특별히 어려운 홀이 없는 거 같고, 

    그린은 2단 그린이 많습니다.

     

     

     

     

    블루티에서 티샷을 하다 보면은 

    비거리 보다는 시야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티박스 앞에는 해저드가 넓게 보이고, 

    해저드 지나서 벙커가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계속 오르막 파5홀인데, 

    벙커들이 계속해서 그린까지 보입니다.

     

     

     

     

    이번 홀 그린도 2단으로 되어 있는게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이번홀 파3홀은 비거리170미터 정도 되는 홀입니다.

    짧지만 않으면 그린 주변은 벙커 뿐이라 해저드만 조심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앞에 화이트 티박스에서 보는 것과 뒤에 블루티에서 보는 시야가 완전히 틀립니다.

     

     

     

     

    이번 홀도 블루티에서 보는 사진인데, 

    협곡을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조금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있어서 

    끊어가도 쓰리온이면 충분히 올릴 수 있어서 드라이버만 잘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유명한 골프장의 특징은 살짝 어려우면서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골프장으로 생각이 듭니다.

     

    양평 더스타휴CC 골프장 역시 몇개 홀을 겪어 보니 살짝 어려우면서도 

    도전 해볼만한 골프장으로 생각이 듭니다.

     

    블루티에서 해저드를 넘길려면 살짝 어려움 느낌은 들지만 

    무리하게 드라이버 스윙하지 않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스타코스 마지막 홀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넓은 해저드가 있어서 조금 부담 스러운데,

    화이트티는 해저드 옆에 있어서 느낌으로는 확실히 틀린 점입니다.

     

     

     

     

    휴코스로 시작하는 후반전은 스타코스보다 조금 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스타코스는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많고, 

    협곡도 많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조금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세컨 지점에는 시냇물 같은 해저드도 있는데

    동반자는 여기도 해저드 라고 골프공을 빠트린 것을 봤으니 

    골프는 언제나 조심 조심히 ...

     

     

     

     

    페어웨이가 좁고 긴 홀 입니다.

    앞에 화이트 티에서는 시야가 넓어 보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블루티에서는 시야가 살짝 가려져 있습니다.

     

     

     

     

     

    블루티에서 바라본 페어웨이는 살짝 느낌이 틀리죠?

    후반전은 모두 해저드로 처리하고, 오비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오른쪽 해저드를 의식해서 왼쪽 언덕으로 골프공을 보내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휴코스 파3홀은 비거리 똑같이 130미터로 되어 있구요.

    급경사 내리막 홀인게 특징입니다.

     

     

     

     

     

    동반자 중 한분이 거의 홀인원 할뻔 했습니다.

     

    약 10센티 정도 떨어져 있는데, 홀인원 안타깝습니다.

     

     

     

     

    조금 좁아 보이고,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는 파4홀인데,

    그린 앞에 나무가 있는게 특징이고, 

    나무 주변에는 칩샷 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게 되어 있습니다.

     

     

     

     

    그린 주변의 상황인데,

    그린은 파노라마 그리고 어프로치 할 수 있는 러프는 쉽게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번째 파3홀입니다.

     

    똑같은 130미터 비거리이구요.

    급경사 내리막도 앞에 파3홀하고 비슷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파3홀 멋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7번홀은 오른쪽 90도 껶인 홀인데, 

    비거리는 짧으나 오르막이면서 벙커들이 많아서 조금은 신경이 쓰입니다.

    벙커를 넘기는데는 160미터 정도, 막창 나는 곳까지 비거리는 220미터 정도라고 하니까 

    웬만한 골퍼들은 드라이버 힘껏 쳐도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 오니 

    해는 점점 서쪽으로 기울고, 어둠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11월 10일 라운딩인데, 5시가 넘으면 어둠이 내려와서 많은 아쉬움이 남죠.

     

    그린에 가니 완연한 어둠이 내렸고, 

    더스타휴 골프장 라이트가 없는게 또 특징입니다.

    라이트가 없어서 야간 라운딩이 없고, 라운딩도 빨리 끝납니다.

     

    더스타휴CC 골프장 또 한번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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