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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북코스 서코스 라운딩 후기
    골프이야기 2023. 5. 27. 17:30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은 동코서 남코스 서코스 북코스로 되어 있는 36홀 골프장입니다.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고, 삼성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도 유명한데,

    지난번 남코스 동코스에 이어서 오늘은 북코스 서코스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싱그러운 5월 라운딩 하기 좋은 날씨

    찬란한 햇빛과 푸른 하늘을 벗 삼아서 즐거운 라운딩 시작해봅니다.

     

     

     

    http://heodj11.tistory.com/233

     

    경기남부 안성베네스트CC 골프장 남동 코스

    안양베네스트,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골프장은 삼성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하고, 골퍼들은 한번씩 가보고 싶은 골프장인데, 골프를 시작한 이후

    heodj11.tistory.com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남코스와 동코스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클럽하우스 부터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5월 25일 최고 온도 27도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낀다고 하지만 

    1시 13분 티업 시간에는 뭉개구름만 하나씩 보입니다.

     

     

     

    안성 베네스트 골프장은 모든 것이 다 좋은데, 

    서울에서 많이 떨어져있는게 조금 단점입니다.

     

     

     

     

    연습때나 라운딩때는 언제난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북코스 1번홀 입니다.

    파5홀 왼쪽 살짝 도그렉홀 입니다.

    페어웨이도 상당히 넓어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언덕이 있어서 편안하게 스윙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그린도 라이는 심하지 않는 편이며 

    그린 빠르기는 2.8 수준 입니다.

     

     

     

     

    2번 파3홀 입니다.

    비거리 135미터 정도 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데, 한번에 그린에 올리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안성 베네스트CC는 오른쪽 언덕, 다른 홀은 왼쪽 언덕이 가끔 있어서 

    더 안정감 있게 스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심하지 않는 편 ...

     

     

     

     

    대체적으로 그린도 많이 어렵지 않게 보이고 ..

     

     

     

     

    왼쪽 도그렉홀인데, 왼쪽 비빌 언덕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푸른 하늘과 푸른 산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라운딩하는 최고의 날입니다.

     

     

     

     

     

    홀컵이 오른쪽으로 꼽혀 있으나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왼쪽 벙커만 조심하면 되는데,

    이번홀도 특별히 어렵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비거리 300미터 정도 되는 짧은 파4홀인데,

    오르막홀만 보면은 이상하게 힘이 들어가는데,

    조금만 천천히 골프공을 살살 치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 살짝 가려진 장애물만 건너면 되고, 중간 지점에 벙커만 조심 하면 온그린까지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넉넉함이 살아 있는 것 같은 세컨지점에서의 모습입니다.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것 보니까 벌써 9번홀 온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는 살짝 좁아 보이나 

    오른쪽 언덕이 있어서 무난할 것 같습니다.

    비거리도 길어 보이지 않고 ...

     

     

     

     

    9번홀 그린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북코스를 지나서 후반전은 서코스로 달려봅니다.

     

    캐디님은 북코스 보다는 서코스가 조금더 쉽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는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서코스 1번 홀 역시 오른쪽으로 언덕이 있어서 좋구요.

     

     

     

     

    1번 홀 조금 길게 찍은 사진 입니다.

     

     

     

     

    비거리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파3홀 조금 길게 된 사진입니다.

     

     

     

    이번 홀은 그린에서 티박스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컨지점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데,

    그린에 오면은 넓게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도그렉홀

    그리고 바로 앞에는 작은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는데,

    해저드만 넘기면은 큰 어려움이 없는 홀입니다.

     

     

     

     

    비거리 16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조금 길게 되어 있으나 

    오른쪽 벙커만 조심하면은 투온을 해도 괜찮은 홀입니다.

     

     

     

     

    장거리 타자한테 아주 좋은 파4홀입니다.

    왼쪽 벙커까지는 비거리 약 230미터인데,

    왼쪽 벙커까지만 가면은 어프로치를 해도 좋은 거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오른쪽으로 공략을 해서 투온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세컨지점에서 바라본 그린 입니다.

     

     

     

    클럽하우스가 보여서 9번홀인줄 알았는데, 7번홀이라고 합니다.

    앞에 장애물만 건너면 되고, 

    훅이 생기는 홀입니다.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중간 지점에 사람 보이는 곳까지만 골프공을 보내면은 특별히 어려움은 없습니다.

     

     

     

    조금 길게 찍은 모습이구요.

     

     

     

     

    마지막 18홀 역시 왼쪽 언덕이 있어서 안전하게 드라이버 치셔도 됩니다.

     

     

     

    안성 베네스트CC 골프장 북코스와 서코스 모습을 보셨는데, 

    비거리가 조금 긴것 외에는 특별히 어려움도 없어서 

    좋은 타수를 기대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잔디관리 그린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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