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부동산전망과 내집마련의 전략

코로나 때문에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마감하고 2021년 새로운 해를 맞이해서 

올해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코로나 빨리 물러나기를 기다려봅니다.

2021년을 맞이해서 즐거운부동산 재미랜은 올해 부동산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분들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서 내집마련 하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왜 빨리 내집마련 해야 하는지?

주택가격 조정받을때가 되지 않았을까?
고민하고 계신분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판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전국민들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아파트 신드롬에 걸려 있습니다.

2014년부터 강남을 중심으로 오르기 시작한 주택가격은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는 아주 가파르게 주택가격이 올랐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통해서 아파트 가격을 잡아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예전에 노무현 정부때 썼던 가격 거품과 부동산규제정책 그리고 투기꾼잡이라는 이름으로 정책을 펼쳤습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이러한 정책으로 많은 국민들이 집을 사지 않았고, 가지고 있던 집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10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주택가격은 폭등하기 시작했고, 

그때 집을 사지 않았던 사람들과 집을 팔았던 매도자들은 하루 아침에 벼락거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정부만 믿고, 부동산 가격 거품이라고 떠들어대는 언론 때문에 집을 사지 않았던 분들은 

지금은 바보같이 살았구나 하는 후회만 가득하고, 

집을 매도 했던 분들은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화병까지 났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0대부터 60대 이르기까지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해서 빈듬을 노리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내집마련 하면 좋은지 위치와 가격등을 많이 물어 보십시다.

 

주택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안쓰던 국민들이 아파트 신드롬에 걸려서 자금 여력만 되면 언제든지 주택을 매수할거라고 합니다

즉 주택 구매심리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노무현정부태 주택 거품이 곧 꺼질거라고 언론에서는 엄청나게 떠들었지만 

지금에는 3배 정도 가격이 뛰었습니다.

새로운 국토부장관이 임명 됐지만 정공법으로 공급 확대 정책을 쓰지 않으면 

절대로 주택가격 잡지 못한다는 거 인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생활필수품은 가격이 폭등하면 무한대의 공급 물량 정책으로 가격을 잡으면서 

주택가격은 왜 공급 정책을 펼치지 않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https://youtu.be/JNWreESCysE

유튜브 동영상으로 2021부동산전망 볼 수 있습니다.

 

 

 

 

 

둘번째 부동산규제정책과 분양가상한제 때문에 주택공급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시행사와 건설사들은 분양가상한제 때문에 수익이 줄어드니까 아파트 분양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역시 조합원들의 수익이 줄어든다고 사업을 계속 연기 시키고 있습니다.

 

2021년 올해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일동 제일풍경채 이편한세상 신축아파트와 

재건축 재개발에서는 둔촌주공아파트, 강남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잠실 진주아파트, 동대문구 이문1구역 등 

약 2만가구 정도 분양이 예정 되어 있는데, 

재건축 재개발 조합원 물량을 빼고 나면 일반분양 물량은 1만가구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분양가상한제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때문에 2022년에는 물량이 더 줄어들것 같습니다.

 

 

 

 

 

 

세번째 서울 시민 40%가 아직도 내집이 없고, 주택보급률도 낮습니다.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오피스텔 포함해서 96% 수준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00%가 조금 넘는 주택보급률 수준입니다.

 

정상적인 주택보급률 110%~ 120%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10%~20% 주택이 부족합니다.

서울에 주택부족현상은 전국에서 최고인데 정부는 주택부족을 인정안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주택이 부족한데 경기도 외곽쪽에 3기신도시를 만든다고 하니까 

서울집값을 잡을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네번째 시중에 유동자금은 너무 많이 풀렸고, 추가로 유동자금이 더 풀릴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말부터 뜻하지 않게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국책을 발행하면서까지 1차 2차 3차 지원금을 풀고 

엄청난 자금 100조 이상을 시중에 풀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상황이 좋지 않자 한국은행에서는 금리인하까지 내리면서 은행에 있던 자금까지 시중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부터는 3기신도시 토지보상을 시작하면서 또 다시 50조원 규모의 자금이 시중에 풀리게 됩니다.

자금이 많이 풀리면서 주식시장도 폭등세, 부동산시장도 폭등세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양도세와 임대차3법 때문에 집주인들은 실입주를 하고 

매매보다는 증여를 통해서 자녀들한테 물려주니 매물이 부족합니다.

 

2021년 6월까지 1가구 2주택 이상 가진분들은 주택을 매도하지 않으면 양도소득세 세율이 더높아지고.

종합부동산세 세율도 높아진다고 하니 

6월쯤에는 매매물량이 많이 나올 것이고, 가격도 출렁거릴 것이고, 주택가격도 서서히 내리막으로 들어설것이다.

이러면서 주택을 매수하지 않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주택자들은 벌써 증여를 통해서 모든 준비를 다 마쳤구요.

6월이 지나도 매물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말씀 드렸던 부동산공부를 많이 하던 분들이 

주택가격이 조금만 내려도 바로 매수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말만 믿고, 정부 정책만 빋고, 6월까지 주택 매수를 안하고, 기다릴려고 하는 분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임대차3법과 양도세 때문에 왜 매매가격이 오를까?

여기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나이 들어서 퇴직하고 서울에 있는 집은 전세를 주고,

본인들은 경기도 외곽쪽에서 전세를 살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과 

지방에서 자금여력이 되어서 서울 요지에 주택을 하나씩 매수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재건축 아파트 실입주 하지 않으면 입주권을 안준다고 하고,

주택을 매매 할려고 해도 2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집주인들이 모두 실입주를 해버립니다.

 

임대차3법 때문에 전세세입자들은 2년 살고, 2년을 무조건 더 살 수 있다고 하고,

전세보증금도 5%만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집주인들이 전세를 주지 않고 실입주를 합니다.

이러한 전세 물량이 줄어들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빨리 없어지고, 

월세시장이 더 빨리 올 것 같습니다.

 

빨리 내집마련 하지 않으면 월급타서 월세주고, 생활비 쓰면 저축할 돈이 없어지는 일이 벌어지니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강남 재건축 아파트 평당매매가격 3천만원 넘었다고 했을때

언론이나 정부에서 거품이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강남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은 1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주택가격은 계속 상승합니다.

이런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반드시 주택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