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폭등으로 전셋값 고공행진 .. 세입자는 더 힘들다.부동산정보 2020. 7. 24. 17:15
계속 되는 정부 부동산 정책의 삽질로 인해서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유세 때문에 힘들고,
집이 없는 사람들은 전세값 폭등으로 더 힘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임대차3법 시행으로 인해서 전세시장이 더 불안해지고, 전세가격이 폭등으로 매물 조차 씨가 마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벌써 전세대란을 이야기 하는 사람드도 많이 있습ㄴ다.
임대차3법을 빨리 통과를 시키던지, 임대차3법을 없애든지
아니면 부동산 정책을 바꿔서라도 전세시장을 안정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은 0.26% 경기는 0.19% 등 계속 상승하는 추세 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에 강남은 16억 마포는 10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제곱미터의 경우 17억원 전세계약이 체결 됐습니다.
지난달보다 약 5억 정도 오른 가격 입니다.
강남일대에는 84제곱미터의 전세가격은 16억 시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서초구 잠원도 아크로리버뷰 전용 84제곱미터의 경우에는 16억 5천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됐습니다.
710대책 이전에만 하더라도 전셋가격은 14억 5천 ~ 14억 7천만원 수준이었습니다.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약 2억 정도 올랐습니다.
강북권 역시 신축 대단지 아파를 중심으로 84제곱미터 전세 가격은 10억원에 거래 됐습니다.
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84제곱미터 전세 매물 호가는 10억을 넘었고,
같은 면적 전세가 8억원에 거래 됐습니다.
성동구 금호동 서울숲2차푸르지오 84제곱미터 역시 8억 5천만원에 거래 됐습니다.
현재 호가는 모두 10억을 넘었습니다.
이러한 전세가격의 폭등에 더 큰 문제는 매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산 가격에 전셋집을 얻을려고 해도 전세 매물이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로 인해서 전세 수요가 늘었고, 공급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셋집을 지키기 위한 세입자들의 눈물 겨운 사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주거 불안에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과 계속 거주하려는 세입자들 사이에서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유세 인상으로 인해서 그나만 전세 매물이 월세로 바뀌고 있는 현상이 계속 되면서
전세세입자들의 힘든 사투는 오늘도 내일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일지구 아클라우드감일 주상복합아파트 상업시설 8월말 분양 예정 (0) 2020.07.26 조세저항 집회 부동산대책 관려 집회 25일 열린다. (0) 2020.07.25 3기신도시 아파트 주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분양한다. (0) 2020.07.24 부동산대책 (세금폭탄) 성난 시민들 거리로 나온다. (0) 2020.07.22 3기신도시 장기임대주택 공급 (사회주택) 도입한다. (0) 2020.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