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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올림픽공원 옆 차이나린찐 적극 추천
    맛집 2020. 11. 10. 15:29

    강동구 둔촌동 둔촌사거리에서 올림픽대교 쪽으로 가다 보면은 

    오륜교회가 나오고 차이나린찐 이라는 중화요리 집이 나옵니다.

     

    둔촌 사거리에서 약 500미터 정도 올림픽대교 쪽으로 오른편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이나린찐 식당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더 찾기 쉽구요.

     

    2천원으로 발렛파킹까지 해주니까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은 둔촌동 차이나린찐 식당으로 가셔서 맛있게 먹고 오세요.

     

     

     

     

    차이나린찐 식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30분가지 영업을 합니다.

    오후 4시 ~ 5시까지는 쉬는 시간이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도 영업은 합니다.

     

    특히 개그맨 김학래씨와 임미숙씨가 거의 매일 식당에 있어서 반갑게 맞이해주는게 좋구요.

    임미숙씨는 손님들한테 일일이 인사도 하고,

    사진촬영도 해주고 있으니 서비스까지 아주 좋습니다.

     

     

     

     

    제일 처음 간단하게 나오는 밑반찬 들입니다.

    세가지 반찬은 무료로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추가로 더 주문해도 됩니다.

     

     

     

     

    차이나린찐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삼선누룽지탕 입니다.

    누룽지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냉동이 아닌 냉장을 쓰는 것 같아서 맛이 신선하구요.

    2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나옵니다.

     

    특히 삼선누룽지탕에 들어가는 양송이버섯은 입에 넣은 순간 

    양송이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해산물부터 시작해서 야채 버섯 등 모든 재료가 신선해서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차이나린찐에 식사 하러 가시는 분들은 삼선누룽지탕을 첫번째로 주문하라고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나오는 음식은 인절미탕수육입니다.

    인절미탕수육이라고 해서 인절미와 비슷한 맛을 생각 했는데

    인절미떡하고 전혀 다른 맛입니다.

     

    그러나 바삭바삭 하면서도 고기의 씹히는 맛이 최고 입니다.

    탕수육에 부어지는 소스 역시 많이 달지 않고, 야채가 많아서 다른 집들의 탕수육과 비교가 됩니다.

     

    누룽지탕과 함께 인절미탕수육은 반드시 먹어야 되는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세번째로 주문한 것이 짬뽕입니다.

    짬뽕에 들어가는 수산물과 야채들이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국물 맛이 칼칼해서 좋고, 

    매운 것을 잘먹지 못하는 재미랜도 맵지 않게 짬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네번째로 주문한 음식은 사천짜장입니다.

    다른 중국음식점에서 먹던 사천짜장을 생각을 했는데

    차이나린찐에서는 사천짜장이 조금 특별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으로 주문을 해서 짬뽕보다 조금더 맵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짜장의 맛은 좋았는데 매운맛을 먹지 못하는 재미랜이 제일 적게 먹었습니다.

     

     

     

     

    4인 가족이 누룽지탕 인절미탕수육 짬뽕 사천짜장을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99,000원이 나왔습니다.

     

    누룽지탕이 제일 비싼 것 같았지만은 

    가격은 비싸지만은 누룽지탕은 꼭 먹어야 합니다.

     

     

     

     

    누룽지탕 때문에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누룽지탕만 아니면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리고 음식 맛이 워낙 좋기 때문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구요.

     

     

     

     

     

    차이나린찐 식당의 또 하나의 서비스는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씨가 사진도 찍어 줍니다.

     

    특히 임미숙씨는 손님들마다 인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차이나린찐에서 식사하시고 길 건너편에 보시면

    올림픽공원 은행나무잎이 이쁘게 떨어져 있습니다

     

    가을을 느끼면서 손 잡고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올림픽공원 한국체육대학교 쪽 은행나무 입니다.

     

    강동구 둔촌동 차이나린찐은 예약이 되지 않고, 실제 방문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데 

    보통 30분 정도는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맛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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