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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구경하기잡동사니 2019. 10. 21. 05:41
롯데월드타워 123층은 대한민국의 상징 건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더 인기를 끌고 있고, 건물 제일 높은 곳에서 서울 구경하는 것도 또 하나의 이벤트성 관광으로 자리를 잡는 듯 합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제일 윗층에 있는 전망대는 서울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를 구경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는 최고 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데도 비행기를 타는 듯한 검색을 합니다.
반입할 수 없는 물건들도 비행기 타는 것과 비슷하구요.
실제로 몸 검색도 합니다.
공항에서 검사하는 그런 모습도 있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고 해서 사진은 제외 시켰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탈때 소지품을 검색하고 통과 하듯이
여기서도 몸 검색을 하고 난 다음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갑니다.
서울 스카이라는 이름을 머리위로 한채 ...
비밀의 아지트를 들어가는 것처럼 ...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도 또 하나의 진풍경 입니다.
모든 순서가 안내원들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탑승 합니다.
엘리베이터 구매 가격은 현장에서 27,000원 정도 하는데,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도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분이면 117층까지 올라 갈 수 있고,
117층부터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120층까지 올라 갑니다.
지하 2층에서 잠깐 동안에 지상 117층까지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시간은 1분 ...
서울 스카이라는 전망대 이름이 많은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장면들이 펼쳐 지는데
하필이면은 안개가 끼는 아침이라서 아주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는게 단점 입니다.
지상에 있는 건물들은 모두가 조각품 처럼 보이고,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가 없습니다.
117층부터 120층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모습들도 안내 되어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유리 바닥 입니다.
요즘 웬만한 관광지에는 이렇게 유리 바닥으로 해서 한층더 생동감을 넘치게 하는데,
롯데월드타워 건물 자체가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유리 바닥으로 올라가면 아찔 한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웬만한 남자들도 다들 짜릿짜릿한 느낌을 받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그런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으면 모두다 올라 갈 수 있는데 ...
특히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더 올라가기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선명하게 보이는 롯데월드 건물까지 ...
서서 사진을 찍기 보다는 앉아서 사진 찍는게 더 편안한 듯 합니다.
천천히 구경도 하시고, 간단히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시고 ...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제일 높은 120층까지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건물 외곽으로 나가서 볼 수 있는 구조도 있습니다.
안내자들의 지시에 따라서 순서대로 건물 외곽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이것도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파트가 많이 보입니다.
잠실에 있는 아파트 모습이네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기념사진 찍는 곳인데
후광 때문에 인물들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기념사진 찍는 곳도 시간에 맞춰서 가면은 인물들이 제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건물 외곽은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서
약 480미터 높이에서 마시는 서울의 공기 입니다.
재미있는 구경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
화창한 날씨에는 서울시청 서울숲 보신각 인왕산까지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안개 때문에 멀리 볼 수 없는 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제일 멀리 볼 수 있는 시야 입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개가 걷히면서 조금더 멀리 멀리 시야가 확보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스카이에서 즐거웠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데도 1분 ...
마지막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기념품으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티켓을 구매하면은 주차장요금 할인도 받습니다.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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