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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분양 이후 잔금 처리를 못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
    내가하는일 2023. 1. 25. 16:54

    부동산 이나 주식이나 경기가 좋을때와 안좋을때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분양을 받고 난 이후에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지면은 많은 변화가 있는데, 

    특히 분양을 받고 난 이후에 등기 시점에서 부동산 경기가 많이 안좋아지거나 

    부동산 경기가 좋아도 등기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분양을 처음 받아본 사람들은 등기를 못하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 부동산 분양은 대부분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잔금 50% 나눠서 분양을 합니다.

    그럼 분양자들은 계약금 10%만 내고, 중도금 같은 경우에는 무이자 대출이 되기 때문에 더이상의 자금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이자 대출도 되기 때문에 분양 이후에 준공때까지 안심하고 계속 갈 수 있어서 좋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프리미엄까지 붙혀서 매도 할 수 있어서 매력이 넘칩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특히 은행 대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등기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릴테니 

    분양자들의 여건에 맞게끔 처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을 분양 받고 난 이후에 경제 사정으로 인해서 등기를 할 수 없는 경우 입니다.

     

    모든 시행사들의 조건이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볍을 드릴 수 없지만, 

    몇가지 경우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시행사는 준공 이후 그리고 입주지정기간이 지나도 등기를 할 수 없는 분양자들한테 

    계약금 포기와 중도금 포기 그리고 부가가치세 환급을 하는 조건으로 

    분양 호실에 대해서 포기를 받아 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 분양자 입장에서는 계약금 포기 하면 되니까 제일 간단하게 해결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계약금을 포기해도 시행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이야기 입니다.

     

     

     

     

    부동산 계약은 계약금과 중도금이 지불 됐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계약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중고금이 은행 무이자 대출로 지급이 됐다곤 하지만 

    일단 중도금이 지불 됐기 때문에 분양자는 분양 계약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행사들도 분양권 계약 포기를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대로 계약을 실행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양자가 계약금을 포기한다고 해도 시행사에서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에 

    분양자 입장에서는 많은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무이자로 계속 있었던 것이 준공과 함께 중도금은 무이자에서 유이자로 바뀌게 되고,

    입주지정기간이 (입주지정기간은 보통 2개월 임) 끝나게 되면은 중도금과 잔금에 대한 이자 

    그리고 관리비까지 부담을 해야 됩니다.

     

     

     

     

    부동산을 분양하는 시행사마다 시행 지침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게 결론은 내리지 못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분양을 받을때는 언제나 신중하게 분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분양 받자마자 바로 프리미엄이 붙어서 좋지만 

    부동산 경기가 안좋을때는 분양권 매매 전매도 힘들고,  나중에 등기까지 생각해야 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주식하고 많이 틀린점이 있습니다.

    주식은 회사가 망하게 되면은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경기가 침체 되어서 버티기만 하면은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 됐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내일을 생각해서 오늘 잘 버티시면은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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