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럼 골프장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7월 라운딩 후기

2022년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페럼CC 골프장으로 연부킹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3월 부터 11월까지 매달 세째주 월요일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월례회를 갖습니다.

 

좋은 골프장, 멋진 골프장, 관리 잘된 골프장으로 유명한 페럼골프장인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18홀까지 있다는게 아쉬움입니다.

 

조금더 많은 홀이 있어서 다양하게 라운딩 체험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골프장에서 매달 라운딩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네요.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타운에 있는 문정SKV1 지식산업센터 

건물 내 친선 동호회로서 

매달 한번씩 라운딩을 합니다.

 

2019년부터 시작 된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2021년도에는 남양주 한림광릉CC 골프장에서 

2022년도에는 여주 페럼CC 골프장에서 

2023년도에는 어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할지 기대 됩니다.

 

 

 

 

페럼골프장은 서코스와 동코스가 있는데 

서코스 부터 라운딩 시작합니다.

 

매달 페럼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다 보니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도 많은데

오늘은 세컨 지점에서 그린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heodj11.tistory.com/630?category=832965 

KLPGA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쉽 대회 앞둔 페럼CC 골프장에서 문정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정규

송파 메트로시티 페럼CC 골프장 3월 라운딩

 

 

 

 

https://heodj11.tistory.com/634?category=832965 

우리금융 KPGA 참피언십 페럼CC 골프장 대회 앞서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모임

송파 메트로시티 4월 라운딩

 

 

 

 

https://heodj11.tistory.com/644?category=832965

페럼CC 골프장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월례회

송파 메트로시티 5월 라운딩

 

 

 

 

https://heodj11.tistory.com/652?category=832965

페럼클럽CC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6월 라운딩 후기

송파 메트로시티 페럼골프장 6월 라운딩

 

 

 

 

페럼 골프장 그린이 많이 특징적입니다.

그린 전체가 라이가 심한 편이고, 그린 빠르기는 3.0 수준인데, 

오늘은 2.6 수준 이라고 하는데,

빠른 그린에서 갑자기 보통 수준의 빠르기로 변하니까 또 한번 어려움이 겪습니다.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 160미터 수준인데

어떤 파3홀은 비거리 190미터 일때도 있습니다.

 

 

 

 

 

세컨 지점에서도 언쥴레이션이 있어서 쉽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자세가 나오지 않구요.

한타 한타 신중하게 쳐야 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7번홀 파3홀은 비거리 130미터 ~ 140미터 수준인데

짧아도 안되고, 길어도 안되는 홀이죠.

비거리를 제대로 맞춰야 되는 파3홀 입니다.

 

 

 

 

 

8번홀 그린은 끝지점에 있고,

길면은 해저드가 나올 수 있고, 짧으면 벙커들이 기다리는 홀입니다.

 

 

 

 

9번홀은 파5 롱홀인데, 

세컨 지점 앞에는 해저드를 건너야 되고,

해저드를 건너게 되면은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이 최고죠.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서 먹는 수박이 맛도 좋습니다.

 

 

 

 

 

동코스는 서코스보다 조금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각 홀마다 특징이 있으니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난이도가 틀릴 수 있습니다.

 

 

 

 

동코스 1번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입니다.

페럼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건물 자체도 이색적으로 지었네요.

 

 

 

 

2번홀은 그린 주변에 엄청 큰 벙커가 기다리고 있구요.

거리를 조금 신경 쓰면은 이런 벙커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파3홀에서 제일 길게 만들어진 홀인데,

오늘은 160미터 정도 만들어놨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어렵게 플레이 되고 있는 홀입니다.

특별히 어려워 보이는 홀은 아닌데, 

항상 더블보기 수준인데,

오늘도 더블보기를 하고 마쳤네요.

 

 

 

 

 

페럼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오비가 있는 홀인데

앞에 보이는 벙커 오른쪽으로 골프공이 나가면은 오비지역입니다.

 

그린 앞에는 상당히 가파른 벙커 두개가 기다리고 있구요.

 

 

 

 

비거리는 짧은데 

벙커 주변에는 개미허리 같이 얇은 페어웨이가 있고,

오르막에 벙커까지 있어서 홀컵까지 가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홀입니다.

 

비거리는 짧아서 320미터 수준 입니다.

 

 

 

 

파4홀 중에서 제일 짧은 홀이라고 말씀 드릴 수있는데

드라이버를 많이 보내지 않아도 세컨 지점에서는 110미터 ~ 120미터 정도 남았으며 

조금 장타를 보내는 골퍼들은 100미터 이내 비거리를 남겨놓습니다.

 

 

 

 

 

8번홀 파3홀 그린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비가 안와서 후반전이 되니까 그린이 또 빨라졌네요.

전반전 그린 빠르기는 2.6 수준

후반전에는 3.0 수준의 그린 빠르기에 적응하기도 힘듭니다.

 

페럼 골프장은 관리 잘되어 있고, 난이도 있는 골프장이라서 계속 라운딩 가도 새로운 느낌으로 라운딩 하는 거 같습니다.

 

8월에도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페럼 골프장으로 다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