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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뉴스프링빌CC 골프장 5월 4일 라운딩 후기골프이야기 2022. 5. 6. 17:51
2022년 5월 4일 갑작스러운 골프 부킹으로 인해서
겨울에 갔다 왔던 이천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을 다시 한번 찾게 됐네요.
역시 겨울 모습과 지금 5월의 모습은 확실하게 틀리네요.
골프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 5월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연두색깔 푸른 산을 배경으로 라운딩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최고의 라운딩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라운딩을 다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칭찬해주고 싶은 이천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을 소개 합니다.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은 36홀 골프장 입니다.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다 같은 코스에서 라운딩을 했는데
코스 이름은 모르니까
사진으로 봐주세요.
골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구요.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사용하자구요.
인증샷도 찍어보구요.
2번홀은 비거리 13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조금만 왼팔에 힘주면 왼쪽 훅 나는 것도 명심 하시기를 ...
뉴스프링빌 대표님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각 홀마다 멋진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잔디관리도 잘되어 있고, 조경도 못지고, 주변 산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간직하고 있는
뉴스프링빌 골프장 추천합니다.
뉴스프링빌 골프장 또하나의 자랑은
밀리지 않고 라운딩을 하는 것입니다.
각 홀이 끝나자마자 다름 홀에서 바로 바로 시작 되니까 지루함도 없는데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서도 휴식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먹는다는 것. ...
퍼터하는 영상도 보시구요.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은 특별하게 어려운 홀도 없습니다.
초보 골퍼들도 좋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좋고,
지금은 철쭉 시즌이라서 철쭉 꽃들이 활짝 피어서 좋습니다.
이쁘죠?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좋구요.
그린도 특별히 어렵다고 생각은 들지 않고,
라이도 많이 없는 편입니다.
겨울에 왔을때는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는데
지금은 이쁜 연못으로 변해 있네요.
해저드가 옆으로 있어서 부담은 되지 않는데,
오르막 홀이라서 조금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라 좋고,
오비 지역은 한군데
나머지는 모두 해저드를 처리 해주기 때문에 타수도 잘나옵니다.
오른쪽을 돌아가는 도그렉홀인데
직선 막창까지는 220미터 정도 된다고 하니까
장타자가 아니면 걱정 없이 스윙하셔도 됩니다.
푸른 잔디가 이쁘고,
연두 연두하는 산들도 멋지네요.
시원한 봄 바람이 불고 있는 날씨가 최고 입니다.
살짝 좁은 느낌이 드는 홀도 있구요.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도 있습니다.
그늘집에서 있는 시간은 10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한 두부김치 하나와 맥주 1캔으로 나눠 먹습니다
후반전 1번홀 살짝 내리막홀 입니다.
2번홀은 언제나 파3홀이구요.
오늘은 130미터 정도 되는데
겨울에 왔을때는 해저드에 골프공이 얼음에 맞아서 온이 된 기억도 납니다.
그린은 2단 3단 그린이 아니라 괜찮구요.
뉴스프링빌CC 골프장 쭉 뻗은 홀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티박스 앞에 있는 철쭉꽃도 이쁘구요.
핸디캡 1번홀인데,
페어웨이가 살짝 좁고,
비거리가 아주 깁니다.
투온을 거의 할 수 없는 홀입니다.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죠?
후반전 그린도 특별히 어려운 홀이 없구요.
각 홀 표시하는 간파도 철쭉 위에 ...
305야드 비교적 짧은 홀이네요.
홀은 짧은데 오르막이라서 조금 신경은 쓰입니다.
티박스 앞에는 좁은 모양을 하고 있으나
세컨 지점에서는 넓은 페어웨이가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스윙을 하셔도 됩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들만 살쪽 조심을 하면은 ...
벙커까지 210미터 정도 되는데,
벙커 오른쪽으로 공간이 많기 때문에 좋습니다.
왼쪽으로는 공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홀입니다.
파4 홀인데,
그린 주변에 엄청 큰 해저드가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할 듯 ...
그린 앞에 있는 해저드 입니다.
그리고 그린에서 바라본 해저든
그린까지 ...
마지막홀 파5홀인데,
그린 주변에 화단으로 되어 있는 해저드 조심하시면되구요.
살짝 내리막에서 그린 앞에서는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뉴스프링빌CC 골프장은 특별히 어렵지 않아서 초보 골퍼들도 좋아하는 골프장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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